しゃちょう
[수신의요람] 마왕을 무찌를 용사의 전설

 


 

개요

전사! 마법사! 힐러! 도적! 그리고 촌장님께 소개받은 던전 안내인!

우리는 마왕을 무찌르러 갈 겁니다. 갑시다, 용사들이여!


크툴루의 부름(CoC) 7판 룰 기준
KP 1인 + PC 5인 다인 시나리오
플레이 타임: 6~8시간 (RP에 따른 변동폭 큼)
난이도 : PC 下 / KP 中
로스트 확률 有, 전투 요소 有


주의사항

놀랍게도 이 시날은 크툴루 요소가 상당히 가미된 RPG입니다. 키퍼님이 신경 쓰셔야 할 하우스 롤이 꽤 있고, 직업마다 백스토리가 있습니다. 딱히 무섭지도 않고 주의할만한 부분도 없습니다. 초면 상정이 좋으며, 원래 알던 사이도 이 시날에서만큼은 초면 상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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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아호

"쉿"

GM

---
어느 한 마을 입구에 다섯의 용사들이 모였습니다.

촌장님

" 허허허~ 어서오시오, 용사님들! "

GM

지긋한 나이의 촌장님이 반갑게 용사들을 맞이합니다.
그래요.
우리들은 마왕을 무찔러달라는 촌장의 부름을 받아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촌장님

“이 늙은이의 요청을 들어주어 감사하오”

아호

"뭘요 ㅎㅎ"

미타 케니아

"보수는 맛있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면 좋겠어요!"

벤쟈니 모하

"아,아뇨.. 보수는 당연히 돈으로.."
"주셔야해요.!!!!!"

미타 케니아

"..!!!"

아호

"돈으로 사먹으면 해결 아닌가?"

미타 케니아

"!!!!!"

벤쟈니 모하

"그, 그렇죠! 보수로 딸기 생크림 케이크 먹으면 된다구요."

클라리테

"재미있는 사람들이네!"

아호

"손해지 손해~"

미타 케니아

"그렇구나!!"

촌장님

각자 할 말을 하는 당신들을 천천히 훑더니 다시금 입을 열었다.
"돈이 있으면 케이크도 사먹을 수 있지요"
"그나저나 표정을 보아하니 서로 처음 뵙는 것 같군요"
"이 늙은이는 잠시 잊은 물건을 챙겨올 테니 자기소개라도 하고 계시지요"

벤쟈니 모하

"...!!"

GM

말을 마친 촌장님은 함께 온 청발의 여인을 두고 자리를 떴습니다.

벤쟈니 모하

(자기소개 꼭 해야하나.... 낯가려요)

아호

"일단 나는 여기 출신은 아니고, 보수 때문에 오긴 했는데…"

클라리테

"다들 처음뵙겠어요! 저는 안내를 맡은 클라리테라고 해요. 부족하지만 힘내서 모두를 이끌어볼게요!"

피챠 아 라엘토

"비리비리하게 생겨선.. 잘 할 수 있겠어?"
"영 못미더운데.."

클라리테

"비리비리하게 생긴거랑 던전 안내가 무슨 상관이에요!"

벤쟈니 모하

" 싸, 싸우지 마세요..."

아호

"그래도 나름 전투엔 자신있지. 나는 아호라고 하고. 그쪽은?"

클라리테

"…그래도 초면이니 못 미더울 순 있겠죠. 그래도 힘내볼게요."

피챠 아 라엘토

"그래, 이몸은 피챠 아 라엘토 님이시다!"
"옆나라에 살고 있는 마법사지. 나만큼 유망한 놈은 또 없을 거야"

미타 케니아

"저는 미타 케니아 라고 해요! 회복 능력엔 자신있으니 맡겨만 줘요! "

아호

"와~ 개 쎈 마법사님이라는데?"
"그쪽만 믿을게~"

피챠 아 라엘토

"다들 내 발목이나 잡지 말라고"

미타 케니아

"말버릇이 정말 나쁜 용사님이네요!"

벤쟈니 모하

" 아! 자, 잘 부탁해요.. 벤쟈니 모하라고 합니다. 도적으로 활동 중이에요."

피챠 아 라엘토

"뭐 임마!?"

클라리테

"다들 초면인데 처음부터 그러지 말아요."
"자꾸 그러면 앞장세울거예요!!"

벤쟈니 모하

"그, 그래요! 처음부터 그렇게 다투시면.."

아호

"…어디로?"

클라리테

"알고 싶으세요?"

피챠 아 라엘토

".."

아호

"아니"

미타 케니아

"…!!"

벤쟈니 모하

(알고싶지않아)

클라리테

"좋아요! 조용해져서 좋군요!"

피챠 아 라엘토

"그나저나 도적이라 했지. 같은 동료의 금품을 갈취하거나 하지는 않겠지!?"
(소지품 꼬옥 쥐고 노려봄)

아호

"오~ 혹시 돈 많아?"

벤쟈니 모하

"...!"

아호

(주머니 쳐다봄)

피챠 아 라엘토

(째릿!)

벤쟈니 모하

(주머니 쳐다봄)

피챠 아 라엘토

"뭘 봐!?"

아호

"어떄 벤쟈니 가능하겠어?"

클라리테

"괜히 흥미만 돋우신 것 같은데..."

벤쟈니 모하

" ... 가, 가능할지도요..?!"

아호

"그렇다는데?"

벤쟈니 모하

"저희 친해져요..."

피챠 아 라엘토

"미친놈들이!!!" 그나마 가장 얌전해보이는 미타 케니아의 뒤로 가 숨는다.

클라리테

"친해지려는 의도가 불순한데요?"

미타 케니아

"…"
"사람을 막 의심하면 못써요, 피챠 님!"

피챠 아 라엘토

"지금 내가 문제인 거냐!?"

아호

(숨은 피챠 쳐다봄. 지그시.)

미타 케니아

"아무리 벤쟈니 님이 도적이라고 해도, 도둑놈 같아도, 물욕이 많아보여도, 진짜 일어나기 전에는 몰아붙여선 안돼죠~!"

피챠 아 라엘토

" … "

클라리테

"미타씨가 제일 너무한데?"

벤쟈니 모하

"너..너무해요.."

클라리테

(벤쟈니를 토닥인다.)

벤쟈니 모하

"크..클라리테 안내원님.."

피챠 아 라엘토

(왠지 속이 시원해짐)

아호

"아 근데 배고픈데, 식사 대접 같은 건 없는건가?"

미타 케니아

"...!!"
"배고파요…!!!!"

GM

이야기가 대충 배고프단 이야기로 흘러갈 때 즈음.. 자리를 떴던 촌장님이 저 멀리서 돌아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의 손에는 한눈에 보아도 묵직해보이는 주머니가 들려 있었습니다.

벤쟈니 모하

" 돈인가!?"

촌장님

" 오래 기다리셨지요 "

벤쟈니 모하

"보,보수인가요!?"

미타 케니아

"빵인 것 같아요!"

벤쟈니 모하

"아.."

아호

"장비 아닌가?"

촌장님

촌장은 이야기를 가만 듣더니 고개를 천천히 끄덕인다.
"제 부탁을 들어주시는 용사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드리는.."
" 3000G입니다. "

벤쟈니 모하

"..!!!!"

클라리테

"…저도 주시는거죠 촌장님?!"

촌장님

"부디 다같이 '사이좋게' 잘 써주실 거라 믿습니다."

클라리테

(벤쟈니를 본다.)

벤쟈니 모하

" 여, 여러분들 저는 이래 보여도 되게 잽싸거든요.. 무, 무거운 거 들고 일하시면 좀 힘드시니까.."
"제가 들까요?"

아호

"자 누가 돈 관리 할래? 일단 넌 빼고"

미타 케니아

"…?배고파요! 밥 먼저 사요!"

벤쟈니 모하

"왜, 왜요?!"

아호

"얘도 빼야겠다."

촌장님

"주머니 속에 빵도 좀 넣어두었으니 가시는 길에 드시지요"

클라리테

"안내인인 제가 관리하는게 어떨까요?"

미타 케니아

"와!!"

벤쟈니 모하

"..!"
"......"

피챠 아 라엘토

"그냥 다같이 관리하면 되는 거 아냐?"

미타 케니아

"나눠 가지자는 건가요?"

클라리테

"……"

아호

"그래도 상관은 없지. 그럼 일단 이대로?"

피챠 아 라엘토

"그래, 최후방에 있는 안내인이 들고 있던가."

아호

"나눠 가지면 왠지 누가 많고 누가 적을 것 같거든."

피챠 아 라엘토

"저 촌장님과 같은 마을 사람이잖아"
"설마 통수를 치지는 않겠지"

아호

(클라리테 쳐다봄)

벤쟈니 모하

"저, 저도 상관은 없어요.. 안내원이면 믿을만 하니까.."

미타 케니아

"역시 그게 좋은 것 같아요!"

클라리테

"그럼 우선 그렇게 알고 제가 챙겨놓을게요."
"훔치지도, 들고 튀지도 않을테니까 안심하세요!"

벤쟈니 모하

(클라리테 옆에 살짝 붙어요) "잘 부탁해요.. 안내원님.."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
"안 돼요!"

벤쟈니 모하

" 아, 안 훔쳤어요!!!"

GM

어쩜 이리 착하디 착한 촌장님이신지! 우리는 삼천 골드를 소중히 클라리테의 품에 넘겨줍니다.
그러고 보니 마왕성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떠돌이 상인이 유용한 물건을 판다던데 정말일까요?
그나저나 오늘 처음 만난 우리들이 마왕을 무찌를 수 있을까요?
해야죠!
그야 우리들은 용사인걸요!
촌장이 훈훈한 미소와 함께 클라리테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말합니다.

촌장님

"이미 들으셨겠지만 이 아이가 용사님들의 안내를 도와드릴 겁니다. 마왕이 요구하는 물품들의 납품을 위해 저희 마을 사람들은 던전 안의 길을 어느정도 기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벤쟈니 모하

"다만..?!"

촌장님

" 최근에 길이 바뀌어 아이가 기억하는 길이 그대로일지는 모르겠군요. 던전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수시로 바뀌고는 한답니다.”
"용사님들만 믿습니다"

아호

"오 길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이군."
(이거 사기아닌가.)

미타 케니아

"…!!안내인 님이 무용지물이 되는 것 아닌가요!!"

벤쟈니 모하

"아, 안내원도 길을 잃을 수 있다니.."
"그렇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촌장님

촌장은 거듭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건네며 방을 나간다.

피챠 아 라엘토

"뭐,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

클라리테

"…많이 바뀌지는 않았을걸요?"

피챠 아 라엘토

"돈도 이만큼이나 받았고"

아호

"그럼 출발?"
(밥은 없구나.)

벤쟈니 모하

"이, 일단 가봅시다!!"

미타 케니아

"응?"
(촌장이 쥐어준 주머니에 들어있던 빵을 씹으며)

피챠 아 라엘토

"나도 하나 줘"
(같이 씹으며)

아호

(은밀하게 이미 하나 훔쳐감)

클라리테

"든든하게 먹어두세요!"

미타 케니아

"1, 1인분 양 아니었어요 이거?! 안돼!"

클라리테

"이게 1인분…?"

GM

빵은.. 다섯개 가 있습니다

미타 케니아

"부족해요..."

클라리테

"……제거 드세요."

벤쟈니 모하

"미, 미타 케니아님.. 제 빵도 드셔도 되는데.."

아호

(눈물 젖은 빵을 먹는 미타를 쳐다봄…)

미타 케니아

"와! 감사합니다!!!!"
(망설임 없이 두 사람의 빵을 다 가져가 먹어버린다.)

클라리테

(목막히겠다…)

피챠 아 라엘토

"걸신들렸냐?"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그럼 배도 채웠으니 이제 슬슬 출발해볼까요?"

피챠 아 라엘토

"그래"

아호

"안내 부탁할게?"

미타 케니아

"잘 부탁드려요, 용사 님들!"

벤쟈니 모하

" 자, 잘 부탁드려요.."

피챠 아 라엘토

(내 발목이나 어쩌고 2트)

GM

그렇게 마을을 뒤로 한 채 용사들은 던전으로 향했습니다.
-던전 입구 앞-

피챠 아 라엘토

"다들 준비됐어?"

클라리테

"저는 늘 준비되어있죠!"

아호

"그럼~" (빵을 씹으며)

피챠 아 라엘토

"빨리 안먹으면 돼지힐러가 뺏어먹는다" (넝~담~)

미타 케니아

"네!" (입맛다시며)
"어."

벤쟈니 모하

(힐러 봄, 안 봄)
"주, 준비 됐어요.."

아호

(우물우물 삼켜버림…)

미타 케니아

(아쉽..)

피챠 아 라엘토

"그럼 안내인, 길안내 잘 부탁해"

클라리테

"그럼요! 다들 발 밑 조심하시고요!"

벤쟈니 모하

(클라리테 따라가면서 은근슬쩍 질문해봐요) "이. 있잖아요, 클라리테님.. 구, 궁금한게 있는데."
"촌장님과 가족 사이일까요?" (절대 촌장님이랑친해서 돈달라고하려는거아님궁금해서임)

미타 케니아

"...!!저도요! 궁금했어요!"

피챠 아 라엘토

(귀 쫑긋)

벤쟈니 모하

" 보, 보기보다 되게... 가까워보이셔서.."

아호

(하품 찍.)

클라리테

"네? 음,"
"가족… 이긴 하겠죠? 저를 키워주셨으니까…"

벤쟈니 모하

"그, 그런데 왜 안내인을 맡기 시작하셨나요? 저. 저는 촌장님께서 안내해주실 줄 알았는데.."

클라리테

"……"

미타 케니아

"촌장 님은 연세가 있으시잖아요, 벤쟈니 님!"

벤쟈니 모하

"..!"

피챠 아 라엘토

"노인학대"

클라리테

"촌장님이 죽으면, 마을이 위험하니까요!"
"연세…도 맞는 말이죠."

벤쟈니 모하

"아.. 아하~..! 아하.."

아호

"죽는 걸 쉽게 가정하네."

미타 케니아

"제가 있다면 쉽게 죽지 않을 걸요? 엣헴!"

피챠 아 라엘토

"든든하네"

미타 케니아

(어깨 으쓱..)

클라리테

"미타씨만 믿을게요!"

아호

"치료술이 뛰어난가 보지? 든든한데."

미타 케니아

"그럼요! 개미 한 마리도 놓치지 않고 지켜줄 수 있어요~ 헤헤."

아호

"그러고보니 안내인은 전투 경험은 없는건가?"

클라리테

"……주먹질 정도라면?"

미타 케니아

"...!!"

벤쟈니 모하

" 주.. 주먹질 정도라면 거의 투사인데요.!?"

미타 케니아

"호락호락하지 않은 안내인 님이셨어요…"

클라리테

"강하다곤 안 했지만요."

피챠 아 라엘토

"음유시인 대용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지"

아호

"뭐든 싸울 수만 있다면야…~"
"그보다 다들 돈이 급한 건 아닌 것 같던데, 왜 이런 임무를 수락한 거야?"

벤쟈니 모하

"저, 저도 그거 물어보려고 했어요!"

피챠 아 라엘토

"당연히 명성이지!"
"마왕을 토벌한 마법사라고 불리면 멋있잖아."

아호

"아, 그쪽."

미타 케니아

"…뭔가 그러실 것 같았어요!"

벤쟈니 모하

"저, 저는 일단 돈이 급해서 온 건 맞아요.. 보수 때문에 왔죠..!"

미타 케니아

"그러실 것 같았어요!"

벤쟈니 모하

"미타씨는요?"

클라리테

(끄덕끄덕)

미타 케니아

"…어, 어엄~"
"곤란한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는 건, 도리에 어긋나니까?!" (대충얼버무리며…)

아호

"안내인은 이번 일을 완수하면 받는 건 없어? 봉사 차원은 아닐 거잖아."

벤쟈니 모하

"굉장히 수상한 반응인데요.."

미타 케니아

"멋, 멋있어 보이잖아요… 이런 대사."

클라리테

"글쎄요? 마을을 위한 일이니까…"
"칭찬이나 받겠죠, 뭐!"

아호

(어째 다들 영, 밍밍한 반응인데.)

피챠 아 라엘토

(구라라도 치고 있나)

미타 케니아

(아뇨, 아니거든요!)

클라리테

"그럼 아호씨는요?"

피챠 아 라엘토

"그래, 넌 왜 수락했는데?"

아호

"난 원래 이쪽 일을 전문으로 했거든. 직업이야 직업."

피챠 아 라엘토

"마왕 토벌이?"

클라리테

"오, 전문직."

피챠 아 라엘토

(마왕 사실 개허접인거아냐?)

아호

"아니! 전투가."

피챠 아 라엘토

"아"

아호

"마왕은 나도 처음이지."

클라리테

"피챠씨 방금 이상한 생각 하셨죠."

피챠 아 라엘토

"내가 뭘"
"어쨌든, 다들 살아서 돌아가보자고"

미타 케니아

"..."
(무언가의 복선..같다 라고 말하려다 말았다.)

피챠 아 라엘토

"이 전투가 끝나면... "

클라리테

"그만!!!!!"

미타 케니아

"어..?!"

GM

그렇게 모두는 던전 안으로 들어섭니다.

아호

"어둡긴한데…"

미타 케니아

"…긴장된다!"

아호

"마법으로 밝게 만들 순 없나?"

벤쟈니 모하

"부, 불 마법이라거나.. 빛이라거나.."

피챠 아 라엘토

"내 마법이 고작 그딴식으로 쓰라고 있는 것 같아!?" (쁘띠파이어로 동굴 안을 밝힌다)

클라리테

(츤데레다.)

미타 케니아

"피챠 님, 상냥하시네요!"

아호

"역시 용사님은 다른데~"

미타 케니아

"으음, 이제 어디로 가면 될까요?"

클라리테

"……"

아호

"글쎄, 안내인 의견이 궁금한데?"

클라리테

(어디더라?)

벤쟈니 모하

"여기에 뭐 떨어진 거라도 없을까요.."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클라리테

"…벤쟈니씨가 뭘 찾고싶으신 것 같은데 조금 기다려드릴까요." (시간끌기)

아호

"너 길 까먹은 거 아니지?"

클라리테

"아닌데요!!"

미타 케니아

"설마요! 그럴리 없잖아요, 아호님!"

아호

"표정을 봐봐."

벤쟈니 모하

(주변 관찰해봅니다!!!!)

클라리테

"그, 그래요! 저는 길 찾기 전문이라고요!"

벤쟈니 모하

CC<=60 [ 관찰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4 > 74 > 失敗

미타 케니아

"안내인 님이 자신만만하게 말씀하셨는걸요! 분명 알고계시는 거예요! 지름길을 찾고 있는 거라구요!"

벤쟈니 모하

(몰르겟는데요.? 얼굴됨)

피챠 아 라엘토

"멍청한 표정으로 뭐 해?"

GM

과연 던전입니다.
들어선 순간부터 으슬으슬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드디어 마왕을 잡으러 가는 거예요! 어떤가요. 짜릿하신가요?

벤쟈니 모하

" 역시 던전.."

GM

그래도 입구는 널찍하고 평탄하다고 느껴집니다.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게 되면 어떨지 모르지만요. 어디로 갈까요? 아래와 오른쪽으로 길이 나뉘어있네요.

피챠 아 라엘토

"어디로 가지?" 안내인 본다.

미타 케니아

"클라리테 님! 저희, 어디로 가야해요?"

벤쟈니 모하

"클라리테님..?!"

클라리테

"……여기다!" (아래쪽을 가르키며)

미타 케니아

"…응?!"

피챠 아 라엘토

"오.. 기개있어"

클라리테

(아마도.)

아호

"좋아좋아. 그럼 가보자구"
(먼저 내려간다.)

벤쟈니 모하

(따라서 내려갑니다.)

미타 케니아

"위험할 것 같아…" (물끄럼 보다가 따라간다.)

GM

우리는 입구에서부터 쭉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놀랍게도 아직까지는 별 일 없네요. 몬스터도 만나지 않았어요! 평범한 동굴이라고 해도 믿겨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소풍 온 기분으로 있어서는 안되죠. 우리는 마왕을 잡으러 가는 길인걸요!

벤쟈니 모하

(클라리테 믿을만 한데?..)

클라리테

(가슴을 쭉 내밀며 자신만만해진다.)

피챠 아 라엘토

"안은 생각보다 조용한데?"

클라리테

"길 까먹은거 아니라고 했죠."

아호

"표정이 좀 수상해보여서, 미안~"

미타 케니아

"안내인 님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클라리테

(어떻게 알았지. 무서운 사람이다.)

피챠 아 라엘토

"앞으로도 쭉 이렇게 해달라고"
"그래서 이 다음은?"
"정말 특징 없는 방이네"

미타 케니아

"그러게요, 빨리 다음 길을 찾아 가요!"

아호

"계속 내려가볼까? 아니면 이번에는 다른길로?"

미타 케니아

"일단 길을 모르겠는걸, 클라리테 님이 어서 어디로 갈 지 정해줘요!"

클라리테

"제 기억이 맞다면… 다음은 여기예요." (내려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오른쪽 길로 향한다.)

아호

(믿음으로 먼저 나아간다.)

벤쟈니 모하

(클라리테 따라갑니다.)

미타 케니아

(따라 발을 옮긴다.)

벤쟈니 모하

(마법사도 짏짏 끌고옴)

피챠 아 라엘토

(질질끌려간다)
"놔라 이것들아"

아호

"그래도 편했지?"

벤쟈니 모하

"펴. 편했죠?"

미타 케니아

"벤쟈니 님이 몰래 주머니 뒤지는 것 같았어요!"

GM

용사들은 마법사까지 잘 데리고 오른쪽 길로 향합니다.

벤쟈니 모하

" 아. 아니거든요!!!!!!!!!!!!!!!!!!!!!!"

GM

-그르르르..

미타 케니아

"...!!"

아호

(어)

클라리테

(아.)

GM

이런! 모래 부족 한 마리가 우리를 발견하고는 씨근덕거립니다.

아호

"뭔가 있는데?" @화

벤쟈니 모하

"어라..?!"

GM

피부는 거칠고. 눈과 귀는 크고, 비쩍 말라서는, 얼굴은 코알라의 면상을 비튼 것처럼 생겼어요!

미타 케니아

"못, 못생겼어요…!!!!"

벤쟈니 모하

"코, 코알라다.!!!!!"

아호

"어쩐지 조용하다고 했지."

모래 부족A

“크크킄, 이 허약한 인간놈들! 순순히 내 맛있는 먹이가 되어라! 케챱에 비벼먹어 주겠다!”

클라리테

"어우……"

GM

-전투 시작입니다-
-전원 1D100 굴려주세요-

모래 부족A

1D100 (1D100) > 76

미타 케니아

1D100 (1D100) > 45

아호

1D100 (1D100) > 37

벤쟈니 모하

1d100 (1D100) > 65

클라리테

1D100 (1D100) > 3

GM

주사위가 낮은 순서대로 선공

피챠 아 라엘토

2D100 (2D100) > 41[32,9] > 41
1D100 (1D100) > 39

GM

클라리테 > 아호 > 피챠 > 미타 > 벤쟈니 > 모래부족A
>클라리테의 차례

아호

"흠.… 약점 같은 건 알 수 없나?"

클라리테

"……우선 처음이니까 빨리 끝내는게… 좋겠죠? ……에잇!" (눈 질끈 감고)
"…오므라이스에, 도큥 냥냥 펀치!"

벤쟈니 모하

" 네!?"

피챠 아 라엘토

(??????)

벤쟈니 모하

" 오.. 오므라이스에 도큥 냥냥..퍼.펀치요.!?"

아호

"응?"

미타 케니아

"오므라이스?!" (번뜩)

아호

"아니 일단 오므라이스가 있을리가 없잖아."

클라리테

"응원할게요!!"

GM

안내인이 외친 "…오므라이스에, 도큥 냥냥 펀치!" 를 들은 용사들은 힘이 차오릅니다!
>아군과 적군 모두 1턴동안 추가 데미지+5

아호

(왠지 모르게 힘이 넘치는 기분)

미타 케니아

"…어쩐지 배가 부르고, 기운이 넘쳐요!!"

아호

"뭔가 느낌이 좋은데? 이것도 마법 같은 건가?"

피챠 아 라엘토

"뭐지 이 기분은..."

GM

>전사 차례

아호

"이 기분을 이어가서 자." (검을 꺼낸다.)

벤쟈니 모하

" 아. 아호씨, 쓴 맛을 보여줘요!!!!!!"

아호

CC<=30 [ 엑스칼리버 ] (1D100<=3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2 > 32 > 失敗
(검집에 걸려 못 꺼냄.) "어."

벤쟈니 모하

"어!?"

클라리테

(경악!!!!!!!!!!)

벤쟈니 모하

"아호..님?!"

미타 케니아

"어!"

아호

(검집 채로 공격하면 그만 !!!!!!!!!!!!!)
4d4++1d4 +5 <엑스칼리버!> (4D4+1D4) > 10[4,1,1,4]+4[4] > 14
"엑스칼리버!!"

피챠 아 라엘토

"이런 정신나간 전사가"

클라리테

"…화끈하네요!"

미타 케니아

"그래도 뭔가 된 것 같네요? 신기하게."

아호

"이런 날도 있는 거지~"

GM

>모래 부족 A : HP15>1
검집채로 휘두른 공격이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마법사 차례

피챠 아 라엘토

"이렇게 양념을 잘 쳐놔서야"
CC<=35 [ 비무장 ] (1D100<=3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6 > 16 > ハード成功
1d3++0 <마도서(물리)> (1D3+0) > 3[3]+0 > 3

GM

마법사는 마도서로 모래 부족을 내리쳤습니다.

클라리테

"마도서를 저런 용도로…?"

벤쟈니 모하

" 마, 마법이 아니라 마도서로 쳤는데요,..?!"

GM

>전투 종료<

벤쟈니 모하

"..."

미타 케니아

"아아,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벤쟈니 모하

" 대단한데요?.."

아호

"이겼으면 그만이지."
"자자, 뭐 털어 갈 수 있는 건 없나..." (뒤적)

벤쟈니 모하

(같이 뒤지러가요!!!)
(뒤적뒤적. 모래부족에게서 얻어갈수있는거없나요? 관찰해봅니다)
CC<=60 [ 관찰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9 > 19 > ハード成功
" 아싸!!! "

GM

뒤적뒤적.. 싸늘한 시체가 된 모래 부족의 품을 뒤져봅니다.

클라리테

(시체에 이래도 돼?)

GM

털가죽 사이 깊은 곳에서..
골드를 찾았습니다!

벤쟈니 모하

"..!!"

GM

>1D500 굴려주세요

벤쟈니 모하

1d500 (1D500) > 338
"어아싸!"

GM

+338G

미타 케니아

" ...벤쟈니 님!"
(물끄럼)

벤쟈니 모하

" 아, 안내인님 바로 앞으로 갑시다!"
(골드 주머니에 마구 쑤셔넣음)

피챠 아 라엘토

"어떻게 저걸 뒤질 생각을 하지?.. 으"

아호

(손을 탈탈 턴다.) "이제 어디로 갈까?"

클라리테

(얼떨떨하게 벤쟈니를 바라본다.)

미타 케니아

"몬스터 님은 세 분이 힘을 합쳐 잡았는데.." (중얼중얼)

클라리테

"다음은… 이쪽이예요." (앞으로 쭉 이동한다.)

벤쟈니 모하

" 뭐, 뭐요!!!!!!!!!!"
(클라리테 따라갑니다)

미타 케니아

(물끄럼 보다가 따라간다!)

클라리테

"저는 뭔갈 버렸는데도…"

아호

(마법사를 질질 끌고 간다.) "가보자구"

피챠 아 라엘토

(또 질질 끌려간다.. 생각보다 편할지도)

GM

터벅터벅- 모두는 자신감을 한껏 얻은 채 다음 방으로 향했습니다.
어라, 이 방은 굉장히 습하고 동굴같네요.
물론 던전도 하나의 동굴이나 다름 없지만요. 그렇지만 유달리 그 정도가 심합니다. 누군가의 대장을 탐험중이라 해도 믿겠어요.
…아니?
그 순간 우리는 깨닫습니다.

아호

"으. 습해..."

GM

우리는 거대 크토니안의 입 속에 제 발로 기어들어와버렸다는 사실을요. 대충 거대 지렁이쯤 되는 무언가 말입니다.

미타 케니아

"으~음, 뭔가 끈적하고 싫은 느낌이네요."

피챠 아 라엘토

"..여기, 나가야 하는 거 아냐?"

클라리테

"…어, 여기…"

아호

"뭔가 이상하다?"
(칼로 바닥을 쿡. 찔러본다.)

벤쟈니 모하

"어.. 어때요?"

GM

누군가 뒤를 돌아보는 순간, 크토니안의 입이 딱 닫힙니다.

아호

"… 물컹한데?"

미타 케니아

"..!!!"

GM

퇴로가 막혔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직진 뿐입니다. 크토니안의 대장을 타고 말하기도 매스꺼운 그곳으로 나가야한다는 말입니다!

피챠 아 라엘토

"우욱...."

클라리테

"아아…"

아호

"어쩐지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코를 막는다.)

클라리테

"……미안해요!"

피챠 아 라엘토

"제대로 안내하라고 했지!!"

아호

(코를 막은 채) "어쩔 수 없지. 여기 길은 알겠어?"

클라리테

"길이 바뀌었는데 뭘 어떡해요!!!"

GM

>미니 게임입니다.

클라리테

"어쩔 수 없죠… 우선 직진하는 수밖에."

벤쟈니 모하

(코를 막고) "고, 곤란한데요.."

GM

크토니안의 내장 속은 전투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미타 케니아

"대변이 된 기분이에요…"

아호

"그런 말 하지말자 우리."

GM

용사님들은 1D100을 굴려 행동 순서를 정해주세요.

피챠 아 라엘토

1D100 (1D100) > 4

클라리테

1D100 (1D100) > 56

아호

1D100 (1D100) > 29

미타 케니아

1D100 (1D100) > 18

벤쟈니 모하

1d100 (1D100) > 84

GM

피챠 > 미타 > 아호 > 클라리테 > 벤쟈니

피챠 아 라엘토

"이 정신나간 곳에서 난 빨리 나가야겠어!!
1D6 (1D6) > 3

GM

>피챠 4번
>힐러 차례

미타 케니아

"같이 가요, 피챠 님!!!!"
1D6 (1D6) > 4

GM

>아호 차례

아호

(대변이 된 듯 우울한 표정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는 거지…?"
1D6 (1D6) > 4

벤쟈니 모하

"시..싫어요.."

GM

>안내인 차례

클라리테

"아, 싫어…"
1D6 (1D6) > 5

GM

크토니안의 끈적한 소화작용 탓에 내장이 넘실거립니다.
안내인의 발이 소화액에 닿았습니다.

아호

(대변이 되면 안되!!!!!!!!!!!!) "괜찮아?!"

 

system

[ 클라리테 ] HP : 100 → 90
[ 클라리테 ] HP : 100 → 92
[ 클라리테 ] HP : 92 → 90

클라리테

(아야!!!!!!!!)

GM

>도적 차례

클라리테

"안 괜찮은 것 같아요…"

벤쟈니 모하

1D6 (1D6) > 3
"어?"
"좋은데?"

GM

개껴
사이가 참 좋습니다

벤쟈니 모하

"왜,, 다들 여기 모여있어요!?"

아호

"좁다 좁아."

피챠 아 라엘토

"냄새나니까 들러붙지마!"

미타 케니아

"피챠 님도 저희와 똑같은 냄새가 나요!"

피챠 아 라엘토

1D6 (1D6) > 6

벤쟈니 모하

" 마법사 혼자 튄다!!!!!!!!!!"

피챠 아 라엘토

"나먼저간다"

미타 케니아

"아앗, 같이 가요, 피챠님!!"
1D6 (1D6) > 5

벤쟈니 모하

" 힐러도 튄다!!!!!! "

미타 케니아

"어엉!!!!"

벤쟈니 모하

" 저, 전사님 저희 둘 뿐이네요.."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100 → 90

GM

빠르게 달려간 마법사 탓일까요
위장이 꿈틀거리며 튀어오른 소화액에 팔이 닿았습니다.

미타 케니아

"싫, 싫어엇! 대변이 될거예요!!"

아호

"아니, 붙진 말아줄래…"
2D6 (2D6) > 9[4,5] > 9
1D6 (1D6) > 5

벤쟈니 모하

" 아앗, 저. 저 두고 먼저 가시냐고요!!!"

클라리테

1D6 (1D6) > 2

아호

"너 주머니 털어 갈 거잖아!!"

 

system

[ 아호 ] HP : 100 → 90

벤쟈니 모하

" 아.. 아니..! "

피챠 아 라엘토

"아까 몬스터 뒤질때부터 알아봤어!"

벤쟈니 모하

(아니라고 말 못함) ".."

GM

..용사들이 하나 둘 소화액 범벅이 되어갑니다

벤쟈니 모하

"..."

아호

"왜 말을 못해!! 거기선 아니라고 해야지!"

벤쟈니 모하

1D6 (1D6) > 1

클라리테

"으, 찝찝해……"

벤쟈니 모하

"아!?"
"아뭐야!!!!!!!"
"저, 전사님이 뭐라고 하셔서!!"

GM

도적까지 냄새나는 소화액에 닿고맙니다.

미타 케니아

"벤쟈니 님이 몰래 돈을 들고 도망갈 생각인 것 같아요! 벤쟈니 님이 안보여!"

피챠 아 라엘토

"내, 냄새나…!!!"

클라리테

"걱정 마세요! 단순히 뒤처진거니까요!"

피챠 아 라엘토

1D10 (1D10) > 3

아호

"근데 이제 냄새가 익숙해지는 것 같은데." (손으로 막고 있던 코를 푼다.)

미타 케니아

"아, 그런가."

벤쟈니 모하

" 너, 너무해요!!"

피챠 아 라엘토

"아"

 

system

[ 피챠 아 라엘토 ] HP : 100 → 90

클라리테

"피챠씨 마저…"

미타 케니아

1D6 (1D6) > 3

아호

1D6 (1D6) > 6

미타 케니아

"그러게 조심히 가셨어야죠."

클라리테

1D6 (1D6) > 2

아호

(갑자기 뛰어가기 시작.)

벤쟈니 모하

1D6 (1D6) > 6

클라리테

"아호씨 그러다가 넘어져요!!"

벤쟈니 모하

(자기도 뛰기 시작해요)

아호

"난 이곳을 벗어나야겠어."

피챠 아 라엘토

1D6 (1D6) > 6
"!!!!!!!!!"
"이 더럽고 냄새나는 곳에서 탈출이다!!"

아호

(뭐야?)

미타 케니아

"잠까안! 같이 가요!! 배신자!"
1D6 (1D6) > 4

클라리테

"너무해!!!"

GM

-

벤쟈니 모하

"아무도 뒤로 안 오는 거냐고요!!"

아호

"나도, 나도 나갈래!"
1D6 (1D6) > 4

GM

크토니안의 X구멍으로 마법사가 빠져나갑니다.

벤쟈니 모하

"..!"

GM

어영부영 빠져나가자마자 구멍에서 푸쉬식- 하는 소리와 함께 바람이 불어옵니다.

벤쟈니 모하

"..."

아호

(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이곳을 나갔다.)

벤쟈니 모하

"더러워!!"

GM

고약한 냄새가 나요.
아무래도 방귀를 뀐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방구를 타고 무언가 날아오는 게 아니겠어요?

미타 케니아

"...피챠 님이 배출됐다!!"

아호

(다음은 나?)

GM

그것은 바로 ' 뭐든 담는 주머니' 였습니다!

미타 케니아

"엇?!"

피챠 아 라엘토

(뭐야X발!? 일단 더러워보여서 피한다)

GM

방귀 바람은 끊이질 않고

클라리테

"선방에 섰으면 맞으라고!!!"

GM

강풍X바람을 타고 다른 모두도 내장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아호

(아 진짜 싫다.)

클라리테

(우엑…)

벤쟈니 모하

"기분이.. 조, 좋지 않아요.."

미타 케니아

"저희 대, 대변이 됐어요!! 대변이 됐어요! 괴물이 저희를 쌌어요!!!!!"

클라리테

"그만 말해요, 다들 아니까……!"

아호

"싫어어... 그만 말해. 알았으니까. 어디서든 씻고 싶어……"

피챠 아 라엘토

"우우우욱.........." 벽 짚고 게워내는 시늉

미타 케니아

"그래도 다행이다. 위액에 녹아서 진짜 대변이 됐으면 그것대로 끔찍한 결말이려나요."

클라리테

"속이… 속이 안좋… 웁…" (벽에 머리를 박는다)

벤쟈니 모하

"마, 마법사님 물 마법 같은 거 없나요?.. 씨.씻고 싶은데.."
"아, 아니면 히..힐러님 물...물 치유술 같은 거 없어요?.."

아호

"혹시나 싶어서 물어보지만, 여기 샤워시설은 없겠지?" (머리 박은 안내인에게 다가간다.)

벤쟈니 모하

"마,, 마음이 좋지 않아요.."

피챠 아 라엘토

"난.. 불마법 전문이야"

클라리테

"있었다면 여러분을 버리고 제가 먼저 씻으러 갔을거예요."

미타 케니아

"치유술은 소환술이 아니랍니다?!"

벤쟈니 모하

"으...으윽.." (벽에 손만 마구 문지르기만 하고)

GM

나중에 몸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일단은 나아갈까요?

아호

(벤쟈니 옷에 몰래 손을 닦습니다.) "어디로 갈까?"

미타 케니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피챠 아 라엘토

"이번엔 길안내 좀 제대로 해봐"

클라리테

(비척비척…) "이, 일단은 앞으로 더 가볼까요…"

벤쟈니 모하

"자, 잠깐 뭐했어요. 전사님!?"

미타 케니아

"클라리테 님, 역시 길 모르죠?"

아호

"아니 아무것도." (시치미)

클라리테

"아니라니까 그러네!!!"
"억울해요!"

아호

"억울한 결과가 대변인데도?"

미타 케니아

(물끄럼...)

클라리테

"……촌장님이 그러셨잖아요. 내부가 바뀐다고… 저는 잘못 없어요."
"자, 이쪽으로 오세요. 이번엔 제대로 보여드립니다!" (아래로 내려간다)

아호

(마법사를 이고 비적비적 나아간다.)

GM

그렇게 용사들은 구리구리 향기를 풍기며 다함께 내려갑니다.

아호

(우울하다.)

클라리테

(우울해.)
"……어라~"

GM

우리들은 아주 구린 기분으로 방을 나왔습니다..
제발 이번에는 평범한 길이었으면, 그런 바램을 품고 두어 걸음 내딛는 순간
우리들 앞에 난쟁이같은 무언가가 한마리 등장합니다.
그것의 이름은 쵸쵸.. 어둠의 신들을 숭배하는 잔인한 야만족이에요!!
머리털 없는 머리통에 찌깐한 눈이 박혀있지요. 쵸쵸가 위협적으로 외칩니다

난쟁이 쵸쵸A

“쵸쵸…….”

아호

"잘됐다. 피로 이 냄새를 지워내겠어!!!!!!"

벤쟈니 모하

"ㄴ..네!?"

클라리테

(어억,)

피챠 아 라엘토

"이게 무슨 야만인같은 발언이야!?"

GM

>전투 시작<

벤쟈니 모하

"대, 대변이 되자마자. 싸. 싸워야 하는 건가요!?"

아호

"그럼 다같이 구리구리하게 마왕 토벌할거야?!"

벤쟈니 모하

"그, 그것도 싫어.!!"

피챠 아 라엘토

"그래.. 똥내보다 피비린내가 더 낫긴 하지!"

GM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D100

벤쟈니 모하

1D100 (1D100) > 72

아호

1D100 (1D100) > 84

피챠 아 라엘토

1D100 (1D100) > 58

미타 케니아

1D100 (1D100) > 43

난쟁이 쵸쵸A

1D100 (1D100) > 2

클라리테

1D100 (1D100) > 71

GM

쵸쵸A > 미타 > 피챠 > 클라리테 > 벤쟈니 > 아호
>쵸쵸A의 차례

난쟁이 쵸쵸A

choice[미타,아호] (choice[미타,아호]) > 아호
CC<=50 [ 근접전 (격투)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0 > 10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2d2*5 <창 찌르기!> (2D2*5) > 2[1,1]*5 > 10

아호

(내 피로 닦고 싶다는 건 아니었는데…) "큭."

 

system

[ 아호 ] HP : 90 → 80

벤쟈니 모하

" 저, 전사님..!"

GM

>힐러의 차례

클라리테

(아까 그 말 들었나봐…)

미타 케니아

"시, 싫엇..!"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90 → 80
[ 미타 케니아 ] HP : 80 → 90

미타 케니아

"적당히 봐줄 순 없겠네요!"
CC<=50 [ 근력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2 > 22 > ハード成功
2D3++0 <혼신의 주먹질> (2D3+0) > 4[1,3]+0 > 4
"간다!!"

GM

힐러의 혼신의 주먹질에도 간지럽다는듯 비웃는 것 같습니다.
>마법사 차례

피챠 아 라엘토

CC<=80 [ 지능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0 > 10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스읍....."
"다들 눈깔아"

벤쟈니 모하

"네.!?"

아호

(말은 잘들음. 눈을 꼬옥 감는다.)

벤쟈니 모하

(일단 눈깔음)

클라리테

(눈을 꽊 감는다)

피챠 아 라엘토

"귀도 막아"

벤쟈니 모하

"네!?"
(귀도. 깔음)

클라리테

(일단 시키는대로 한다!!!)

아호

"아니."
"그래" (귀도 막아줌)

미타 케니아

"네..!!"

피챠 아 라엘토

다 깔았는지 확인한 후 심호흡..
"...크, 크킄, 어둠의 신, 다크니스 더 흑염룡이시여..!!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힘을 나에게..!!!!!!!!!!!"
4d4++0 <파이어> (4D4+0) > 12[3,4,4,1]+0 > 12

아호

oO(뭐야?)

클라리테

"어엉?"

벤쟈니 모하

"..?"

GM

마법사의 화염 공격에 쵸쵸는 바닥을 구릅니다.

벤쟈니 모하

" 잘못.. 들었나?.."

GM

> 안내인 차례

미타 케니아

(눈 끔뻑끔뻑..)

피챠 아 라엘토

"....도적, 너 귀 안 깔았어?"

클라리테

"……피챠씨도…" (왠지 아련하게 바라본다.)

벤쟈니 모하

"오므라이스 큥큥에 이어서.. 어둠의 신, 다크니스 더 흑염룡 블러드라니?.."
"깔았..는데요?"

미타 케니아

"오므라이스는 알겠는데, 다크니스 더 흑염룡 블러드는 뭔가요?"

클라리테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0 > 10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피챠 아 라엘토

"...."

클라리테

"저도 뭔가 해봅니다!!"
2D3++1D4 [혼신의 주먹질] (2D3+1D4) > 6[3,3]+4[4] > 10

GM

안내인의 혼신의 주먹질이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난쟁이 쵸쵸A

"쵸.....!!!!!"

GM

쵸쵸가 크게 비틀거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적 차례

클라리테

"벤쟈니씨, 할 수 있어요!!"

벤쟈니 모하

(도리도리.. 다들 이상해.. 이상해)
" 자, 자 와라 쵸쵸..!"

아호

(여전히 귀를 막은 채 쳐다본다.)

벤쟈니 모하

CC<=70 [ 투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4 > 74 > 失敗
"어!?
".... 음, 읗.."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

GM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려다 그만 손이 걸리고 맙니다.

벤쟈니 모하

(어떠해요? 라는얼굴로 파티원들 봄.)

GM

아픕니다. 손..
>전사 차례

아호

(뭐든 해봐. 그런 표정)

벤쟈니 모하

".."

피챠 아 라엘토

".."
"쓸모없기는"

클라리테

"뭐라도 해봅시다!! 되던 안 되던!!"

아호

"내 차례까지 오다니. 너에게 첫 패배를 맛보게 해주마." (이번엔 기필코 칼을 꺼낸다.)
CC<=30 [ 엑스칼리버 ] (1D100<=3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8 > 28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
" 내 막타가!!!!!!!!!!!!!"

아호

"벤쟈니를 대신한 개 큰 휘두르기!!!!!!!!"
4d4++1d4 <엑스칼리버!> (4D4+1D4) > 11[4,2,4,1]+4[4] > 15
"엑스칼리버!!"

미타 케니아

"역시 아호 님!"

벤쟈니 모하

" 저 대신하지마세요!!"

GM

전사의 육중한 검이 쵸쵸의 몸을 가릅니다!

벤쟈니 모하

" 나, 나도 할 수 있었다고!!"

클라리테

"역시 전사님이야!"

벤쟈니 모하

" 나도 하, 할 수 있었다고요!!!!!!!!!!!!!!!!"

GM

>전투 종료<

클라리테

"주머니에서 돈부터 빼고 말씀하세요!"

GM

한 명이 한 번 전리품을 챙길 수 있습니다.

아호

(이번엔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가서 몬스터를 살펴본다.)
CC<=65 [ 관찰력 ] (1D100<=6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9 > 29 > ハード成功

GM

전사 1d500

벤쟈니 모하

"흑... 난 쓸모 없는 도적이야.."
(스윽)
"나도 털어볼까?"

아호

1D500 (1D500) > 95

GM

쵸쵸의 품에서 95G를 찾았습니다!

아호

"뭐야?"

클라리테

"애걔…"

아호

(우울하게 주머니에 챙깁니다..)

미타 케니아

"그래도 이번에도 무사히 넘겼네요!"
"금방 갈 수 있겠는걸!"

피챠 아 라엘토

"냄새만 좀 덜 났어도 할만했겠는데 말이야"

클라리테

"……자, 그럼 이어서 가볼까요? 다들 괜찮으세요?"

GM

...
아호는 주머니에 골드를 챙겼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확인해보니 텅 비어있네요.
환각이었을까요?

아호

(응?) @화

미타 케니아

"음! 아직은 할 만 한 것 같아요! 그것보다 무슨 일 있었나요?"

벤쟈니 모하

"무슨 일.."
"있어요?"

피챠 아 라엘토

"뭔데 그래? 별거아니면 어서 출발하지?"

벤쟈니 모하

"아..안내원"

아호

"나 뭔가 가벼운데"

벤쟈니 모하

"얼른 가자.."
"얼른 가자..! 길안내해"

클라리테

"반말하지마세요!!"

아호

(벤쟈니를 쳐다봅니다.)

벤쟈니 모하

"얼른 가자요..! 길 안내해주세요..!"

클라리테

"네!"

아호

"너 좀 급하다?" @화

벤쟈니 모하

" 아...아니요.. 그, 그냥"
" 몸을 씻고 싶어서.."

클라리테

"……그럼 이동할게요?" (왼쪽 방으로 이동한다.)

아호

"일단 출발하자." (벤쟈니를 계속 쳐다보며)

미타 케니아

"좋아요! 가죠!"

벤쟈니 모하

(애써 눈. 감으면서 회피하는중)

피챠 아 라엘토

(이번엔 내발로 걸어간다! 저벅저벅)

아호

(그저 벤쟈니만 쳐다본다. 내 작고 소중한…)

GM

동료간의 불신을 뒤로한 채 왼쪽 방으로 이동합니다.
조용하고 넓다란 방입니다.
누가 쌓아놨는지 모를 장작이 한 가운데에 쌓여있네요.
불을 붙이면 모닥불로 써먹을 수 있겠습니다.
귀를 기울여 보면 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벤쟈니 모하

"응?"

클라리테

"어, 이 소리는…"

벤쟈니 모하

" 무, 물소리다..!!!!"

아호

"드디어. 이제 씻을 수 있겠는데?"

GM

...응? 분수에요. 던전 방 안 중앙에 웬 분수가 있네요. 앞에는 떡하니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표지판을 보면, 쳐보시오. 라고 적혀 있네요. 용사님들에게 분수를 알게 해줄 모양입니다.

벤쟈니 모하

"쳐.. 보시오?"

클라리테

"…쳐보시오?"

미타 케니아

"응? 뭘 쳐 보라는 걸까요?"

아호

"누가 칠래?" (모두를 돌아보며)

벤쟈니 모하

"..."

피챠 아 라엘토

(온몸을 적시는중이다. 냄새 빼는데 여념이 없음)

벤쟈니 모하

" 일단 저..전 별로 쳐보고 싶진 않은데."

클라리테

"제가 쳐볼래요!!"
"버릇없는 표지판 같으니라고!"

벤쟈니 모하

(버, 버릇이 없는 표지판.?!)
(심지어 치는 것만 아니라 매도까지 했어.!?)

아호

(아까 힘이 꽤 쎄던데. 어떻게 되려나)

피챠 아 라엘토

(와...)

아호

"넌 벌써 들어갔어?"

미타 케니아

(...다른 용사 님들을 쳐 보는 게 아니었구나!)

피챠 아 라엘토

"물이 참 맑아 전사."
(다른 용사들에게 마구마구 물을 뿌린다!)
"냄새난다 이놈들아, 너네도 빨리 씻어!"

미타 케니아

"아, 앗!! 아앗! 차가! 차가워요 피챠님!!"

아호

"알았어 알았어. 들어가면 되잖아!" (물 속으로 점프해본다.)
CC<=60 [ 도약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0 > 80 > 失敗
(어)

GM

전사는 힘껏 도약합니다.
그리고 돌부리에 걸려 그대로 얼굴부터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쿵-.

미타 케니아

"...!! 아호 님?!!!"

아호

"..."

클라리테

(피챠가 뿌리는 물을 그냥 맞으며 표지판을 개세게 때린다)

피챠 아 라엘토

……
"이거 완전 바보 아니야?"

클라리테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5 > 75 > 失敗

미타 케니아

(물을 탈탈 털다가 클라리테를 물끄럼 본다..)

GM

안내인은 표지판을 개세게 때리다 손목을 삐끗합니다.

아호

(얌전하게 물 속으로 들어간다. 풍덩.)

클라리테

(………)

GM

하지만 분명히 분수를 때렸죠?
파아앗-!!!

아호

(물속으로 서서히 몸이 밀려들어간다………)

GM

분수의 신비로운 효능이 발휘됩니다!
그 전에.
다른 용사님들도 분수를 때려보시겠습니까?

아호

(온몸이 젖어있지만, 어쩐지 주먹을 내지르고 싶은 마음에 표지판 앞으로 걸어 나온다.)
CC<=75 [ 근력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9 > 29 > ハード成功

벤쟈니 모하

(표지판 때리고 있는 아호 구경하면서 분수에 들어가요)

피챠 아 라엘토

"뭐야? 나도 할래"
CC<=35 [ 비무장 ] (1D100<=3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8 > 38 > 失敗

벤쟈니 모하

"뭐,, 하시는 거죠?.. 마법사님?"

GM

안내인과 같이 손목을 붙잡고 서있는 마법사.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엉...)

벤쟈니 모하

" 저 바보 두 분은, 뭐.. 뭐죠?"

미타 케니아

"재, 재미있겠다!!!!"

피챠 아 라엘토

(엉...)

미타 케니아

(표지판 앞에 가서 서더니 손목을 풉니다.)

피챠 아 라엘토

(본격적이다)

미타 케니아

CC<=50 [ 근력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6 > 26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

미타 케니아

"이야압!!!"

GM

전사와 힐러의 주먹에 표지판이 맥을 못추립니다.

벤쟈니 모하

(저, 저도 해볼래요.!! 표지판 앞에 달려갑니다!!)

GM

표지판 : 너덜..

아호

"이제 벤쟈니 차례인가?"

벤쟈니 모하

"'니,닌 죽었어..! 표지판 새, 새끼야!!"
(표지판 주먹으로 개팸!!)

클라리테

"새끼……?"

벤쟈니 모하

CC<=45 [ 근력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7 > 37 > レギュラー成功

GM

강약약강의 표본을 보여준 도적이었습니다.

벤쟈니 모하

"아, 아싸아.!"

GM

놀라운 분수의 효능!
>용사님들은 무언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1D7 굴려주세요

미타 케니아

1D7 (1D7) > 7

클라리테

1D7 (1D7) > 4

아호

1D7 (1D7) > 6

벤쟈니 모하

1d7 (1D7) > 7

피챠 아 라엘토

1D7 (1D7) > 2

GM

힐러, 도적
앞으로 모든 주사위가 반전 상태가 됩니다.
실패>성공
성공>실패

벤쟈니 모하

(응????????????)

GM

은밀행동(귓속말)제외. 눈으로 보이는 주사위만으로 한정됩니다.

미타 케니아

(어?)

벤쟈니 모하

(휴~)

GM

(휴?)

미타 케니아

(은밀행동은 괜찮은거냐)

클라리테

(휴?)

GM

안내인.
당신은 손목의 따끔한 통증으로 인해...

 

system

[ 클라리테 ] HP : 90 → 10

GM

HP가 10이 되어버렸습니다.

아호

""응? 너희 둘 왜 반대로 걸어 다니냐?"
(뭐야)

GM

따끔 정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힐러? 힐러?

벤쟈니 모하

"구.."

미타 케니아

"클, 클라리테님..!"

벤쟈니 모하

"구조대!!!!!!!!!!!!!!!!!!!!!!"

클라리테

"히, 힐러!!!!!!!!!!!!!!!!!!!!!!!!"

미타 케니아

"힐러!!!!!!!!!!!!!!"
"아, 나구나."

클라리테

(어엉!!!!!!!!!!!!!)

벤쟈니 모하

"그, 그러게 왜 표지판을 치셨어요..!"
"무, 무모한 사람!!!!!!"

아호

(너덜너덜 해진 안내인을 안쓰럽게 쳐다봄)

클라리테

"표지판이 건방지잖아요!"

벤쟈니 모하

" 그, 그건 맞긴해.."

GM

마법사.
당신은 다른 용사의 소지품 하나를 무엇이든 훔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챠 아 라엘토

"호오?ㅋㅋ"

벤쟈니 모하

"..!!!!!!!!!!!!!!!!!!"
"마,마법사님 사실 친하게 지내고 시.싶었어요."

GM

그런데 그 때
갑자기 벤쟈니의 품에서 쏘옥~..

벤쟈니 모하

"어?????!!!!!!!"

GM

주머니 같은 것이 솟아오르더니!!
피챠의 손 위에 안착합니다.

벤쟈니 모하

" 어, 어떻게 알았지?!"

클라리테

"마법으로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아호

(바로 쓰네) "역시 마법사야"
"마법은 만능이구나 !!"

미타 케니아

"방금 건 뭔가요, 피챠님?! 신기해!"

벤쟈니 모하

"도, 돌려주세요!!!"
"도, 돌려달라고요!!"

GM

자세히 보면 아까의 냄새나는 방에서 마법사가 피했던
그 주머니 같습니다.
'뭐든 담는 주머니' 네요

벤쟈니 모하

"..."
"..."

클라리테

"이게 왜…?"

피챠 아 라엘토

"신기하네"

벤쟈니 모하

"..."

피챠 아 라엘토

"나도 이런식으로 물건이 이동될 줄 몰랐어"

GM

마지막으로 전사.

아호

(뚫어져라 쳐다봄)

벤쟈니 모하

"..."
"..............." (땀뻟뻘)

GM

........
전사, 갑자기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습니다.

아호

(응?)

GM

도적이 하도 속을 썩여 그런 것일까요

클라리테

(으응?)

GM

>전사 : 혼란 디버프
팀을 적군으로 인식하고 공격합니다.

아호

"아이고 머리야……………"

벤쟈니 모하

" 아, 앙니"
"아,아니!?"

GM

>전사 차례

미타 케니아

"아호 님, 괜찮으세요??"

아호

(어쩐지 검을 뽑아든다.)
CC<=30 [ 엑스칼리버 ] (1D100<=3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7 > 97 > ファンブル

벤쟈니 모하

"뭐하시는.?!"

클라리테

"전사가 헤까닥했다!!!!"

아호

choice[PC1,PC2,PC3,PC4 ,PC5] (choice[PC1,PC2,PC3,PC4,PC5]) > PC4

피챠 아 라엘토

"어? 어어???"
"저리안꺼져!?!?"

벤쟈니 모하

"자, 잘한다.!
" 개 패서 그 주,주머니 돌려내! 이 도적 새끼..!"

피챠 아 라엘토

(도적쉴드!!!)

아호

(아 어쩐지 머리가 아픈데… 개 큰 휘두르기를 써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4d4++1d4 <엑스칼리버!> (4D4+1D4) > 11[3,4,1,3]+3[3] > 14

미타 케니아

"벤쟈니 님, 말리셔야죠!!"

아호

"엑스칼리버!!"

GM

전사의 개큰 휘두르기 와 진짜 개크다
마법사는 맞고 나가떨어집니다.

벤쟈니 모하

"이 도, 도둑놈!!"
" 꼴 좋다..!"

클라리테

"자기소갠가요...?!"

피챠 아 라엘토

"컥.."

GM

공격이 성공하자 전사는 혼란 디버프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아호

"아 머리가 아픈데………"

벤쟈니 모하

"이, 이 살인마..!"

클라리테

"피챠씨!!!!"

벤쟈니 모하

"마법사님이..! 전사님의 칼을 맞았어요..!"

아호

"얜 왜 쓰러져있어?"

미타 케니아

"아까의 도약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클라리테

"피챠씨 눈을 떠요!!!" (겁나. 흔들어댐)

아호

"응? 뭐라는 거야……"

피챠 아 라엘토

(다잉메시지.. . .범인은.. 전ㅅ ㅏ. .)

벤쟈니 모하

"이. 이 틈을 타서.." (주머니 애지게 뒤져됨)

피챠 아 라엘토

(도적 손 덥썩잡음;)
"뭐하냐?"

아호

"자자 그만 일어나자구" (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

피챠 아 라엘토

(어지러워어렁렁러얼얼어어어얼어얼)

미타 케니아

"기껏 숨 돌릴 수 있는 곳에 왔는데.."

클라리테

"전사님이 병만 주고 있어…"

아호

(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
"체력이 이렇게 약해서야……"

벤쟈니 모하

" 지, 진짜로요. 요즘 마법사와 안내인들은 약하네.."

클라리테

"……"

GM

분수를 건드린 용사들은 어쩐지 분수를 알게 된 느낌이 듭니다.
하.하.하

아호

(어쩐지 귀가 간지러워 털어버린다.)

벤쟈니 모하

(옷 이제 좀 다 빨았는 거 같은데.. 분수에 나와서 푸더덕)
"내, 냄새 빼기 끝..!"

미타 케니아

"클라리테 님 상태가 말이 아닌 것 같은데.."

클라리테

(아 힘들어… 아파…)

미타 케니아

"혼자 돌아가실 수 있겠나요?"

벤쟈니 모하

"혼자 돌아가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미타 케니아

"..."
"치유마법을 당장 걸어드리고 싶지만, 그.."

클라리테

"아뇨! 이왕 받은 임무… 끝까지 해내야죠. …갑시다!"

벤쟈니 모하

"아, 아니면 업어드릴까요?"

아호

"의지는 넘치는데?"
(산송장이지만)

피챠 아 라엘토

"나도 좀 업어봐"

클라리테

"말씀은 감사하지만 주머니 털릴 것 같아서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벤쟈니 모하

"주머니나 돌려주세요!!!!!!"

피챠 아 라엘토

"헹, 그게 왜 니거야!?"

벤쟈니 모하

"그리고 안 훔쳐요!!"

클라리테

"그럼, 가볼까요…" (후들거리는 다리로 앞장선다…)

아호

(마법사를 어깨에 짊어집니다.) "그래서 어디로 갈까?"

피챠 아 라엘토

(덜렁~..)

벤쟈니 모하

"가, 갑시다..!"

피챠 아 라엘토

(이게 아닌데.. 그래도 편해서 가만히있음)

미타 케니아

"배고파요! 다음엔 먹을 게 좀 있었으면!"

아호

(묵직……)

GM

그렇게 휴식 아닌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방으로 향합니다.

아호

(돈?!)

GM

이 방은 어쩐지 밝습니다. 어쩐지 위험하지 않을 거라는 느낌적인 느낌, 감각적인 감각이 들어요. 방 내부를 둘러보면… 우리만 있는 게 아니네요?!
하지만 용사들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위험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요.
그야 촌스러운 고깔모자를 쓰고, 흰 수염을 기르고, 지팡이를 짚고, 용사님들 옆의 마법사 보다도 더 마법사스러운 태도로 보따리를 이고 있는 걸요.

아호

(사람이었군)

상인

“던전의 여기까지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나는 나의 훌륭한 마법 물품들을 이고 다니는 깨우친 상인, 떠돌이오.”

벤쟈니 모하

"..!"

상인

"물건 좀 보겠소?"

벤쟈니 모하

"네!!"

미타 케니아

"와! 볼래요! 볼래!"

벤쟈니 모하

" 다, 당장 보여주세요..!"

클라리테

"와아, 보여주세요!"

상인

(주섬주섬 보따리를 풀어내린다)

벤쟈니 모하

... (보따리 풀어내는 상인 보다가..)
(머리에 손 텁 올려봄..)

미타 케니아

"!!!!"

GM

총 보유금액은 3433G입니다.

벤쟈니 모하

" 저어, 이.있잖아요..."
" 전설의 표창장 있으면 저.. 정말 잘 싸울 수 있을 거 같은데.."

GM

하지만 개인이 들고 있는 금액을 제외하면 다같이 사용 가능한 금액은 3000G네요.

벤쟈니 모하

(기웃기웃.)

미타 케니아

"벤쟈니 님."
"아까 전투때, 한 대도 못 때리셨잖아요."

클라리테

"저… 포션 좀 사면 안될까요?"

아호

"일단 물약부터?"

클라리테

(안내인을 소중히)

벤쟈니 모하

"..!"

피챠 아 라엘토

"이름만 번지르르하지 그저 그래보이는 물건들 치고 좀 비싼데"
"깎아줄 수 없나?"

GM

>대인 다이스를 굴려 흥정을 할 수 있습니다.

벤쟈니 모하

" 마, 맞아요.! 조금만 깎아주시면.." (윙크윙크하면서 대인기능 써도되나요?

GM

>어떤 롤이든(폭력X) 말만 맞는다면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벤쟈니 모하

(샤바샤바바. 말재주. 롤해봅니다) 하. 한번만요.. (초롱초롱)
CC<=5 [ 말재주 ] (1D100<=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0 > 60 > 失敗
CC<=5 [ 말재주 ] (1D100<=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2 > 92 > 失敗
" 아, 안사!!"

상인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구만.."

미타 케니아

"..."

상인

"예끼 이놈!"

아호

"아니 그쪽 수염이 멋진데? 어떻게 관라한거야? 역시 그런 수염이 있어야… 이런 좋은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건가."
CC<=55 [ 말재주 ] (1D100<=5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0 > 40 > レギュラー成功

상인

상인의 기분이 좋아보인다. 수염을 만지작거리며..
"흐흥.. 그런가아..?"

GM

상인의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모든 무기 -200G

미타 케니아

"그래도 저희 무기를 마련하기엔 너무 비싼 것 같아요..(소근)"

상인

...........
"예끼이놈!!!!!!!!!!!!!!!!!!!!!!!!!!!!!!!"

미타 케니아

"으응?!!!!!!!!!!!"

GM

상인이 크게 화를 내며 도적의 팔을 붙잡습니다.

벤쟈니 모하

"앗!!!!!!!!!!!!!!!!"

"아앗.!!!!!!!!!!!!!!"

GM

도둑질을 하다 딱 걸린 모양새입니다.

피챠 아 라엘토

".."

미타 케니아

"베, 벤쟈니 님!!!!!!!!!!!!!!!!!!!!!!"

아호

"..."

상인

"이 못난 놈!!!"

클라리테

"이거 안되겠네!!!!!!!!!!!!"

벤쟈니 모하

"아, 아 한번만 봐. 봐주세요! 아.아니.!"

상인

(지팡이로 딱! 도적의 머리를 때려 기절시킨다.)

벤쟈니 모하

"너, 너무 비싼..! 아. 아니.앗아야!"

GM

>도적 행동 불가

아호

'응응. 그래서 그런데 내가 다음에 멋진 수염을 더 멋지게 만들 수 있는 트린트먼트를 하나 들고 올게. 좀 더 흥정해줄 생각있을까나." (윙크윙크)

클라리테

"아직 창창한 분이었는데… 안타깝게 되었어요…"

아호

CC<=45 [ 매혹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4 > 84 > 失敗

벤쟈니 모하

(기절해요 . )

상인

"이 이상은 안돼잉"

GM

흥정은 여기까지라고 말하는 모양새입니다.

미타 케니아

"아쉽다.."

피챠 아 라엘토

"포션이나 좀 사갈까? 안내인이 많이 아파보이는데"
"살아 움직이는 지도가 없으면 곤란하잖아"

아호

(빈틈을 노린다.)
CC<=65 [ 관찰력 ] (1D100<=6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8 > 58 > レギュラー成功

클라리테

"살아 움직이는 지도요?!"

피챠 아 라엘토

"그래"

미타 케니아

"아무래도 포션이 필요할 것 같긴 해요."

클라리테

"저를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던!!"

GM

상인은 아담한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빈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클라리테

(쿨럭커헉켁켁)

아호

"근데 포션도 할인인거지?"

GM

은둔고수의..향기가 납니다.

아호

CC<=55 [ 말재주 ] (1D100<=5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8 > 78 > 失敗

클라리테

"알겠으니까 포션부터 사요…"

상인

"포션은 절대 할인해줄 수 없다잉"
"내 밥줄이라네"

미타 케니아

"음..."
"두 개 정도만 살까요."

아호

"그럼 포션하고, 남은 돈은 가위바위보라도 할까?"
(쓰러진 도적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없는 틈에"

클라리테

(끄덕.)

피챠 아 라엘토

CC<=80 [ 지능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2 > 52 > レギュラー成功

아호

CC<=80 [ 민첩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 > 1 > クリティカル

상인

"흐음... 하지만 내 그 노력을 보아.."
"특별히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도록 하지. 어떤가잉?"

미타 케니아

"와!!"

아호

(아싸!!!!!!!!!!!!!!!)

상인

"무기 말일세"

클라리테

"와, 좋아요!"
"아…"

아호

"그럼 당연히 누워있는 놈은 빼고"

상인

"무얼 살지 정하면 말해주게나잉"

클라리테

"무기 갖고 싶으신 분?"

미타 케니아

"일단 제 무기를 사야겠어요!!"

아호

'하나는 나겠지?"

피챠 아 라엘토

"저거 또 일어나면 뭐라 꿍얼대는거 아냐?"

아호

"그러니까 빨리 일 쳐야지. 응?"

피챠 아 라엘토

"그럼 힐러의 무기 하나랑.."
"역시 내 새로운 지팡이인가!?"

아호

"그보다… 안내인의 무기가 영 이상하긴하네."
"아니아니 내가 성공했으니까?"

미타 케니아

"응?"

클라리테

"안내인에게 응원봉은 필수죠."

아호

'응?"

피챠 아 라엘토

"아.. 아까 전사에게 맞았던 머리가 아직도 아프네"
"엑스..뭐였더라.."

아호

"왜 한대 더 해주면 너도 조용해질까……?" (주먹을 든다.)

피챠 아 라엘토

"오냐 어디 한 번 해볼까!?" (마도서 든다.)

클라리테

"그럼 우선 빨간 물약을 두개 주시구요…" (무시한다.)

미타 케니아

(둘 무시하고) "...클라리테 님."

아호

(말없이 검집에 손을 올린다.)

피챠 아 라엘토

"아아!!!!"

미타 케니아

"야광봉을 사고 나면, 그걸 들고 또 오므라이스에 도큥 냥냥펀치, 라고 하실건가요?"

클라리테

"……네."

미타 케니아

"오므라이스에 도큥 냥냥펀치."

상인

"그래 빨간 물약 두 개에, 전설의 엑스칼리버와 전설의 플레일이지잉?"

미타 케니아

"네!!"

클라리테

"그렇게 주세요!"

GM

> 차감 : 2500G
> 남은 골드 : 500G
용사들은 구매한 물품을 받았습니다.
물약은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클라리테

(오므라이스에 도큥 냥냥펀치이…)

아호

(벤쟈니를 검집으로 건드려본다.)
"앤 언제 일어나?"

피챠 아 라엘토

(벤쟈니 콕콕.)

클라리테

"저 물약 하나만 쓸게요…"

피챠 아 라엘토

(주머니 뒤적뒤적.. 돈을 잘도 숨겼군. 안보인다.)

클라리테

1D3*10 (1D3*10) > 1[1]*10 > 10

 

system

[ 클라리테 ] HP : 10 → 20

미타 케니아

"어때요, 클라리테 님? 좀 괜찮아요?"

클라리테

"음……"
"이 물약 가짜 아니에요?!"

상인

"가짜라니!!! 너도 맞고싶으냐!?" (지팡이 듦)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사기꾼!!"

상인

".."
"예끼!!!!!!!!!!!!!!!!!!!!!!!"
안내인의 머리를 지팡이로 딱콩!! 때려 기절시킨다.

미타 케니아

"어엇?!!!!!"

클라리테

"앟"

GM

>안내인 행동 불가

아호

(?)

피챠 아 라엘토

..

미타 케니아

"저희, 어떡하죠?!!!!"

피챠 아 라엘토

"어째 짐덩이가 느는 것 같은데"
"빨리 가는 게 어때"
"안내인..... .이 기절했네?"

아호

"아니 선생님 산송장을 그렇게 보내버리면 저희가 곤란한데요."
"혹시 피해 보상? 그런 건 아시나?"

미타 케니아

"..!!!"

GM

상인은 성을 내며 유유히 떠났습니다.

미타 케니아

"맞아요! 이러면 곤란해! 아아, 앗! 가지마!!"

아호

"…………………"
"…… 자."

GM

안내인의 기절로 인해 랜덤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choice[아호,피챠,미타] (choice[아호,피챠,미타]) > 미타
힐러 행운 다이스 굴려주세요.

미타 케니아

"곤란하게 됐네요..."
CC<=70 [ 행운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3 > 93 > 失敗

GM

힐러 1d3

미타 케니아

"이 쪽이 괜찮은 것 같은데?!" (저벅저벅저벅)
1D3 (1D3) > 2

GM

왠지 오른쪽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타 케니아

"안내인 님이 없으니까, 일단 이쪽으로 가면 어떨까요?" (클라리테를 업고 오른쪽을 가리킨다.)

아호

(짐덩이 하나를 들고 간다.) "일단 가보자"

피챠 아 라엘토

편하게 뒤에서 걸어간다

GM

용사 셋과 짐덩이 둘은 오른쪽 방으로 향합니다.
>도적, 안내인 상태 이상 해제

아호

(툭) "일어나"

미타 케니아

"어라, 정신이 들어요?"

벤쟈니 모하

" 허억..! 사.상인이 개..개.!"
" 어라? "

클라리테

"으음… 10분만요…"

벤쟈니 모하

"무, 무기는요!? 뭐샀어요!? 상인은?!"

클라리테

"……핫!! 여긴 어디죠?!"

벤쟈니 모하

"상인은!?!?!"

피챠 아 라엘토

"바보"

클라리테

"……휴, 역시 제가 상인에게 깝치다가 맞고 기절한건 꿈이었던거군요. 다행이다."

아호

"갔어. 기절해있는 동안…"
"그보다 왜 상인 주머니를 노린거야?"

벤쟈니 모하

"사, 상인 주머니 노린게아니구요!"

피챠 아 라엘토

"노릴게 따로 있지" 끄덕끄덕

벤쟈니 모하

"비. 비싸게 구니까 좀 더 편하게 가져오려고 해.했죠!"
" 이, 이래 보여도 우. 우리 파티를 위해서..!"

아호

"너 혹시 내 주머니도."

피챠 아 라엘토

"..."

벤쟈니 모하

"..!!"
"..."

피챠 아 라엘토

본인 주머니도 확인해봄... 휴..

벤쟈니 모하

(주섬주섷..) "저, 내려주세요."

아호

(검집을 만지작거림;)

벤쟈니 모하

" 걷고, 걷고싶어요.."
"..."
" 다, 다음은 어. 어디로가야하죠?"
"아, 안내인님?"

피챠 아 라엘토

"이미 도착했어"
"어디 보자.."

클라리테

"저도 잡혀왔어요."

GM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방 자체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고 말끔합니다.
그렇다고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방의 정 가운데에 허리까지 솟아오른 돌기둥이 보입니다. 그 위에는 누가봐도 보물상자처럼 생긴 상자가 있네요.

아호

(짐덩이를 그냥 내려준다.)

벤쟈니 모하

"아..! 도 ,도착했구나.! 앗?!"

피챠 아 라엘토

"그거 다시 들어!"

벤쟈니 모하

(잽싸게 보물상자에게 갑니다!!)

피챠 아 라엘토

(앗차..)

미타 케니아

"어,"

클라리테

"헉!!!"

미타 케니아

"잠까안!!!"

벤쟈니 모하

" 왜, 왜요.!?" (멈칫..)

클라리테

"멈춰!!"

벤쟈니 모하

"보, 보물 상자 있는데.."
" 보물 상자.." (손으로 가리켜요)

미타 케니아

"벤쟈니 님! 그거 좀 수상해요! 수상하니까 제가 좀 봐도 될까요?"
(성큼성큼 보물상자 근처로 다가가 살펴봅니다!!)

아호

(멈추네……)

GM

평범한 보물상자입니다.

벤쟈니 모하

" 펴, 평범해보이는데.."

미타 케니아

(관찰력돌려도된니까!!)

GM

>가능합니다.

미타 케니아

CC<=75 [ 관찰력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9 > 69 > レギュラー成功

GM

낡디 낡은 보물상자입니다. 그뿐입니다.

미타 케니아

"……"

GM

>손재주, 근력 다이스로 열어볼 수 있습니다.

미타 케니아

"괜찮은 것 같은데요?!"

벤쟈니 모하

"엣헴!!!"
(손재주로 열어봅니다!!)
CC<=70 [ 손놀림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 > 3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으..응?"
"어!?"

GM

현란한 손놀림으로 보물상자를 열던 벤쟈니 모하....
오래된 상자의 틈새로 삐져나온 나무가시가 손가락에 박힙니다.
>hp- 1d5

벤쟈니 모하

"아, 아야!?"
"이, 이상하다?! 이런 실수를, 내..내가 보물 앞에서?!"

피챠 아 라엘토

"흥분해서 달려들때부터 알아봤다."

벤쟈니 모하

1d5 (1D5) > 5

클라리테

"벤쟈니씨…"

벤쟈니 모하

"심지어 아파?!"

클라리테

"제가 열어볼게요! 에잇!"

아호

"도적이라며, 문 따는 실력은 영…"

클라리테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6 > 96 > 失敗

벤쟈니 모하

"아, 아뇨!! 부, 분명 성공했는데?!"

클라리테

(아!! 손목!!!!!!!!!!)

벤쟈니 모하

"어, 어라?.."

GM

안내인, 아직 힘이 돌아오지 않았나보죠?
손목이 맥없이 축 늘어집니다.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엉!)

아호

"이번에는 내가 해볼게"
(주먹을 만지작거린다…)
CC<=75 [ 근력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3 > 63 > レギュラー成功

GM

우지끈-!

아호

(아야, 뭘까나?)

미타 케니아

"드디어!"

GM

전사가 상자의 입을 잡아 열어젖히니.
상자가 언제 그랬냐는듯 앙 다문 입을 열어젖혔습니다.
안에는 황금 열쇠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클라리테

"상자가 사람 차별한다!!"

아호

(열쇠를 집어 든다.) "열쇠가 있는데?"

GM

그 외에 더 볼 것은 없어보입니다.

아호

"어디 닫힌 문이라도 있나…"

미타 케니아

"가지고 있으면 어딘가 쓸 곳이 있으려나요.."

GM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갈 수 있는 곳은 위와 옆 두 군데입니다.

아호

(안내인을 쳐다본다.)
(믿을게 !!!)

벤쟈니 모하

"믿, 믿어요.."

클라리테

(긁적…)

벤쟈니 모하

" 그거 열쇠 보물 상자 열쇠일지도.."

클라리테

"위에서 내려왔으니 여기뿐이네요…" (옆으로 향한다.)

아호

(늘 그렇듯 마법사를 챙겨서 넘어간다.)
"자자, 어서 가보자구. 마왕은 봐야지"

벤쟈니 모하

" 마, 맞아요!! 마왕 잡아야해요!!"

GM

>전원 1d100

아호

1D100 (1D100) > 42

피챠 아 라엘토

1D100 (1D100) > 6

미타 케니아

1D100 (1D100) > 78

벤쟈니 모하

1D100 (1D100) > 96
" 뭐야?!"

클라리테

1D100 (1D100) > 43

GM

피챠 > 아호 > 클라리테 > 미타 > 벤쟈니

피챠 아 라엘토

"자, 그럼 어서 가자"

미타 케니아

"좋아요!"

벤쟈니 모하

"네..!"

GM

마법사를 선두로 다음 방을 향해 걸어나가기 시작합니다.
마법사가 열쇠방을 나가 통로에 들어서자마자
-쿵!!

벤쟈니 모하

"그, 그런데 마. 마법사님 길을 어떻게 알.."

피챠 아 라엘토

"뭐야!?"

벤쟈니 모하

"뭐죠.!"

GM

벽이 진동과 동시에 미닫이 문처럼 쿵! 닫혀버립니다.

벤쟈니 모하

"여, 역시 이럴 줄 알았어요..!!!!!"
"다, 당신 뭐야!!"

GM

함정인가요? 그래도 벽 너머의 소리가 들리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피챠 아 라엘토

" 야!!!!!!!!!!!!!!!!!"
" 나만 떨어진 거야!?"
"도적 너 아까부터 자꾸 헛소리 할래!?"

미타 케니아

"뭐, 뭐죠?! 뭔가의 함정인 건가?"

GM

벽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무사한가봐요

클라리테

"피, 피챠씨~!"

아호

"위험한데… 주위에 뭔가 없나?"

벤쟈니 모하

"..!"

GM

어서 구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벤쟈니 모하

"어..."
(뭐라도 있나 관찰해봅니다)
CC<=60 [ 관찰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 > 2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아.안돼"
"안된다고!!!!!!!!!!!"

미타 케니아

"뭔가 발견했나요?"

아호

(벤쟈니를 따라 벽 부분을 관찰해봅니다.)

GM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호

CC<=65 [ 관찰력 ] (1D100<=6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5 > 25 > ハード成功

GM

전사의 눈은 좀 달랐나봅니다.

벤쟈니 모하

"이..이"
"잇.."

GM

벽은 아주 단단하고 두꺼워 용사들의 괴력에도 절대 부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호

(더듬더듬……)

GM

그렇다면 다른 쪽 벽은? 분명 다른 방과 이어진 공간이 있지 않을까요?

아호

(흠. 구하긴 해야겠지…)

피챠 아 라엘토

(구해라)

클라리테

"다른 곳도 찾아볼까요!" (벽을 더듬거린다.)

미타 케니아

"그냥 두고갈 순 없으니까요."

벤쟈니 모하

" 피, 피챠씨 혹시 거기 안에는 뭐라도 없나요?"

피챠 아 라엘토

"몰라!!!!!!!"

벤쟈니 모하

"..!"
"까, 까칠한데요?" (투덜투덜)

아호

"혹시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이어진 곳은 없어?" (안내인을 돌아봄)

클라리테

"으음…"
"피챠씨 쪽으로 쭉 직진할 순 있었던 것 같은데…"

GM

>아이디어, 지능 판정 가능합니다.

아호

"두고 갈 순 없을 테니 꺼내야 하는데…" (짱구를 굴려본다.)
CC<=40 [ 지능 ] (1D100<=4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0 > 30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그, 그러게요.."

GM

그러고보니 12번 방에 길이 몇 개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열쇠 윗방이요.
마법사는 지금 16번방 오른쪽 골목에 갇혀있습니다.

아호

"일단 돌아가서 다른 길로 가볼까?"

벤쟈니 모하

" 조, 좋아요!!"

피챠 아 라엘토

"꺼내줘어어어!!!!!!!!"

미타 케니아

"좋아요! 어서 뭐라도 해야죠!"

벤쟈니 모하

"피, 피챠씨 조용히 있으세요!!"

클라리테

"거, 거기 가만히 계세요!!!"

아호

"잠시만 거기 있으라구" (벽을 툭툭 친다.)

피챠 아 라엘토

"다 가버리는 거냐!?"
"한 명도 안 남기고..!?"

벤쟈니 모하

"네..!"

클라리테

"외로우세요?"

GM

...
더이상 들려오는 목소리는 없습니다.
외롭냐는 말에 긁히기라도 했나봅니다.

벤쟈니 모하

" 삐.. 삐지셨나.!?"

아호

"거기서 돈이라도 세고 있어~ 금방 올게 !"

클라리테

"에구, 삐지셨나. 빨리 돌아가서 피챠씨를 구합시다!"

벤쟈니 모하

"거. 거기 있으세요!! 금방 구해드릴게요..!"

GM

모두는 벽을 뒤로 한 채 윗방으로 올라갑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14번 방과 이어진 길이 보이네요.
용사들은 걸음을 서두릅니다.

아호

(털레털레…)

클라리테

"저쪽이에요!" (저벅저벅저벅저벅)

벤쟈니 모하

(저벅저벅저벅)

미타 케니아

"피챠 님, 걱정되네요.. 저희가 간 사이에 몬스터라도 나온 거 아닐지."

벤쟈니 모하

"그, 그러게요.. 말도 안듣고 성만내고 솔직하지 못한 상태로 계속 저희를 매도하시면서도 성격이 좋지않은 분이지만.."
"도, 동료긴 하니까요.."

클라리테

"피챠씨는 강하니까 괜찮을거예요! 몬스터가 나오면 마도서로 패고계시지 않을까요?"

피챠 아 라엘토

(귀가 간지럽다....;)

클라리테

(동료… 라고 생각 안하시는것 같은데…)

아호

"그러고 보니 부자라고 했던가…"
"흠………………"

벤쟈니 모하

"분명 명예 때문에 오셨다고 하셨죠.."

아호

"옆나라 마법사라고도 했지"

벤쟈니 모하

" 마법사에 부자면 명성이 자자할텐데.."

GM

허겁지겁 길을 찾아 들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자니, 어디선가 낮은 울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토끼 괴물이었습니다.

벤쟈니 모하

" 피, 피챠씨 우나.!?"
"어?! 아니네.!?"

GM

이마에 달린 뿔, 사자를 닮은 손과 토끼의 두개골을 흉내낸 것만 같은 머리. 다만 이상한 점은 어째 평범한 괴물토끼보다는 큽니다?
거기다 무려 2마리나 있어요!

클라리테

"금색이다!!"

미타 케니아

"두, 두마리나!"

토끼 괴물B

“찍, 찍. 찌이익-!”

벤쟈니 모하

"자, 잠깐 클라리테씨 지금 상태로 두마리 괜찮은거냐고요!?"

GM

토끼괴물이 포악하게 울부짖습니다.
>전투 개시<

클라리테

"그, 그래도 해봐야죠!!! 어떡해요!"

아호

"하필 마법사도 없는데…"

GM

>아이템 사용은 한 턴 소모를 필요로 합니다.

벤쟈니 모하

"그, 그래도"
"제가 있어요.!"

GM

> 전원 1d100

벤쟈니 모하

1D100 (1D100) > 53

클라리테

1D100 (1D100) > 78

미타 케니아

1D100 (1D100) > 82

아호

1D100 (1D100) > 82

토끼 괴물B

1D100 (1D100) > 48

토끼 괴물A

1D100 (1D100) > 51

GM

토끼 괴물B > 토끼 괴물A > 벤쟈니 > 클라리테 > 미타 > 아호

벤쟈니 모하

" 토, 토끼라 그런가 굉장히 재빠른데요?.."

클라리테

"도적이 더 빨랐어야죠!"

벤쟈니 모하

"하, 하지만 도적인 나도 지지 않는다..!"

아호

"저 뿔에 찔리면 아프겠지."

GM

>토끼 괴물B의 차례
>토끼 괴물은 HP가 가장 많은 사람부터 공격합니다.

토끼 괴물B

>힐러

벤쟈니 모하

"심지어 머리도 좋아!?"

토끼 괴물B

CC<=50 [ 근접전 (격투)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0 > 50 > レギュラー成功
1d3*5 <물어뜯기!> (1D3*5) > 3[3]*5 > 15

GM

토끼 괴물이 전사에게 달려들어 몸을 물어뜯습니다.
>토끼 괴물A의 차례

토끼 괴물A

>힐러
CC<=50 [ 근접전 (격투)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0 > 90 > 失敗

벤쟈니 모하

"..!"
"너 개못하잖아"

GM

토끼 괴물A는 입맛을 다십니다.
> 도적의 차례

벤쟈니 모하

(토끼 괴물A에게 공격합니다!!)
CC<=70 [ 투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3 > 53 > レギュラー成功
4D4++0 <표창 날리기> (4D4+0) > 7[2,2,2,1]+0 > 7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90 → 82
[ 미타 케니아 ] HP : 82 → 100
[ 아호 ] HP : 80 → 72
[ 아호 ] HP : 72 → 66
[ 아호 ] HP : 66 → 64
[ 아호 ] HP : 64 → 67
[ 미타 케니아 ] HP : 100 → 90
[ 아호 ] HP : 67 → 65
[ 미타 케니아 ] HP : 90 → 82
[ 미타 케니아 ] HP : 82 → 75
[ 미타 케니아 ] HP : 90 → 75
[ 아호 ] HP : 65 → 80

GM

도적은 수리검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 안내인의 차례

벤쟈니 모하

" 이 악마같은 토. 토끼 자시익 .!!!!!!!!!!!"

미타 케니아

"정, 정신 차려요!"

클라리테

(토끼 괴물 A를 공격합니다!)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0 > 70 > 失敗

GM

아직도 손목이 아픈가요 안내인?
> 힐러의 차례

미타 케니아

"클라리테 님의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이는데..! 일단 회복이 더 급한 것 같아요!"
(클라리테에게 케알라를 시전합니다.)
"케알라!!"

GM

아아.. 하늘에서 신의 부름이 들려옵니다.
신의 부름을 정확히 알아맞추면 대상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퀴즈

아호

(응? 뭐가 들리는데…)

GM

힐러의 스킬 : ㄷㅅㅁ

클라리테

(귀 쫑긋)

미타 케니아

(아뭐야이게!!!!!!!!)

클라리테

(대사면?)

벤쟈니 모하

(다시마 아냐?)

GM

5
4

미타 케니아

"대사면!!"

GM

3
-
"정답이다!!!!!!!!!!!"
> 1D6*5 를 굴려주세요

미타 케니아

1D6*5 <힐> (1D6*5) > 4[4]*5 > 20

 

system

[ 클라리테 ] HP : 20 → 40

GM

안내인은 체력이 차는 기분을 느낍니다.

클라리테

"고마워요, 미타씨…!"

미타 케니아

"해냈다!"

GM

>전사의 차례

아호

(토끼 괴물 B를 향해 발도를 준비합니다.)
CC<=30 [ 엑스칼리버 ] (1D100<=3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8 > 78 > 失敗

GM

전사? ... ....
검을 꺼내들 준비만 하다 턴이 끝나버렸습니다.
> 토끼 괴물B의 차례

토끼 괴물B

>도적

아호

(검. 검집을 자랑하다가 들어옵니다.)

토끼 괴물B

CC<=50 [ 근접전 (격투)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6 > 56 > 失敗

벤쟈니 모하

"느려!"
"바, 바보구만."

GM

토끼 괴물B는 도적을 노려봅니다.

미타 케니아

"..!"

GM

> 토끼 괴물A의 차례

클라리테

"들었나 본데요…"

토끼 괴물A

>도적

벤쟈니 모하

"꺼, 꺼져어어어어!!!!!!"

클라리테

"들었네."

토끼 괴물B

CC<=50 [ 근접전 (격투)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5 > 45 > レギュラー成功
1d3*5 <물어뜯기!> (1D3*5) > 3[3]*5 > 15

GM

토끼 괴물A는 벤쟈니의 몸을 물어뜯습니다.

아호

"나는 바보……………" (검집을 안은 채 울고 있다..)

벤쟈니 모하

" 우. 우아아!!!!!!!"

GM

> 도적의 차례

클라리테

(아호를 토닥인다…)

아호

(안내인의 위로에 훌쩍인다…)

벤쟈니 모하

" 너, 너만 물어뜨.뜯냐!? 이.이리와..!"
(토끼 A 공격합니다!!!!)
CC<=70 [ 투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0 > 60 > レギュラー成功
"아니왜.!"
".."

아호

"………"

GM

도적의 주사위는 반전 상태이므로 실패로 간주됩니다.
> 안내인 차례

아호

"안내인씨…"

벤쟈니 모하

"아, 아호씨.. 아호씨!!!!!!!!!!!!!!!!!!!!!!!!!!!! 울지마요 당신 밖에 없어요!!"

클라리테

"어어어떡하지…!!!"

아호

(그저 흐느끼고 있다………………………………)

클라리테

(토끼 괴물 A 공격합니다!)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0 > 60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클라리테 주먹으로 저, 저새끼 줘패요!!" (토끼 A 가리킴)

클라리테

2D3++1D4 [혼신의 주먹질] (2D3+1D4) > 4[2,2]+3[3] > 7
"간다!"

벤쟈니 모하

"자, 잘한다!"

GM

토끼 A에게 혼신의 주먹질이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클라리테

"벤쟈니씨의 복수…!"

GM

> 힐러의 차례

벤쟈니 모하

"크, 클라리테씨..!"

미타 케니아

"간다앗!!"
CC<=50 [ 근력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9 > 49 > レギュラー成功
"어?!"

아호

(훌쩍…)

미타 케니아

(환술봉을 들고 휘적..)

클라리테

"아, 아, 아호씨!!!! 믿을 사람이 아호씨 뿐이에요!!!!"

GM

>힐러의 주사위는 반전상태이므로 실패로 간주됩니다.
> 전사의 차례

아호

(토끼 괴물 B를 향해… 훌쩍이며 발도를 준비합니다.)
CC<=30 [ 엑스칼리버 ] (1D100<=3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5 > 85 > 失敗

GM

전사가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호

"흑…… 흑흑"

GM

...

벤쟈니 모하

" 아, 아호씨이이..!"

클라리테

"정신 차리세요!!!!"

GM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기분탓일까요?
>토끼 괴물B의 차례

클라리테

"이거 설마 피챠씨 비명은 아니겠죠…"

벤쟈니 모하

"피, 피챠씨인가!?"

토끼 괴물B

>전사

미타 케니아

"...!!"

토끼 괴물B

CC<=50 [ 근접전 (격투)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5 > 55 > 失敗

GM

>토끼 괴물A의 차례

토끼 괴물A

>전사
CC<=50 [ 근접전 (격투)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0 > 10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1d3*5 <물어뜯기!> (1D3*5) > 2[2]*5 > 10

클라리테

"헉, 아호씨!"

아호

"흑… 아야!"

벤쟈니 모하

"아, 아호씨!!!!!!"

 

system

[ 아호 ] HP : 80 → 70

토끼 괴물A

전사의 몸을 물어뜯고는 뒤로 재빠르게 물러납니다.

GM

> 도적의 차례

클라리테

"가, 가라 벤쟈니씨!!! 물어뜯어버려요!!!"

아호

"이…… 이자식들이…!!!!!!"

벤쟈니 모하

(주먹으로 토끼A 가격해봅니다..!)
CC<=45 [ 근력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9 > 49 > 失敗
"아 됐다.!!"
2D3++0 <혼신의 주먹질> (2D3+0) > 4[1,3]+0 > 4
"이, 이새끼들아아!!!!!!!!!!!!!!"

GM

주먹이 토끼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클라리테

"자, 잘한다!!!!"

GM

>안내인의 차례

클라리테

"하, 한 놈만 팬다!!"

벤쟈니 모하

"크, 클라리테 화이팅!!!!!!!!!"

클라리테

(토끼 괴물 A를 공격합니다!)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7 > 87 > 失敗
"못 팼다!!!!!"

미타 케니아

"…"

벤쟈니 모하

"어. 어떡하죠.. 다, 다들 사...상황이 영.."

GM

효과는 미미했다.
> 힐러의 차례

미타 케니아

"걱정하지 마요! 제가 거들게요!"

클라리테

"미… 미타씨 파이팅! 이기고 밥 먹어야죠!"

미타 케니아

(토끼괴물A를 향해 환술봉을 들고 돌진한다!)
CC<=50 [ 근력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0 > 60 > 失敗

GM

힐러의 주사위는 반전 상태이므로 성공으로 간주됩니다

미타 케니아

"이야아압!!! 이거나, 먹어라!!!!"

아호

"힘내 !!!!!!!!!!!!"

클라리테

"파이팅!!!!"

미타 케니아

3d3 <환술봉(물리)> (3D3) > 5[3,1,1] > 5

벤쟈니 모하

"..."

GM

토끼 괴물A의 상태가 좋지 않아보인다.
> 전사의 차례

미타 케니아

"아직 모자랐나.."

벤쟈니 모하

"여, 여기 마법 관련 직업들 다 물리 공격이 쎄네요.."

클라리테

"검집 자랑 많이 하셨죠?"

벤쟈니 모하

"아호씨도 이제 실력을 보여줄 차례라고요..!" (아호 어깨 토닥여줌!!)

클라리테

"이제 이겨봅시다!!!!"

아호

(토끼 괴물 A를 향해… 진짜최종_ 최종 발도를 준비합니다.)

벤쟈니 모하

" 가, 가보자구요!"

아호

CC<=30 [ 엑스칼리버 ] (1D100<=3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7 > 77 > 失敗

벤쟈니 모하

"어, 어디가세요!!!!!!!!!"

아호

(털썩……………)

벤쟈니 모하

"아, 아호씨 괜찮아요!! 이. 일어나요!!"

아호

(엉…)
"난 바보야…………"

벤쟈니 모하

"바, 바보 아니. 아니니까..!"

클라리테

"아니에요, 기운을 내세요!!"

아호

(훟쩍이며 발도해봅니다…………………………)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3 > 33 > ハード成功

벤쟈니 모하

"가, 가자아!!"

아호

"흑흑 죽어라!!!!!!!!!!!!!!!!!!!!!!!!!!!!!!!!!!!!"

클라리테

"역시 아호씨야! 믿고있었다구요!"

아호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13[3,3,1,3,3]+2[2] > 15
"엑스칼리버!!"

GM

드디어 검이 말을 들었습니다!!!!!!

미타 케니아

"아호 님!!!"

클라리테

"잘한다!!"

GM

토끼 괴물A가 쓰러졌습니다!

아호

(검에게 뜨거운 키스를 갈깁니다…)

GM

>토끼 괴물B의 차례

클라리테

"그런건 집에 가서 하세요."

토끼 괴물B

>힐러
CC<=50 [ 근접전 (격투)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7 > 87 > 失敗

아호

"…응!"

GM

동료의 죽음 탓인지 맥을 못 추리는 모습입니다.
> 도적의 차례

클라리테

"나약하군요!!"

벤쟈니 모하

"이, 이자식!"
(토끼 괴물 B를 발로찹니다.)
CC<=45 [ 근력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6 > 46 > 失敗
2D3++0 <혼신의 주먹질> (2D3+0) > 6[3,3]+0 > 6

GM

토끼 괴물B가 도적의 발차기에 뒤로 크게 밀려납니다.

벤쟈니 모하

"가, 감 잡았다. 이놈아..!"

GM

> 안내인의 차례

아호

(오므라이스가 먹고싶다……)

클라리테

"…이, 이 기세를 몰아서 가자구요! 이럴 땐……!"

미타 케니아

(배고파요!)

클라리테

"…오므라이스에, 도큥 냥냥 펀치!"
"응원할게요!!"

GM

안내인의 응원!!!!!!!!!!!!!!!!!!!
모두가 힘이 나는 목소리입니다!
>전원 대미지+5

아호

"맛있겠다……!"

미타 케니아

"!!! 이 목소리를 원했어요!"

벤쟈니 모하

"와아..!"

GM

> 힐러의 차례

아호

"역시 응원을 받으니 힘이 넘치는 걸…!"

클라리테

"다들 힘이 나신다면 다행이에요…"

미타 케니아

"힘이 넘친다! 이야아압!" (토끼괴물B에게 공격을 시도합니다)
CC<=50 [ 근력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 > 1 > クリティカル
"어라?!!!!!"

GM

너무 긴장을 한 탓일까요, 팔을 휘두를 때 팔꿈치 쪽에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 1D10

미타 케니아

1d10 (1D10) > 7

GM

-7hp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75 → 68

GM

근육이 크게 놀란 것 같습니다. 이번 전투 동안은 한쪽 팔을 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전사의 차례

미타 케니아

"..!!!!! .!!아파요!!"

클라리테

"미타씨, 괜찮아요…?!"

벤쟈니 모하

"괘, 괜찮아요!?"

아호

(토끼 괴물 B를 향해 제발 싹싹 빌면서 발도를 준비합니다.)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3 > 83 > 失敗

GM

...검집은 하염없이 무겁기만 합니다.

아호

"흑… 흑흩흑흐그흑…………"

GM

> 토끼 괴물B의 차례

아호

"내 주제에 안 맞은 검이었어…"

토끼 괴물B

choice[아호,벤쟈니] (choice[아호,벤쟈니]) > 아호

벤쟈니 모하

"아, 아니에요!!!! 잘 하고 있어요!"

토끼 괴물B

>전사
CC<=50 [ 근접전 (격투)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6 > 26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야이 토끼 이새끼야아아아아!!!!!!!!!!!!!!"

토끼 괴물B

1d3*5 <물어뜯기!> (1D3*5) > 2[2]*5 > 10
전사의 팔을 물어뜯습니다.

아호

(그저 울고있다…)

 

system

[ 아호 ] HP : 70 → 60

벤쟈니 모하

"지금 아호씨 슬퍼하는 거 안 보여????!!!!!!!"

GM

토끼 괴물은 그런 것 모릅니다.
> 도적의 차례

벤쟈니 모하

(토끼 B 줘패러갑니다)
CC<=45 [ 근력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8 > 68 > 失敗
2D3++0 <혼신의 주먹질> (2D3+0) > 6[3,3]+0 > 6
( 퍽!! 퍽!! 퍽!!)

클라리테

"자, 잘한다…!!!"

GM

분노가 담긴 주먹이 참 맵게도 들어갑니다!!

벤쟈니 모하

"아, 아호씨..! 저 보. 복수 했어요.!"

GM

토끼는 도적을 뿌리치고 전투 태세를 취합니다.
> 안내인의 차례

클라리테

"저, 저도 할 수 있어요! 복수…!"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0 > 90 > 失敗
"……아니에요."

GM

할 수 없었습니다...

아호

"괜찮아" (훌쩍)

GM

> 힐러의 차례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아호 옆에 앉는다…)

아호

(흑흑흗흑.)

미타 케니아

(눈물 벅벅닦아대고 눈을 부릅 떴다가..)
"이, 일단 회복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클라리테에게 케알라 시전합니다!)
"케알라!!"

GM

아아.. 신의 부름이 또다시 들려옵니다.
>퀴즈
힐러의 스킬: ㄱㄹㅎ ㅊㅂ

미타 케니아

"거룩한 축복!"

GM

정답이다!!!!!!!!!!!!!!!!!!!!!!

미타 케니아

1D6*5 <힐> (1D6*5) > 5[5]*5 > 25
"좀 괜찮아 지셨나요, 클라리테 님?"

 

system

[ 클라리테 ] HP : 40 → 65

클라리테

"네, 너무나도요! 덕분이에요!"

GM

> 전사의 차례

아호

"다녀올게, 안내인 씨……" (훌쩍)

클라리테

"꼬옥 본떼를 보여주세요…!!!"

아호

(토끼 괴물 B를 향해… 눈물 젖은 검집을 꺼내듭니다. 스승님 힘을주세요…! 훌쩍.)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0 > 30 > ハード成功
"개 큰 휘두르기………………"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11[1,3,1,3,3]+3[3] > 14
"엑스칼리버!!"

벤쟈니 모하

"믿고 있엇다구요!!!!!!!!"

아호

(훌쩍훌쩍)

GM

토끼 괴물B가 쓰러졌습니다!

클라리테

"역시 아호씨야!!! 파티의 빛!!!"

미타 케니아

"해냈어요!!"

GM

> 전투 종료<

클라리테

"최고네요!"

벤쟈니 모하

"다, 다행이다 그. 그쵸.."

아호

"애듷아……진짜 고생했다. 우리……"

벤쟈니 모하

"가 아니라 피챠씨!!!!!!!!!"

아호

"아 맞다."

클라리테

"저, 전투에 정신팔려서 까먹고있었다!!!!!"

미타 케니아

"..!! 피챠 님을 너무 오래 혼자 두게 해버렸어요!"

GM

아까 비명 소리가 들리지 않았던가요?

아호

"빨리 가야 해!!!!!!!"

벤쟈니 모하

"주, 중간에 비명도 들리던데?!"

GM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도 조용합니다.

클라리테

"피챠씨가 울고있으면 어떡하죠?! 빨리 갑시다!!"

벤쟈니 모하

"..."

아호

"죽은 건 아니곘지…!!!!!!!!!!!!!"

GM

괴물의 사체 뒤쪽을 보면 유달리 색이 다른 벽 한 군데가 보입니다.
보다 색이 옅고, 바스락거리는 재질입니다.
> 근력, 그 외 전투 판정 가능

아호

(검으로 퍽 쳐봅니다!!!!!!!!!!!!!)
CC<=75 [ 근력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4 > 24 > ハード成功

GM

벽이 검집에 힘없이 무너져내립니다.

아호

"피챠!!!!!!!!!"

클라리테

"피챠씨!!!!"

GM

그 속에서는 등을 보인 채 가만히 서있는 마법사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합니다.

아호

(……?)

피챠 아 라엘토

"..."

클라리테

"피챠씨!!!! 제 말 들리세요!?"

GM

>전투 개시<

미타 케니아

"...?!"

아호

"……응?"

GM

>전원 1D100

클라리테

1D100 (1D100) > 3

벤쟈니 모하

1D100 (1D100) > 30

아호

1D100 (1D100) > 11

피챠 아 라엘토

1D100 (1D100) > 52

미타 케니아

1D100 (1D100) > 96

벤쟈니 모하

" 피, 피챠씨?"

아호

(눈물 젖은 검은 여전히 손에 들려있다…)

GM

안내인 > 전사 > 도적 > 마법사 > 힐러

아호

"뭐야? 홀렸나?"

GM

> 안내인의 차례

미타 케니아

"이, 이게 무슨 일이죠?!"

GM

그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클라리테

"피, 피챠씨의 상태가 이상해요…! 이럴때가 아니지, 우선 응원할게요! …오므라이스에, 도큥 냥냥 펀치!" (내가 이걸 세번이나 하게 되다니!)
"응원할게요!!"
"응원할게요!!"

GM

안내인의 응원의 목소리에 모두가 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전원 추가 대미지 +5
> 전사의 차례

아호

(마법사를 향해… 눈물 젖은 검집을 꺼내듭니다. 일단 두들겨 패서 정신차리게 만들자!!!!!!!!! 불끈.)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5 > 85 > 失敗

GM

역시 동료는 패지 않는 걸까요? 감동입니다.

아호

(검을 보여주기만 했다……)

GM

> 도적의 차례

클라리테

"새로 장만한 검이 마음에 드셨던거죠…"

벤쟈니 모하

"피, 피챠씨 정신 좀 차려보세요!" (주먹으로 피챠 한대 때려봅니다!!!!!)
CC<=45 [ 근력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 > 6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엇
".."

GM

주먹은 허공을 내지릅니다.
> 마법사의 차례

아호

"…역시 동료를 때린 순 없지."

클라리테

"이, 이게 바로 동료애…?"

벤쟈니 모하

"으,으응.. 그.그렇죠"

피챠 아 라엘토

choice[아호,벤쟈니,클라리테,미타] (choice[아호,벤쟈니,클라리테,미타]) > 클라리테
>클라리테

아호

"그렇지 피챠야?"

미타 케니아

"그, 그럴 때가 아니잖아요.. 안 때리는거 맞아요?!"

아호

"우리 때릴 거 아니지?"

피챠 아 라엘토

CC<=80 [ 지능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5 > 55 > レギュラー成功

미타 케니아

"..!!!"

벤쟈니 모하

"피, 피챠씨 정신 좀 차려..!"

클라리테

"자, 자, 잠깐, 오므라이스좀 외쳤다고 지금!!!!"

벤쟈니 모하

"아, 앗!!"

피챠 아 라엘토

" 크, 크킄, 어둠의 신, 다크니스 더 흑염룡이시여..!!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힘을 나에게..!!!!!!!!!! "
4d4++0 <파이어> (4D4+0) > 11[3,2,4,2]+0 > 11
"메테오!!"

클라리테

"꺅!!!!"

아호

"어둠의…………뭐?"

GM

마법사의 화염공격이 안내인을 덮칩니다.

미타 케니아

"이, 이상한 주문을 외우면서 공격한다!!!"

아호

"아악 !!! 눈이 !!!!!!!!!"

벤쟈니 모하

"ㄴ,너 마왕이지!!!!!!!!!!!!!!!!!!!"

GM

> 힐러의 차례

클라리테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힘을 쓰는 피챠씨가 날 공격했어!!!"

벤쟈니 모하

"심지어 얼굴도 빨개지지않아..!?"

미타 케니아

"피챠 님! 정신 차려요! 무슨 일이에요!!!!"

벤쟈니 모하

"... 다,당신 누구야!!"

 

system

[ 클라리테 ] HP : 65 → 54

미타 케니아

(환술봉을 들고 피챠에게 돌진합니다!)
CC<=50 [ 근력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 > 9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피챠 님을 때려요!"

클라리테

"나는!!??!"

GM

역시 동료는 때릴 수 없죠
> 안내인의 차례

클라리테

"나는??!??!!??!?"
"에잇, 모르겠다!!!"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4 > 84 > 失敗
"진짜 모르게됐다!!!!!!!!"

GM

아직도 손목이 아픈가요 안내인?
> 전사의 차례

아호

(검집 채로 휘두를 준비를 합니다!!!!!!!!!!!!!!!!!!!!!!!!!!)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5 > 95 > 失敗
(그대로 넘어집니다.)

GM

> 도적의 차례

벤쟈니 모하

"피, 피챠씨. 저. 정신 안차리면 주머니 다 털어가요!!!"
CC<=45 [ 근력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6 > 66 > 失敗
2D3++0 <혼신의 주먹질> (2D3+0) > 5[2,3]+0 > 5
(주먹으로 피챠 때립니다!!!)

GM

퍽-!
도적의 주먹을 맞은 마법사가 정신을 차린 것인지 두눈을 끔뻑입니다.

피챠 아 라엘토

"...뭐야? 지금 쳤어!?"

벤쟈니 모하

" 헉..! 저. 정신 차린 거 같아요!!"

클라리테

"피챠씨, 정신이 드세요?!"

벤쟈니 모하

"아, 아니 이봐요! 다. 당신은 안내원도 쳤거든요?!"

미타 케니아

"어! 정신이 들어요?"

아호

"… 너 마법사 맞아?"

벤쟈니 모하

"왜, 우.. 우릴 공격했죠!?"

클라리테

"기억이 안 나시나요?! 저를 메테오로 무차별 공격하시고 차마 공격하지못하는 저희를 엉망진창으로 만드셨어요!!!!!!"

피챠 아 라엘토

(대충 상황을 파악하고..)
"그러게 누가 나 혼자 두고 가래!?!"

클라리테

"……외로우셨구나!!!!"

피챠 아 라엘토

"서있는 것이 고작인 좁고 어두은 틈에 갇혀서 내가 얼마나.."
" 이상한 연기 같은 것도 풍겨오고.."

클라리테

"무서우셨군요?"

피챠 아 라엘토

"..."

아호

(넓은 주위를 돌아본다…)

피챠 아 라엘토

(마도서 들어올린다)

미타 케니아

"저희도 괴물을 만나서 꽤나 고생했단 말이에요."

피챠 아 라엘토

(클라리테 머리 깡!!!)

벤쟈니 모하

"외, 외로워서..."

클라리테

"우리는 동료가 된 이상 가 좍!"
(엉엉)
"폭력 마법사!!!!!!!!!!!!"

GM

그는 좁고 어두운 틈에 갇혔다고, 손을 들지도 움직이지도 못했다 말합니다.

아호

(안내인을 토닥이며 같이 울어준다…)

벤쟈니 모하

"그, 그래도 정신 차리셔서 다행이네요."

GM

점점 연기가 차올랐다고도 말하네요.

벤쟈니 모하

"연기 때문에 사람이 변했던 걸까요?"

피챠 아 라엘토

"밖에서 모닥불이라도 켰어?"

아호

"… 그럼 우리도 여기 있으면 위험한 거 아니야?"

클라리테

"…모닥불? 그런건 전혀 없었는데요…"

피챠 아 라엘토

"..."
"...."

미타 케니아

"묘한 일이네요.."

클라리테

"…지금은 괜찮으신거… 맞죠?"

피챠 아 라엘토

(저벅저벅 나간다)
"괜찮아."

미타 케니아

"응? 같, 같이가요!" (따라나간다.)
"또 혼자 남겨지면 위험해질걸요?!"

클라리테

"혼, 혼자 둬서 미안해요! 혼자 가면 위험하니까 같이 가요!" (허겁지겁)

벤쟈니 모하

"마, 맞아요! 외로움도 타시면서!" (따라갑니다)

아호

"엇. 나도! 같이 가~"

피챠 아 라엘토

"시꺼!"

아호

(힝)

클라리테

"이제부터는 저희가 곁에 꼬옥 붙어있을테니까요!!!"

벤쟈니 모하

"다, 다들"
" 피챠씨에게 붙엇!!!!!!!!!!!!!!!!!!!!!!!!"

미타 케니아

"..!!!!!!!!!!"
(찰싹!!!!!!)

아호

(꼬옥 붙잡아 봅니다.)

피챠 아 라엘토

"이것들이 미첫나!!"

벤쟈니 모하

(찰싺!!)

피챠 아 라엘토

(내심 좋음..)

클라리테

"집합!!" (덩어리들을 데리고 옆방으로 향한다...)

아호

"자자, 버둥거리지 말라구"

벤쟈니 모하

(애들하고 다같이 옆방 갑니다)

GM

13번 방의 앞은 문으로 막혀있습니다. 용사님들은 직감적인 직감,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마왕의 아닌 아주 무섭고 소름끼치는, 딥다크한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을요.
...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호

(진짜? 벽을 툭툭 건드린다.)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불안한 기운…"

아호

"느낌이 영… 안 좋긴 한데. 어떻게 할래?"

벤쟈니 모하

"가, 가야죠! 우리의 목적이니까.."

아호

" 저 안으로?"

미타 케니아

"들어가기 전에, 함정이라던가, 다른 건 없는 지 신중히 확인해 봐야할지도요!"

피챠 아 라엘토

"..영 별로인데,."

아호

"아까 전투를 생각하면 피할 수 있는 건 좀 피하고 싶긴한데……"

GM

한 명 정도는 내부를 훔쳐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정 궁금하다면 말입니다.

아호

(벤쟈니 빤히.)

클라리테

"그럼 제가 살짝 보고올까요? 이래봬도 안내인이고…"

벤쟈니 모하

"왜, 왜 저..절 봐요!"

클라리테

"모두들 전투로 지치셨을테니까… 아니라면 돌아가는 것도… 좋죠."

미타 케니아

"보는 것 정도는 괜찮으려나, 좋아요!"

피챠 아 라엘토

"그래 그러던가"

벤쟈니 모하

" 도, 돌아가는건 안돼요!!"

아호

"아니 일단 보고 싶다고 했으니까."

피챠 아 라엘토

"집 말고, 마왕을 찾으러 가야지"

클라리테

(돌아서 가자는 이야기였지만 뭐 됐나!!)
"그럼… 보고 올게요?…" (기웃)

GM

안내인은 용감하게 나아갑니다.
설마.. 위험해봤자 얼마나 위험하겠어?
우린 사지도 뛰어넘은 용사들인데!

아호

"안내인 씨~ 어때?"

클라리테

"……"

GM

그런 마음을 품고, 문을 살짝만 열어봅니다.
끼이익-...

벤쟈니 모하

"거, 거기 어때요?"

GM

' .....그르르르르륵'

미타 케니아

(꿀꺽..)

GM

어떤 커다란 생명체의 숨소리가 들려옵니다.

벤쟈니 모하

"..!"

GM

안내인은 어두운 구석에서 형체를 알 수 없는 웅크린 덩어리가 있는 것을 눈치챕니다.

아호

(위험한데?)

클라리테

(헉.)
(저게 뭐지?)

벤쟈니 모하

oO (아맞다!!!!!!!!! 황금 토끼 두마리 소지품 안 털었다 참!!)

아호

(수상한 생각을 하는 벤쟈니 머리를 검집으로 침;)

벤쟈니 모하

"아, 아야?!"

미타 케니아

"뭔가 봤나요, 클라리테 님?"

GM

안내인은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클라리테

"뭔가가… 있긴 한데…"

아호

"왠지 딴생각 하는 것 같아서."

벤쟈니 모하

(머리 매만지고) "으... 마, 맞아요. 뭔가를 봤나요?"

GM

저것에 대하여 언급하면 안될 것 같다고요.

클라리테

"………"

미타 케니아

"클라리테 님?"

아호

"…괜찮아?"

클라리테

"……아니, 그냥 돌아서 가는게 좋겠어요."

미타 케니아

"응? 뭐가 있었는데요, 네?"

벤쟈니 모하

"다, 다른 곳으로 가야하나요?"

클라리테

"…안 보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미타 케니아

"대체 뭐가 있었길래 그래요! 저도 좀 보기만 할게요!"

아호

"일단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게 어때?"

미타 케니아

(궁금한 마음에 문 앞에 먼저 다가서버립니다..)

클라리테

"아니, 정말로. 정말로 안 보는게… 앗."
(미타에게 밀려난다…)

벤쟈니 모하

"저, 전 안 볼래요. 호혹시.. 모르니까"

GM

.......
>전원
> 행운 판정

피챠 아 라엘토

CC<=65 [ 행운 ] (1D100<=6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5 > 85 > 失敗

아호

CC<=58 [ 행운 ] (1D100<=58)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9 > 69 > 失敗

클라리테

CC<=65 [ 행운 ] (1D100<=6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9 > 79 > 失敗

미타 케니아

CC<=70 [ 행운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5 > 55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미타씨 빼고 지금 다 뭐하시는거세요!?!?"
CC<=30 [ 행운 ] (1D100<=3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1 > 31 > 失敗
" 죄송요."

아호

"………그럼 넌?"

벤쟈니 모하

"..!

GM

...

벤쟈니 모하

"아 뭔가.. 어!? 어!?"

GM

'고오오오오오오-----'

벤쟈니 모하

" 저 잘된거 같은데요?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미타 케니아

"…엄."

아호

"영 불길하다니까…"

클라리테

"……나는 말렸어."

미타 케니아

"보, 보기만 하려고 했는데."

GM

내부에서 육중한 몸을 일으키는 소리가 들립니다.

클라리테

"………"
"…궁금했을 수 있죠."

벤쟈니 모하

"...응?"

GM

살짝 열어두었던 문이 쾅!!! 젖혀지고

아호

"안내인 씨 뭔가."

GM

게으르고 커다란 두꺼비 같은 것이 몸을 들어올립니다. 아주 천천히, 마치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듯 눈꺼풀이 열리고, 눈썹 없는 검은 얼굴에서 길게 찢어진 두 눈이 인광을 흘리고 있습니다.

클라리테

"……그래도 보지 말라고 했잖아요."

GM

이 괴물에게 잡아먹히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입을 쩍- 벌린 차토구아의 입속으로 용사들은 하나 둘 빨려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무얼 해 볼 틈도 없이
순식간에 눈 앞이 어두워집니다.
정신이 점점 깊은 곳으로 가라앉고....
.....

아호

(………꿈인가?)

GM

어쩐지 레벨과 경험치가 낮아진 듯한 기분과 함께 눈을 뜹니다.

클라리테

(……?)

GM

전원 주 스탯 -10
>가장 높은 특성치를 깎아주세요. (ex: 근력)

아호

CC<=80 [ 민첩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7 > 37 > ハード成功

벤쟈니 모하

"어.."

GM

> 레벨 다운의 여파로 인해 도적과 힐러의 반전 다이스 효과가 사라집니다.

아호

"음~ 개운한데?"

벤쟈니 모하

(주서..주섷....주머니 돈 잘있나봅니다..)

미타 케니아

"…………"

아호

"세수나 하고 다시 출발할까?"

미타 케니아

"죄송해요…"

벤쟈니 모하

" 괘, 괜찮아요!"
"비록 스탯과경험치제제실력이녹이슬어버렸지만"
"괜찮아요!"

미타 케니아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다!!"

피챠 아 라엘토

"아이고 두야.."

벤쟈니 모하

"그, 그래도 좀 불길했던 기운도 싹.. 가신 기분이라"
"괘,, 괜찮은 거 같은데요?"

미타 케니아

"클라리테 님이 뭔지 말씀해주지 않으셔서 너무 궁금했는걸요!"

클라리테

"…… 다치지 않았으면 된거죠!"
"그치만 그런걸 봤다고 어떻게 이야기 하나요!"

아호

"그건 대체 뭐였을까……"

벤쟈니 모하

" 그, 그러게요. 되게... 이상한 괴물이었는데.."

아호

"일단 마왕은 아닐텐데"

벤쟈니 모하

"그, 그래도 이번을 교.. 교훈 삼아. 그런 괴물은 피해야 한다는 건 알겠어요.."

피챠 아 라엘토

"마왕이 사는 던전이라 그런 이상한 것도 있는 건가.."

미타 케니아

"조심해야겠어요.."

벤쟈니 모하

(여기에 또 표지판 같은 거 있으려나.. 두리번)
다, 다시 가야겠죠?

미타 케니아

"아무래도요…"

GM

아까 열심히 내려친 표지판이 산산조각난 채로 바닥에 흩어져있다.

아호

(검으로 다시 퍽. 표지판을 차고 나간다……)

벤쟈니 모하

(아호 따라갑니다)

클라리테

"저희… 아까 갔던 방에 이어지는 길이 있었어요. 그쪽으로 가볼까요?"

벤쟈니 모하

"..! 네!" (아호 붙잡고와요)

미타 케니아

"좋아요! 가요!" (뒤따라 나선다!)

아호

(버둥버둥)

벤쟈니 모하

"그, 그쪽 길로 가요! 그게 제일 낫겠다." (아호 들쳐매고 클라리테 따라갑니다!)

아호

(아니 저게 먼저…)

벤쟈니 모하

"지, 진정하세요!"

아호

"하… 여기서 빨리 나가고 싶어졌어."
(터벅터벅……… 쫒아갑니다.)

클라리테

"마왕은 토벌하고 가주셔야죠." (털레털레)

GM

용사들은 다시금 마왕이 있을 방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아호

"으응…" (자신 없어짐)

GM

쵸쵸를 잡았던 방을 지나..

벤쟈니 모하

"으으, 네에.." (자신없어짐2)

GM

x방구냄새가 나던 크토니안의 대장 곁을 살금살금 넘어오니 새로운 방이 보입니다.

벤쟈니 모하

"새, 새로운 방이네요!"

클라리테

(저건 아직도 있네…)

아호

"드디어 새로운 곳인가?"

GM

여기까지 당도하신 용사님들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냅니다.
어디서 용사님들을 위한 찬가마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어라. 자세히 들어봅시다. 정말로 들려요. 누가 연주하는 거죠?
아니, 저것은 이계신의 수하?
개구리와 오징어, 문어를 닮아서 아주 못생기고 불경스럽습니다. 촉수같은 팔로 피리를 잡고 끔찍한 연주를 하고 있어요! 삑사리와 박치. 그 모든 걸 갖춘 음악입니다. 그는 자신의 음악에 심취해 다른 촉수들로 주변의 모든 걸 때려부수고 있습니다.

못생긴 촉수A

“필릴릴리~♪”

벤쟈니 모하

"노, 노래한드아..!"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노래에 감동도 사랑도 느껴지지 않아!!"

GM

> 전투 개시<

아호

"최악이야…"

GM

>전원 1D100

클라리테

1D100 (1D100) > 65

미타 케니아

1d100 (1D100) > 21

벤쟈니 모하

1D100 (1D100) > 2

아호

(귀를 막아버린다,)

피챠 아 라엘토

1D100 (1D100) > 7

아호

2D100 (2D100) > 98[35,63] > 98

벤쟈니 모하

"드, 드디어!"

못생긴 촉수A

1D100 (1D100) > 69

아호

1D100 (1D100) > 66

GM

벤쟈니 > 피챠 > 미타 > 클라리테 > 아호 > 못생긴 촉수
> 도적의 차례

벤쟈니 모하

"와, 와라..! 아.아니다 내가 간다!"
(촉수에게 달려듭니다!!)
CC<=70 [ 투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9 > 39 > レギュラー成功
4D4++0 <표창 날리기> (4D4+0) > 14[4,3,3,4]+0 > 14
"서, 성공했다!"
"개얍살한 공격 !!!!!!!!"

GM

도적의 개얍살한 공격이 제대로 들어갔다!

아호

"역시 도적이야!!!!!"

GM

못생긴 촉수가 크게 비틀거립니다.

미타 케니아

"어, 엄청 얍살해!!!!!!!"

GM

> 마법사의 차례

벤쟈니 모하

"후, 후후. 읏흠. 에헤헤"

피챠 아 라엘토

"그럼 나도 질 수 없지!"
CC<=80 [ 지능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5 > 55 > レギュラー成功
4d4++0 <파이어> (4D4+0) > 9[1,3,4,1]+0 > 9
크, 크킄, 어둠의 신, 다크니스 더 흑염룡이시여..!!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힘을 나에게..!!!!!!!!!!

벤쟈니 모하

"오..온다..!"

아호

"………왔다."

벤쟈니 모하

"어둠의 신, 다크니스 더 흑염룡이시여..!!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힘이..!"

피챠 아 라엘토

"메테오!!"

클라리테

"어쩐지 몸이 아픈 것 같아…"

미타 케니아

"피챠 님, 다크니스…의 어쩌구, 블러드의 힘, 대단해!!!"

GM

마법사의 화염 공격까지 정통으로 들어맞습니다.
> 힐러의 차례

클라리테

"잘한다!!!"

피챠 아 라엘토

(대답이 없다)

아호

"역시 마법은 대단하구나." (어깨를 퍽. 친다.)

클라리테

"피챠씨, 정말 대단한 공격이었어요!! 역시 최고 마법사!!"

미타 케니아

"저도 그냥 보고만 있을 순 없어요!" (플레임을단단히 붙든다.)
CC<=50 [ 근력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2 > 72 > 失敗
"어엇!!!!!!!!!!!!!!!"
(툭..떨군다.)

GM

...
플레임에 본인 발을 찧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
> 안내인의 차례

아호

(어깨 토닥토닥)

미타 케니아

"아호 님!!!.!!"

클라리테

"어째선지 아까 메테오에 맞은곳과 마도서에 맞은곳이 욱신거리지만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6 > 26 > ハード成功
2D3++1D4 [혼신의 주먹질] (2D3+1D4) > 2[1,1]+2[2] > 4
"으럅!"

GM

안내인의 진심펀치가 못생긴 촉수를 향해 내리꽂혔다!
> 전사의 차례

아호

(어쩐지 검집에서 은은한 냄새가 풍기는 것 같지만… 무시하고 검집을 움켜잡습니다.)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3 > 63 > レギュラー成功
"개 큰 휘두르기!!!!!!!!"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12[4,3,1,2,2]+4[4] > 16
"엑스칼리버!!"

벤쟈니 모하

"여, 역시!"

클라리테

"역시!!!"

벤쟈니 모하

"대단한데요?"

미타 케니아

"용사는 용사네요! 여러분들!!"

GM

전사의 성검이 못생긴 촉수의 몸을 반으로 갈라냈다!!!
> 전투 종료<
전리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벤쟈니 모하

"잠깐!!!"
(후다닥 뒤져봅니다)
CC<=60 [ 관찰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1 > 71 > 失敗
"왜애애애"

미타 케니아

"해냈다!"

아호

(으으…… 묻은 끈적한 이물질을 벽에 비빈다.)

GM

>1D300

벤쟈니 모하

1d300 (1D300) > 22

GM


22G를 얻었습니다.

벤쟈니 모하

"코딱지만해.."

아호

"그래도 얻은 게 어디야"

벤쟈니 모하

"마, 맞아요..."

GM

이 방은 이제 깨끗하게 정리된 것같습니다.
생각보다 별거 없었네요.

아호

"그래서 이제… 계속 나아가면 되나?"

벤쟈니 모하

"그, 그런거 같아요. 아.. 안내인 그대로 가면 될까요?"

클라리테

"네, 이제 길은 하나뿐이니 그대로 나아가면 될 것 같아요!"

벤쟈니 모하

"그, 그대로 쭈욱.." (나루토마냥 앞으로 뛰 갑니다)

미타 케니아

"라져! 그럼 가볼까요!"

피챠 아 라엘토

(뭐야 저 자세는?)

미타 케니아

(도, 도적이 미쳤다!!!!!)

클라리테

(도적이 미쳤다..!!!)

GM

용사들은 다음 방으로 향했습니다.
험난하고 고된 전투를 치르고 다음 방으로 향하면… 다행스럽게도 아무도 없습니다.
귀를 기울여 보면 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동굴 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이 맑은 물웅덩이를 이루고 있습니다.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겠습니다. 어쩐지 지금의 이 휴식이 마왕을 만나기 전 결전의 장소처럼 느껴지는 것은 착각일까요?

클라리테

"와아, 물이 있어요!"
"뭐라도 있지 않을까요?"

아호

(물 웅덩이로 다가가 검을 씻습니다……)

클라리테

CC<=25 [ 관찰력 ] (1D100<=2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1 > 91 > 失敗

아호

"뭐라도 찾았어?"

벤쟈니 모하

" 하, 한숨 놓아도 되겠는데요?.." (털썩, 동굴 바닥에 앉아 자기도 주위 둘러봅니다)

GM

안내인은 이상한 점을 느끼지못했습니다.

클라리테

"……물이 있어요!"

벤쟈니 모하

CC<=60 [ 관찰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2 > 32 > レギュラー成功

GM

도적이 주위를 둘러보면..

아호

"…………응 물이 있네."

GM

전사가 검을 씻고 있는 물이 어딘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클라리테

"…네."

아호

(으으… 끈적해…)

GM

물 웅덩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물이 뻘겋습니다.

벤쟈니 모하

" 어, 어라? 아호씨.. 물이 조금 이상한 거 같은데.."
" 빠, 빨간데요?!!!!"

GM

새빨간 피처럼, 석류 주스처럼, 어쩌면 토마토 주스처럼..!!!!!!!!

아호

"응…?"

미타 케니아

"…으응?"

클라리테

"아호씨, 검을 어디에 씻고 계셨던거에요…?"

아호

"색만 이렇고 생각보다…" (냄새를 맡아봅니다.)

GM

이거 먹을 수 있는 물이기는 할까요? 냄새를 맡아보아도 알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아호

CC<=65 [ 관찰력 ] (1D100<=6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 > 5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GM

전사는 먹어보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호

(칼에 묻은 붉은 물을……… 찍먹해봅니다.)

클라리테

"으엑?!"

아호

(냠)

벤쟈니 모하

" 머. 먹었어!?"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아무거나 막 주워먹으면 안돼요!!"

GM

...
웅덩이 앞에는 표지판이 하나 보입니다.
누군가 살펴본다면 <스틱스 강: 어쩐지 물구나무 서서 아킬레스건만 빼놓고 몸을 담그고 싶어지는 걸?> 이라 적혀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사 1d3*10

아호

1D3*10 (1D3*10) > 1[1]*10 > 10

 

system

[ 아호 ] HP : 60 → 70

GM

그렇습니다.
이것은 빨간 물약이었던 것입니다!

벤쟈니 모하

"으.. 응?"

GM

신비한 상인을 더 이상 인자한 으르신으로 바라볼 수 없게 되었네요..

아호

(쩝쩝……)

클라리테

"이거… 물약?"

아호

"…이거 맛있는데?"

미타 케니아

"어!!!"
"저, 저도! 저도 마실래요!!"

벤쟈니 모하

" 마, 맛있다고요!?"

클라리테

"……여기에 샘솟는 물약이 있는데 상인은 그걸로 생색을…?!"

벤쟈니 모하

"...."
"저, 저도 마실래요!!!"

미타 케니아

(허겁지겁 달려가서 물을 떠마셔 봅니다!)

클라리테

(나도 먹을래!!!!)

벤쟈니 모하

(자기도 다급하게 물 떠마셔요!!)

클라리테

(국밥먹듯이 후루룩!!!)

피챠 아 라엘토

(벌컥벌컥!!)

아호

"애들아 천천히 마셔"

클라리테

(크어어!)

벤쟈니 모하

" ,,, 술인가?!"

GM

전원이 허겁지겁 물약을 흡입하면. 온 몸에 체력이 샘솟는 기분이 가득 차오릅니다!!!!
> 용사님들 전원 FULL HP <

 

system

[ 피챠 아 라엘토 ] HP : 76 → 100
[ 미타 케니아 ] HP : 68 → 100
[ 클라리테 ] HP : 54 → 100
[ 벤쟈니 모하 ] HP : 70 → 100
[ 아호 ] HP : 70 → 100

미타 케니아

"이제 좀 살 것 같아요!"

피챠 아 라엘토

어떻게 좀 담아갈 수 없나?

아호

"이거 좀 챙겨갈 순 없나…?"

벤쟈니 모하

" 두, 두손에 모아서 가져가면.."

클라리테

"제가 포션을 마시고 남은 병이 있긴 한데." (맛잇다.)

아호

"아니면 주머니에 담…을 순 없나?"

클라리테

"한 줌 모래처럼 흘러내릴 것 같은데요, 벤쟈니씨!"

벤쟈니 모하

(담을 수 있는게 있는지 지능 판정!!!!!!!!!!!!!!!!!!!)
CC<=45 [ 지능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0 > 20 > ハード成功

GM

안내인이 가지고 있는 빈 포션 병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벤쟈니 모하

" 그 포션 병 써도 될 거 같은데요? 지금 마땅히 담을 수 있는게 없어서.."

클라리테

"…제가 입을 댔던거라도 괜찮으시다면요!"

벤쟈니 모하

"..!"

GM

..!

클라리테

(빈 포션 병에 포션을 조심히 담는다…)

벤쟈니 모하

"단체 간접 키스.!?"

아호

"그럼 최후의 보루로 남겨둬야겠네." (유리병 하나를 쳐다봄)

클라리테

"……이건 이제 제겁니다! 입 댄 사람이 임자!!!"

GM

+빨간 포션

아호

"아니 키스보단 생존이 우선이지…"

미타 케니아

"아니, 일단 제 치유술도 있으니까요?"

GM

안내인은 빨간 물약을 챙겼습니다.
안내인이 챙긴 물약은 1D6*5 만큼 회복이 가능합니다.

아호

"그럼 슬슬 다시 출발할까?"

GM

.

벤쟈니 모하

"네! 가요!"

미타 케니아

"더 볼 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럴까요!" (탁탁 몸을 털고 일어난다.)

클라리테

"네, 이쪽이에요!"

아호

(안내인의 손짓에 따라 나선다.)
"아! 마법사!!!!!"
(돌아와서 챙겨감……)

벤쟈니 모하

" 지, 짐이 많네요"
(따라갑니다)

GM

마법사까지 잘 챙긴 용사님들은 휴식처를 뒤로한 채 나아갑니다.
다음 방으로 향하면… 이 방은 어쩐지 밝네요.

클라리테

"…어? 여긴…"

벤쟈니 모하

"이거 좀.."

GM

밝다고요?
기시감이 듭니다. 이 느낌은…?

벤쟈니 모하

"안 좋은 추억이.."

클라리테

"왠지 머리가 아픈 것 같은…"

상인

“또 만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나는 나의 훌륭한 마법 물품들을 이고 다니는 깨우친 상인, 떠돌이오.”

벤쟈니 모하

"아이씹.!!!!!!!!"

GM

촌스러운 고깔모자를 쓰고, 흰 수염을 기르고, 지팡이를 짚고, 이하생략. 상인입니다.

클라리테

"나, 나왔다!!!!!!!!!!!!!!!!!!!!!!!!!!!!!!!!!!!!!"

아호

"오늘도 멋진 수염인데?"

GM

우리는 곧 마왕을 만날테니 상인과의 만남도 마지막이 되겠지요.
상인은 이번에도 보따리를 풀고 골라보라 손짓하고 있습니다.

벤쟈니 모하

"저, 저어기 상인님..!"
" 깎아주세욤..."

미타 케니아

"1000G만 깎아주세요!"

상인

"자네는 그때 그 도둑놈이 아니오?"

클라리테

"저기, 상인씨…"

벤쟈니 모하

" 아니거든.. 요.." (아호뒤에숨어잇어요)

클라리테

"빨간 물약… 직접 만드신거 아니죠?"

상인

"…"
"난 직접 만들었다고 말한 적이 없네만?"

클라리테

"……"

상인

"내 돈줄이라고만 했지."
"호.호.호"

클라리테

(역시 사기꾼이잖아!!!!!!)

아호

"그럼 유리병만 파는 건 어떤지"
CC<=55 [ 말재주 ] (1D100<=5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2 > 42 > レギュラー成功

상인

전사의 말재주에 잠깐 고민합니다.
그러더니 곧 고개를 내저으며 안된다고 말하네요.
"내용물을 버리라는 말이오? 떼잉.."
"남은 빈 병은 없소!!"

아호

"그렇다면 반대로 우리 물약 2개와 돈을 줄게. 무기 하나랑 교환하는 건 어때?"
CC<=55 [ 말재주 ] (1D100<=5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5 > 85 > 失敗

클라리테

"쫌생이……" (중얼)

벤쟈니 모하

" 그, 그러면 좀 물약 가격 깎아주시면 안돼요?"

상인

택도 없는 소리라며 보따리를 쌀 준비를 합니다..

벤쟈니 모하

(아양떨어봅니다!!!!!!!!!!!!!!!!!!!솒녀마냥)
CC<=15 [ 매혹 ] (1D100<=1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 > 1 > クリティカル

아호

(다리에 엉겨붙습니다…………………)

벤쟈니 모하

"아십"

미타 케니아

"!!!!!"

상인

"!!!!!!!!!!!!!!!!!!!!!"

아호

(엄청난 애교에 뒤돌아봅니다.)

GM

상인의 눈에서 하트가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클라리테

(동료의 엄청난 사회생활에 못본척 해줍니다…)

상인

"큼큼.."
" 이걸 원하는가..? "

벤쟈니 모하

" 뭐, 뭔데요?.."

GM

상인은 수줍어하며 도적에게 '전설의 표창장'을 건넵니다.

벤쟈니 모하

"아 헐.!"
"네..!!!!!!!!!!!!!!!!!!!!!!!!!!!!!!!!!!"

아호

(와)

클라리테

(헐)

벤쟈니 모하

" 다, 다들 얼른 상점 하렘해봐요.!"

피챠 아 라엘토

"뭐야!? 그냥 주는 거야!?"

벤쟈니 모하

"효, 효과 좋은데요!?"

클라리테

"피챠씨도 빨리!!!!!!!!! 손자인척 해보세요!!!!!"

피챠 아 라엘토

"손자..? 손자라.."

아호

(옆에서 수줍게 유혹의 소나타를 춰봅니다………)
CC<=45 [ 매혹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0 > 40 > レギュラー成功

GM

그정도로는 택도 없다며 손을 내젓습니다.

아호

(이잉…)

벤쟈니 모하

"그, 그렇게 하면 안돼요! 아호씨!"

클라리테

"경력직이 조언해준다!!!"

아호

(뒤돌아서 피챠와 미타에게 손짓함) "너희 차례인 것 같은데"

피챠 아 라엘토

(조금 고민하다가..)

아호

"난 실패작이야…"

벤쟈니 모하

"좀, 좀더 할아버지를 위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소나타. 할아버지 없으면 죽는 그 손녀의 마음의 쥐똥만큼을 담아서!"

피챠 아 라엘토

"내놔." (위협한다)
CC<=75 [ 위협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4 > 74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 미. 밎힛나 이마법사가!!"

클라리테

"미친 마법사의 등장이라……"

상인

"예끼!!!!!!!!!!!!!!!!!!!!!!!!!!!!!!!!!!!!!!!!" 지팡이로 마법사의 머리를 개때린다.

아호

"너 기절하고 싶어??"

벤쟈니 모하

" 죽었...어?"

GM

>마법사 행동 불능

아호

(안되)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진짜 미쳤나!!!!!!!!!!!!!!!!!!"

미타 케니아

"피챠 니이임!!!!!!!!!!!!"

피챠 아 라엘토

".."

아호

"제발… 부탁이라는 걸 해봐………"
(마법사 흔들흔들…)

클라리테

(조금… 고민하다가 상인에게 윙크.를 날린다.. 오므라이스에 도큥 냥냥 펀치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CC<=15 [ 매혹 ] (1D100<=1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9 > 49 > 失敗

벤쟈니 모하

"하, 할아버지를 진짜 냥냥펀치로 쳤어,?!"

클라리테

"아, 아니거든요!!!!!!!"

GM

상인은 안내인을 무미건조한 콩눈으로 쳐다봅니다.

상인

"뭘 하는 겐가..?"

클라리테

"눈에 뭐가 들어가서요…"

아호

"사랑을 전하는 거지." (윙크)

미타 케니아

"음…"

아호

(미타 쳐다봄… 마지막 희망이다.)

미타 케니아

"상인 님, 이런 곳까지 물건을 사러 올 사람도 없고, 500원에 무기 하나만 팔아주시면 안될까요?! 여기엔 저희 말고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손 꼬옥..)

벤쟈니 모하

"..!"

미타 케니아

CC<=30 [ 설득 ] (1D100<=3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2 > 32 > 失敗

벤쟈니 모하

"..."

아호

'맞, 맞아!! 손님은 우리 뿐이잖아!"

GM

상인은 고개를 내젓더니 파란 물약이나 하나 던져준 뒤 보따리를 싸들었습니다.

클라리테

"그, 그래요!! 우리가 마왕을 잡고나면 밥벌이가 되겠어요?!"

상인

"오늘 장사는 끝이오. 그럼 다들 건투를 빌겠소"

미타 케니아

"아앗!!!!"

GM

..그렇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렸네요.

클라리테

"너무해…"

아호

(마법사를 들쳐메고 떠나는 상인을 하염없이 쳐다봄…… 계속…………)

미타 케니아

"……공짜로 물건을 두 개나 받았으니까 이득 아닐까요?…"

아호

"…하지만 좀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

벤쟈니 모하

"맞아요!! 전 기분 좋은데요?"

미타 케니아

"그것보다 이번엔 피챠 님이 일어나지 못하시네요.."

클라리테

"벤쟈니씨라도 얻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벤쟈니 모하

"피챠씨.." (콕콕)
"아!!!!!!"

피챠 아 라엘토

(기절..)

아호

"얘는 늘 필요할 때 없어지더라…"

벤쟈니 모하

(피챠주머니뒤져요!!!!)
"돌려내 이, 마법사. 자식아!!"

GM

고유 물품은 은밀행동 대성공 이상일 시에만 훔칠 수 있습니다.

벤쟈니 모하

"이익.."

GM

방을 옮길 때마다 은밀행동이 한 번씩 가능하시다는 점 용사님들은 참고해주세요.

벤쟈니 모하

CC<=70 [ 은밀행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8 > 98 > 失敗
"아아아아!!!!!!!!"

GM

도적은 또 허탕을 칩니다 ㅋㅋ

벤쟈니 모하

"..이.일단 갈까요?"

아호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안내인을 쳐다봅니다…)

클라리테

"네에, 우선 이동하죠. 피챠씨 잘 챙겨주시구요…"

미타 케니아

"출발!"

벤쟈니 모하

"추, 출발..!"

GM

용사들은 호기롭게 발길을 옮깁니다.
출발~!
>마법사 행동 불능 해제

피챠 아 라엘토

(떠헉!)

클라리테

"피챠씨, 정신은 좀 드세요?"

아호

"…응? 일어났어?"

피챠 아 라엘토

"그 난쟁이 자식..."

아호

(다정하게 꼬옥 안아들고 있음)

피챠 아 라엘토

(편함)
" 이대로 가지 "

아호

(뭐야? 일어나)

클라리테

"두분 사이가 좋으시네요."

아호

"으응… 그럼 일단 주위를 좀 살펴볼까." (묵직)

GM

우리의 앞에는 긴긴 통로가 펼쳐져 있습니다. 어둡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네요.

미타 케니아

"이대로 쭉 가면 되는 걸까요?"

GM

저 앞에서 고오오- 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정말이지 여기만 지나면 마왕의 방인 거로군요.
우리는 모두 마왕을 잡겠다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 갑시다. 마왕을 무찌르러!!!

아호

(따뜻한 짐덩이를 들고 나아간다 !!!!!!!!!!!!)

피챠 아 라엘토

"가자 탈것아"

클라리테

"아호씨 재취직 축하드려요!"
(앞으로 먼저 나간다!!)

벤쟈니 모하

(따라서 나아갑니다!!)

GM

어느정도 향하고 나면 뒤편에서 기이한 소리가 들립니다
우르릉- 그리고 잠시 정적. 다시 우르릉-

클라리테

"…응?"

GM

이번 우르릉은 끝나지 않습니다.
뒤편에서부터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져갑니다.
> 관찰 판정

아호

(불길한데……)

클라리테

CC<=25 [ 관찰력 ] (1D100<=2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8 > 68 > 失敗

아호

CC<=65 [ 관찰력 ] (1D100<=6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 > 7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미타 케니아

CC<=75 [ 관찰력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1 > 71 > レギュラー成功

피챠 아 라엘토

CC<=75 [ 관찰력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5 > 75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CC<=60 [ 관찰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2 > 12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GM

안내인을 제외한 네 명의 용사들은 똑똑히 보았습니다.
무언가 굴러오고 있어요.

벤쟈니 모하

" 뭐.. 뭐지?"

미타 케니아

"!!!"

GM

큰 바위 덩어리가! !!!!!!!
뛰어요!!!!!!

벤쟈니 모하

" 도.... 돌이다!!!!!!!!!!!!"

클라리테

"헉!!!!!!"

미타 케니아

"도, 도망쳐요!!"

피챠 아 라엘토

" 달려!!!! "

아호

"야야!!! 이젠 직접 뛰어!!!!!!" (덜컹덜컹 마법사를 들고 뛰어감;)

피챠 아 라엘토

"나보다 네가 더 빠를 거 아냐. 잔말 말고 뛰어!"

GM

암흑 속에서 마구 뛰어가다보면, 발치에 무언가 걸립니다.

아호

(응?)

GM

어이쿠, 이대로면 넘어질지도 모르겠어요..!!!
> 도약 판정

아호

CC<=60 [ 도약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 > 3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클라리테

CC<=20 [ 도약 ] (1D100<=2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3 > 83 > 失敗

벤쟈니 모하

"그..!"

아호

(슈ㅜ퍼쩜프 !!!!!!!!!!!!!!!!!!!!!!!)

벤쟈니 모하

CC<=20 [ 도약 ] (1D100<=2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9 > 79 > 失敗

미타 케니아

CC<=20 [ 도약 ] (1D100<=2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1 > 31 > 失敗

피챠 아 라엘토

(으아아악!!)

벤쟈니 모하

"난 도약 전문이 아니란 말입니다!!!!!!!!!!!!"

클라리테

"나는 이런거 싫다고~!!!"

GM

전사와 마법사는 넘어질뻔 했지만 무사히 균형을 잡고 달려나갑니다.
안내인, 도적, 힐러는 그대로 돌부리에 걸려 우르르 넘어지고 맙니다.

아호

"아 진짜 무겁다고~ 너 !!!!!!!"

GM

땅바닥을 나뒹굴고, 무릎이나 손바닥이 까여 따끔한 고통이 느껴집니다.
> 체력-10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100 → 90

미타 케니아

"아얏..!!!!"

 

system

[ 클라리테 ] HP : 100 → 90

GM

아파도 씩씩하게! 벌떡 일어나서 달리기는 했지만요.

클라리테

(쿠당탕!!)

GM

물론 돌에 깔려 죽지 않으려면 달려야 하는 게 당연합니다.

아호

(넘어진 한 명에게 손을 뻗어봅니다.)
CC<=75 [ 근력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 > 1 > クリティカル

GM

전사 아호.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한 명이 아닌.. 세 명을 업어 들고 무시무시한 힘을 뽐내며 달려나갑니다!!

아호

(헉헉헉……헛헉헉;;;)

피챠 아 라엘토

(개껴)

클라리테

(이게… 전사?)

아호

"애들아 나 앞이 안보여!!!! 여기 맞지?!" (헉헉헉;;)

피챠 아 라엘토

"일단 쭉 달려!!"

GM

전사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지만, 아무리 뛰어도 굴러오는 바위의 속도를 앞서나갈 수는 없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소리가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한참을 미친듯이 달리다보면…
> 전원 듣기 판정

클라리테

CC<=70 [ 듣기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6 > 66 > レギュラー成功

아호

CC<=20 [ 듣기 ] (1D100<=2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5 > 45 > 失敗

벤쟈니 모하

CC<=55 [ 듣기 ] (1D100<=5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8 > 98 > 失敗

미타 케니아

CC<=50 [ 듣기 ] (1D100<=5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0 > 30 > レギュラー成功

피챠 아 라엘토

CC<=70 [ 듣기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8 > 88 > 失敗

아호

(하나도 들리지 않음…… 자신의 숨소리만 들릴 뿐…)

벤쟈니 모하

"바, 바위 소리 때문에 아무 것도 안들려요!!"

GM

안내인과 힐러는 본능적으로 옆을 돌아봅니다.

클라리테

"잠깐!! 옆쪽에서 뭔가 들려요…!"

GM

어두운 와중 찬란한 황금빛이 보입니다.

아호

"응…? 뭐라고?!!!"

GM

방..?

클라리테

"!!!!!!"

GM

뭔지는 몰라도 옆으로 뚫려있는 방인데요? 저기로 잠시 들어가서 바위를 피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타 케니아

"저, 저기로 가요!!!"

클라리테

"베, 벤쟈니씨 저기 황금빛이!!!!!!!!!!!"

아호

"어, 어디로?!!!"

벤쟈니 모하

"화, 황금!?"
"어.얼른 저기로 가요!!" (아호 어깨 탁탁 침!!)

클라리테

"옆으로요!!!" (방쪽으로 아호의 고개를 돌려준다!!)

피챠 아 라엘토

(전사 머리끄댕 잡아서 조종한다)
" 저기야!!"

아호

(그는 마치 라따뚜이 마냥 조종 당하기 시작했다……………………………)
(헉헉헉;; ……………)

GM

황금 빛으로 번쩍거리던 방으로 들어가면…

벤쟈니 모하

"어!!!!!!!!!!!"

GM

금은보화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아호

"…내려."

GM

루비, 사파이어, 금화와 다이아몬드까지도.
여기가 보상방인 걸까요?

피챠 아 라엘토

(가볍게 착지한다!)

아호

(앞의 상황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 내려……)

미타 케니아

(슬금슬금 내려온다..)

벤쟈니 모하

(헐레벌떡, 내려서 보물 있는 곳에 드러눕습니다!!)

피챠 아 라엘토

(그러고는 아주 당연하다는듯 방을 둘러보는데..)

클라리테

(슬쩍 내려온다…)
"아호씨, 감사해요."

벤쟈니 모하

"마, 맞다! 아.아호씨 감사해요!!"
"더.덕분에 살았어요.."

피챠 아 라엘토

"제법 잘 달리던데?"

미타 케니아

"하마터면 쥐포가 될 뻔 했어요!"

아호

(그저 싸늘한 바닥에 쓰러져있다…) "…응. 그래서 여기 뭐가 있다고……?"

피챠 아 라엘토

"보물방 같아"

GM

어라, 이상한데요.
보상방은 마왕을 처치 후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나요?

벤쟈니 모하

(잠깐!! 이 보물들이 진짜인지 째려보면서 살펴봅니다)
CC<=60 [ 관찰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2 > 72 > 失敗

클라리테

"이것들 설마 가짜는 아니겠죠?"

벤쟈니 모하

" 진짜 같은데.."

GM

알 수 없습니다.
방을 찬찬히 둘러보면 번쩍거리는 보석들 사이에 갈색 볼품없는 자루 하나가 눈에 띕니다.

벤쟈니 모하

"이게뭐지?" (자루봅니다?)

GM

손에 들어 확인해보면..
찢어진 주머니입니다.
아까 당신이 마법사에게 빼앗긴 주머니와 비슷해보입니다.
사용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호

"혹시 바닥을 묶어서 사용한 순 없나?"

벤쟈니 모하

"그, 그러게요.."
(한번 꼬매봅니다!!!!!!)
CC<=70 [ 손놀림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5 > 75 > 失敗
"아!!!!!!!!!!!!!"

GM

찢어진 자루가 더 너덜해졌습니다..

아호

(힘으로 해결해봅니다……!)
CC<=75 [ 근력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24 > 24 > ハード成功

GM

자루 : 죽ㅇ ㅕ ㅈㅜ ㅓ. .
역효과였습니다.

아호

(……)

벤쟈니 모하

"이, 이거 잘 하는 사람 없어요?... "

미타 케니아

"으음…꼭 챙겨가야 해요, 이거?"

아호

"포기할까?"

벤쟈니 모하

" 그, 그래도 있으면 좋구.."

피챠 아 라엘토

"뭐 두개나 필요하다고"

클라리테

"꼭 필요할까요, 이거?"

벤쟈니 모하

"..으..으음"

아호

"그럼 보물은 각자 챙길 수 있는 만큼만?"

피챠 아 라엘토

"이렇게까지 많은 금은보화가 있으니 오히려 더 수상쩍은데"

클라리테

"저도 동감이에요. 마왕의 마도 보지 못했는데…"

벤쟈니 모하

"그.. 그러면.."
"그냥 포기할까요.."
(아쉬운 눈치로 자루만 힐끗힐끗 봄..)

아호

"뭐, 마왕을 잡고 다시 와도 될테고……"

미타 케니아

"에이, 그냥 들고가면 되잖아요!"

벤쟈니 모하

"저,전 절대 슬프지 않아요.."

미타 케니아

"조금밖에 못 챙기겠지만!"

아호

(비싸 보이는 보석 하나…두 개, 아니 세 개만 정도 챙겨봅니다.)

클라리테

(반질반질한 예쁜 보석 두개만 챙깁니다…)

미타 케니아

(고민하다가… 미타도 하나 주머니에 쏙 넣는다!)

피챠 아 라엘토

"..난몰라"

벤쟈니 모하

"음.."
"채.. 챙길까? 딱 조금만?"

아호

"그래 나중에 훔치지 말고 당당하게 챙겨가"

벤쟈니 모하

(다, 다 쑤셔넣어!! 오늘 밤 이거 다 조지고 간다!!! 라는 마음으로 주머니에 싺쌐넣습니다)

클라리테

"우, 우와. 주머니 터질 것 같다…"

아호

"……너 움직일 순 있지?"

벤쟈니 모하

"..!"

아호

"일어나봐"

벤쟈니 모하

CC<=45 [ 근력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1 > 11 > ハード成功
" 어 , 괜찮은데?"

GM

묵직한 주머니를 버텨내고 일어나는 도적.

미타 케니아

"대단해!"

GM

많이도 챙겼습니다.

클라리테

(저걸 버틸 수 있구나 대단해…)

GM

마법사를 제외한 네 명의 용사들은 보석을 챙겼습니다.

피챠 아 라엘토

"이제 돌은 없겠지?"

아호

(바닥에 떨어진 보석 하나를 마법사에게 건네봅니다.) "하나쯤 어때?"

피챠 아 라엘토

"이딴 푼돈, 난 됐어"
"무거워"

클라리테

"우와…… 멋있는데."

벤쟈니 모하

"그, 그거 보석 하나 저 주면 안돼요?"

피챠 아 라엘토

"....너는 거기서 더 챙기고 싶냐?"

벤쟈니 모하

".. 네.!"

아호

(벤쟈니 손에 텁. 올려줍니다.)

벤쟈니 모하

CC<=45 [ 근력 ] (1D100<=4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 > 3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가벼운데?"

아호

"…갈까?"

벤쟈니 모하

"갑시다!"

미타 케니아

"출발, 출발!"

GM

모두는 두둑한 주머니와 함께 밖으로..

아호

(뭔가 커진 벤쟈니를 뒤로한 채 먼저 나아갑니다.)

벤쟈니 모하

(걸을때 마다 짤랑짤랑짤랑짤랑)

GM

나가려던 찰나

주머니에 들어있던, 혹은 손에 들고있던 보석이 복어의 가시처럼 뾰족하게 부풀어오릅니다.

미타 케니아

"…?!!"

아호

"뭐아?! 따까워…!"

GM

주머니나 옷을 찢고 탈출하든, 손 밖으로 탈출하듯 굴러가든 보석들은 뾰쪽하게 용사들의 몸을 콕콕콕 찌르고는 다시 보물 방으로 굴러들어갑니다..

클라리테

"아, 아야!!"

벤쟈니 모하

"따.."
"따가..따가워"

GM

힐러 체력 -10

벤쟈니 모하

"아니?!.. 아..아파"

미타 케니아

"아얏..?!!"

GM

전사, 안내인 체력 - 2D3*5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90 → 80

아호

2D3*5 (2D3*5) > 3[2,1]*5 > 15

클라리테

2D3*5 (2D3*5) > 4[2,2]*5 > 20

 

system

[ 아호 ] HP : 100 → 80

GM

도적.. 체력 - 3D3*5

 

system

[ 아호 ] HP : 80 → 85

벤쟈니 모하

3D3*5 (3D3*5) > 6[3,1,2]*5 > 30
"악?!"

아호

(옷이 너덜너덜해진 벤쟈니 돌아봄)

 

system

[ 클라리테 ] HP : 90 → 70

피챠 아 라엘토

(한심하게 쳐다본다)

벤쟈니 모하

" 좀 많이 아픈데요?.. "
(피철첧흘리며) "괘, 괜찮아지는 거 같기도.."

피챠 아 라엘토

"........"
"물약이라도 마실래?"

클라리테

"괜찮다고요? 지금 피나시는데..."

아호

"… 하나 먹고 시작할까?"

벤쟈니 모하

"... 마셔도 되나요?!"

피챠 아 라엘토

"괜히 또 아프다고 징징거리는것보다야"

클라리테

"그래요, 벤쟈니씨가 하나 드시는걸로 해요!"

미타 케니아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죠? 아무래도.."

피챠 아 라엘토

"하나 마셔"

벤쟈니 모하

"와, 와아. 가.감사합니다..!"
(물약 하나 까마셔요)

 

system

[ 벤쟈니 모하 ] HP : 60 → 61

피챠 아 라엘토

"또 마실 사람 없어?"
"안내인은?"

클라리테

"그럼... 저도 하나 마실까요?"
(하나밖에 없지만)

미타 케니아

"마셔도 좋지 않을까요? 포션이 아니더라도 제 치유마법이 있으니까!"

클라리테

1D6*5 (1D6*5) > 5[5]*5 > 25
(포션먹방)

피챠 아 라엘토

(잘먹네)

미타 케니아

(뭔가 배고파졌어요!)

 

system

[ 클라리테 ] HP : 70 → 95

아호

(그러고 보니 남은 빵은 없던가……)

클라리테

(아까 미타씨 줬는데… 어떡하지.)

피챠 아 라엘토

"어서 해치우고 돌아가서 맛있는 밥이나 대접받자고"

미타 케니아

"네! 어서 가요! 보물은 아깝게 됐지만.."

아호

"………응! 이젠 진짜 가자!"

클라리테

"네! 다시 출발해봅시다!"

벤쟈니 모하

"네..!"

GM

용사님들은 황금빛 방을 정말로 빠져나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용사님들
드디어 마왕의 방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왕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다들 준비는 되셨나요?

피챠 아 라엘토

"다들 준비됐지?"

벤쟈니 모하

"저, 저는 준비 됐어요!"

미타 케니아

"기, 긴장된다아."

클라리테

"조금 긴장되지만… 준비됐어요!"

아호

(검집을 만지작거리면서 준비한다.)

피챠 아 라엘토

"가자"

미타 케니아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GM

끼이익-... 용사들은 육중한 문을 열고 마왕의 방으로 들어섭니다.
-
친절하기 짝이 없는 마왕님은 용사님들이 모두 모일 때까지 기다려 주신답니다.
히어로의 변신과 갖가지 준비를 기다려주는 것은 악당의 미덕이자 소양이라고 할 수 있죠.
여러분이 자리에 모인 것을 확인한 마왕이…
...?
마왕이 어딨죠?

아호

(두리번두리번)

GM

일단 마왕의 상체는 보이는데 하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맙소사. 이것은…? 투.명.마.왕? 하반신만 투명한 마왕이 울부짖습니다.

아호

(………응?)

클라리테

"이게…뭐야?"

GM

“크와아아앙-!!!" 겁나 짱쎄보입니다.

아호

"얘 반쪽이 투명한데……?"

GM

투명해서 아무도 공격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머리라도 공격할까요?
물리적인 공격을 취하려면 열심히 도약을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도약 판정이 필요한 스킬 : 혼신의 주먹질
> 지금부터 은밀행동/ 대항 근력,민첩 판정으로 고유 물품을 빼앗아올 수 있습니다.
>은밀행동은 GM의 귓속말로 선언 후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
>전투 개시<
>전원 1D100

클라리테

1D100 (1D100) > 69

벤쟈니 모하

1D100 (1D100) > 23

마왕

1D100 (1D100) > 46

미타 케니아

1D100 (1D100) > 16

아호

1D100 (1D100) > 27

GM

힐러 > 도적 > 전사 > 마왕 > 안내인
> 힐러의 차례

미타 케니아

"가, 갑니다!!" (있는 힘껏 도약합니다!!)
CC<=20 [ 도약 ] (1D100<=2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9 > 79 > 失敗
"에구!"

GM

힐러는 힘없이 떨어집니다.
> 도적의 차례

벤쟈니 모하

(마왕의 머리 쪽에 무기를 던져봅니다!!)
CC<=70 [ 투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5 > 35 > ハード成功
5D4++0 <표창 날리기> (5D4+0) > 8[1,1,1,1,4]+0 > 8
"개얍살한 공격 !!!!!!!!"

GM

도적의 개얍살한 공격이 명중했습니다!
> 전사의 차례

아호

"엑스칼리버 맛 좀 봐라!"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8 > 58 > レギュラー成功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6[1,2,1,1,1]+4[4] > 10
"엑스칼리버!!"

GM

전사의 엑스칼리버가 마왕의 몸을 베어냅니다.
> 마왕의 차례

마왕

전체 공격 -10HP : <발구르기!!>

GM

발구르기의 여파로 모두에게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80 → 70
[ 클라리테 ] HP : 95 → 85
[ 아호 ] HP : 85 → 75
[ 피챠 아 라엘토 ] HP : 100 → 90

GM

> 안내인의 차례

클라리테

"……"
"드디어, 이 순간이…"

아호

(응?)

클라리테

"……제 임무를 다 할때가 온거예요."

아호

"……임무?"

벤쟈니 모하

"으..응?"

미타 케니아

"응?"

피챠 아 라엘토

"너 뭐야?"

아호

"안내인씨?"

클라리테

"우리들의 위대하신 이골로냑이시여! 마왕을 제물로하여 당신을 소환하고자 하노니!"
"지금 이 자리에 강림하라, 이골로냑이시여!"

미타 케니아

"자, 잠깐. 클라리테 님?!!"

아호

"… 저거 말려야 하는 거 아니야??!"

GM

안내인은 마왕을 제물로 바쳐 이골로냑을 소환하는 주문을 사용했습니다.
--
카운트 다운이 시작됩니다.
> 마법사의 차례

클라리테

"……처음부터 바라왔어요. 이 순간을!"

피챠 아 라엘토

"정신이 있는 거야!?"
CC<=80 [ 지능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1 > 11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4d4++0 <파이어> (4D4+0) > 8[2,1,2,3]+0 > 8
크, 크킄, 어둠의 신, 다크니스 더 흑염룡이시여..!!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힘을 나에게..!!!!!!!!!!
"메테오!!"

아호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마법사의 주문을 배경으로 안내인을 노려봄)

GM

마법사의 메테오 공격이 마왕에게 적중합니다.
> 힐러의 차례

미타 케니아

"우리를 이용하고 있었던 거네요?!"

 

system

[ 피챠 아 라엘토 ] MP : 100 → 92

미타 케니아

"...일단은!"

클라리테

"이용이라뇨, 저희는 거짓말같은건 하지 않았어요!"

미타 케니아

(자기 자신에게 회복 마법을 시전합니다!)
"케알라!!"

벤쟈니 모하

"그, 그치만 대체 뭘 소환하신건데요?!"

클라리테

"저희 마을의 신님이시죠…" (발그레…)

GM

신의 부름소리가 힐러에게 들려옵니다.
>퀴즈
힐러의 스킬 : ㄷㅇㅈ

아호

"………마왕보다 쎈놈이겠지."

벤쟈니 모하

"신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소,소환해도 되냐고요!!!!"

미타 케니아

(..!!!!!)

GM

남은 시간 : 30초

미타 케니아

"대, 대우주!!!"

GM

정답이다!!!!!!!!!!!!!!!!!!!!!!
>힐러 1D6*5

미타 케니아

1D6*5 <힐> (1D6*5) > 6[6]*5 > 30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70 → 100

GM

> 도적의 차례

클라리테

"제물은 마왕이니 여러분에겐 문제가 없답니다?"

벤쟈니 모하

"그.. 그런가?"
(일단 마왕 줘팹니다!!)
CC<=70 [ 투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7 > 77 > 失敗
"어..어?"

GM

도적, 또다시 손이 미끄러집니다. 아까 보석에게 찔린 부위가 아직도 아픈가보죠?
> 전사의 차례

벤쟈니 모하

"어?!!!!"

아호

"…폭력은 폭력으로!"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2 > 12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좀 아플 걸!!?"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10[1,3,1,1,4]+4[4] > 14
"엑스칼리버!!"

GM

전사의 엑스칼리버는 또다시 마왕의 몸통을 갈라냅니다.
하지만 아직도 굳건하게 서있는 것을 보면 효과는 미미한 것 같습니다.
> 마왕의 차례

마왕

전체 공격 -10HP : <발구르기!!>

GM

>전원 HP-10

 

system

[ 클라리테 ] HP : 85 → 75
[ 아호 ] HP : 75 → 65
[ 미타 케니아 ] HP : 100 → 90
[ 피챠 아 라엘토 ] HP : 90 → 80

GM

> 안내인의 차례

아호

"이제 우리 편이 아닌 놈도 있는데…"

피챠 아 라엘토

"안내인부터 없애버려야 하는 거 아냐?"
"어차피 전투에 도움도 안되는데..." (봄)

미타 케니아

"시전자가 없어지면, 소환도 중단되지 않을까요?!"

GM

동료간의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벤쟈니 모하

" 그, 그치만 이미 소.소환 했으면.."

아호

"우선 마왕을 없애야 하긴해. 저놈은 그 뒤에 처리하고…"

벤쟈니 모하

"마, 맞아요!"

아호

"뭐가 됐든 제물이 없어지면 저놈을 구워 삶든 해서 돈부터 뜯어내자고." (안내인을 지그시 쳐다봄)

클라리테

"……저, 저기. 저는 연약한 안내인인데도요…?"
(눈치를 보다가 슬쩍 도약한다...)
CC<=20 [ 도약 ] (1D100<=2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7 > 17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연약한 사람은 신을 소환하지 않아요!!!!!!!!!!!!!"
"도약해서 일반공격이 전체공격 2회인 마왕님을 때리지도 않는다고요!!!"

클라리테

"아이 참, 촌장님이 그렇게 해달라는데 어떡하냐구요!!!!"
2D3++1D4 [혼신의 주먹질] (2D3+1D4) > 6[3,3]+4[4] > 10

아호

"잠깐, 그럼 마을 놈들도 한패인가?"

클라리테

"저희는 그저 이골로냑님을 영접하고싶은 것 뿐인데!!! 그것도 몰라주시구!!!"
(일단 마왕을 패본다..)

아호

(아니 마왕을 때리네……)

GM

안내인의 혼신의 주먹질이 정통으로 들어갑니다.

벤쟈니 모하

"..응!?"

클라리테

"어?"

벤쟈니 모하

"같은 편인가?.."

클라리테

(이 이게 왜 맞아)

미타 케니아

"..!!!"

GM

> 마법사의 차례

피챠 아 라엘토

"감히 통수를 쳐?"
CC<=80 [ 지능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2 > 92 > 失敗

피챠 아 라엘토

"..한번만 봐준다"

GM

> 힐러의 차례

미타 케니아

"……"
"마왕 님…!!!!" (마왕 님에게 치유술을 시전합니다!)
"케알라!!"

아호

"……………응?"

미타 케니아

"케알라!!"

클라리테

"…아하?"

아호

"너는 뭐냐고 !!!!!!!!!!!!!!!!!!!" (개 큰 호통!!!!)

GM

신의 부름소리가 힐러에게 들려옵니다.
>초성 퀴즈
ㅁㅇ님 ㄴㅁ좋ㅇ!!

벤쟈니 모하

"넌 또 뭐야???????????!!!!!!!!!!!!!!!!!!!!"

미타 케니아

"마왕 님, 너무 좋아!!!!"

GM

정답!!!!!!!!!!!!!!!!!!

클라리테

"아?????!"

벤쟈니 모하

" 조, 좋아하지말라고요!!!!!!!"

GM

> 힐러 1D6*5

미타 케니아

1D6*5 <힐> (1D6*5) > 1[1]*5 > 5

GM

>마왕의 HP+5

미타 케니아

"아..!"

GM

> 도적의 차례

미타 케니아

"마왕 님을 여러분으로 착각했어요."

클라리테

"통하겠냐!!"

피챠 아 라엘토

"마왕님 너무좋아까지 외쳐놓고!?"

아호

"……… 믿겠냐!!!!!"

미타 케니아

"곤란해요! 마왕 님이 죽어버리면! 용사 님들이 좀 봐달라구요."

아호

"이것들이 다 배신자들만 모여가지고! (모두의 머리를 꽁. 꽁 박아버립니다.)

클라리테

"이골로냑님 소환이 먼저예요!! 마왕은 이골로냑님의 먹잇감이라구요!!!"

피챠 아 라엘토

"나는왜!?"

벤쟈니 모하

"저, 저도 왜요!?"
(그리고 개 얍삽하게 마법사 다.담주. 텁니다ㅡ)
CC<=75 [ 민첩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1 > 51 > レギュラー成功

피챠 아 라엘토

"이 미친놈이!?"
(대항합니다.)
CC<=70 [ 민첩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6 > 96 > 失敗
(아!!!!!)

벤쟈니 모하

"어, 어어! 그. 그래 난 이게 제일 급해서요!"

GM

도적은 마법사가 가지고 있던 뭐담주를 개 얍삽하게 훔쳐갑니다.
> 전사의 차례

피챠 아 라엘토

" 안 내놔!?!?"

벤쟈니 모하

"시, 싫어요!!"

아호

"아니 이것들이 마왕을 앞에 두고 뭐 하는 건데…!"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4 > 54 > レギュラー成功
"때린데 또 때리기!"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16[4,3,1,4,4]+3[3] > 19
"엑스칼리버!!"

미타 케니아

"아, 안돼!! 살살 해 주세요, 제발! 곤란해요!"

벤쟈니 모하

" 왜, 왜 대체 곤란한데요!"
" 다, 당신 마왕 좋아해.!?"

클라리테

"같이 이골로냑님을 보자구요!!!!"

GM

전사의 성검은 천하의 마왕도 비틀거리게 합니다.
> 마왕의 차례

마왕

전체 공격 -10HP : <발구르기!!>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90 → 80
[ 아호 ] HP : 65 → 55

GM

> 전원 -10HP

 

system

[ 클라리테 ] HP : 75 → 65

GM

> 안내인의 차례

클라리테

"다들 왜 이골로냑님을 싫어하시는거예요…"

아호

"… 아니 그런 임무였더라면 안 받았겠지…"

클라리테

"저는 이골로냑님을 봐야한다구요!"

아호

"난 싫다고 !!!!!"

클라리테

(아호를 공격합니다.)
CC<=20 [ 도약 ] (1D100<=2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7 > 67 > 失敗

벤쟈니 모하

"으응!?"

클라리테

(화려하게 넘어진다)
"큭... 제법이군요.."

GM

용사는 인간이기 때문에 도약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내인은 헛짓거리를 합니다.

클라리테

(엉!!)

아호

(………………?)

미타 케니아

"클라리테 님..! 정확히 노리셨어야죠, 바보!"

클라리테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2 > 62 > 失敗

GM

안내인은 헛깃거리를 두 번 합니다.
> 마법사의 차례

클라리테

"……"

아호

"……………뭐해? 또 소환?"

클라리테

"네. 다음 제물은 아호씨예요."

피챠 아 라엘토

CC<=80 [ 지능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4 > 84 > 失敗

아호

"……"

피챠 아 라엘토

"되는 게 없네!!"
(괜히 책을 바닥에 던진다)

GM

> 힐러의 차례

미타 케니아

"좋, 좋아! 시간 벌었어!!"

아호

"아!!! 미치겠네!!!! 난 돌아가서 할 일이 많다고!"

미타 케니아

"마왕 님, 제가 지켜드릴게요!!!"
"케알라!!"

클라리테

"저는 지금이 일생 일대의 순간이예요!!"

GM

신의 부름소리가 힐러에게 들려옵니다.
>초성 퀴즈
ㅂㅈㄴ ㅁㅎ

미타 케니아

"벤, 벤쟈니 모하?!!!"

벤쟈니 모하

"ㄴ..나?!"

GM

+시간 보너스
> 힐러 2D6*5

미타 케니아

2d6*5 (2D6*5) > 4[2,2]*5 > 20

GM

>마왕 HP+20

클라리테

"그렇지!"

GM

> 도적의 차례

벤쟈니 모하

(마왕 개패요!!!!!!!!!!)
CC<=70 [ 투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8 > 18 > ハード成功
5D4++0 <표창 날리기> (5D4+0) > 10[4,1,2,2,1]+0 > 10
"개.."
"개..!"
""개얍살한 공격 !!!!!!!!"

GM

개얍살한 공격의 졸렬함에 치가 떨립니다.
> 전사의 차례

아호

"일단 이것부터 때려고… 니들은 다음이야."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6 > 46 > レギュラー成功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9[2,1,1,2,3]+1[1] > 10
"엑스칼리버!!"

GM

전사의 엑스칼리버는 갈수록 빛을 발휘합니다.
> 마왕의 차례

마왕

전체 공격 -10HP : <발구르기!!>

아호

(믿을 건 너 뿐이다… 엑스칼리버 만지작.)

 

system

[ 클라리테 ] HP : 65 → 55
[ 아호 ] HP : 55 → 45
[ 피챠 아 라엘토 ] HP : 80 → 70
[ 미타 케니아 ] HP : 80 → 70

GM

> 안내인의 차례

미타 케니아

(마왕님...저는 피해주시면 안될까요?)

클라리테

"이번엔 기필코!!"
(아호를 공격합니다.)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61 > 61 > 失敗

아호

(헛 손질을 가볍게 피해봅니다………)

클라리테

"여기 조금 덥네요."
(아무일도없던척;)

아호

"…나 때릴려고 했지?"

클라리테

"아닌데요."

벤쟈니 모하

"이, 이 배신자들아아.!!!!!!!!"

아호

(의심의 눈초리;;)

GM

...
> 마법사의 차례

피챠 아 라엘토

CC<=80 [ 지능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2 > 72 > レギュラー成功
"딱 대 이 배신자들아!!"
4d4++0 <파이어> (4D4+0) > 8[1,3,1,3]+0 > 8
"크, 크킄, 어둠의 신, 다크니스 더 흑염룡이시여..!!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힘을 나에게..!!!!!!!!!!"
"메테오!!"
> 도적

GM

마법사의 메테오가 도적을 향해 날아가 꽂힙니다.
> 힐러의 차례

벤쟈니 모하

"앗 !!!!!!! 저, 저요?!"

피챠 아 라엘토

" 이 도둑고양이같으니!! "

클라리테

"우와~ 화려하다."

미타 케니아

"좋, 좋아..!"

아호

"하…… 우린 붕괴하고 있어."

벤쟈니 모하

"지,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마. 마왕을 치시라고요!!"

미타 케니아

"마왕 님을 살려낼 수 있어!"
(마왕님에게 시전합니다)

벤쟈니 모하

" 살려내지마요!!!!"

미타 케니아

"케알라!!"

피챠 아 라엘토

"다 죽어!!"

GM

신의 부름소리가 힐러에게 들려옵니다.
>초성 퀴즈
ㅇㅇㅎㄱㅇ!!

미타 케니아

"이게뭐지?!!!!!"
"우우.."

아호

(합. 입을 다문다.)

미타 케니아

"알, 알려줘요, 클라리테 님.."

벤쟈니 모하

"알려주면 내 손에 주, 죽어!!!!!"

GM

5

미타 케니아

"저, 저는 바보예요, 모르겠어요..."

GM

3
1
-
정답 : "응원할게요!!"

클라리테

(미안해...)

GM

> 힐러 스킬 사용 실패
> 도적의 차례

벤쟈니 모하

"다, 다행이다!"

아호

"…부탁인데 마왕부터 없애자." (벤쟈니 어깨에 손올림)

벤쟈니 모하

(일단 마왕 줘패요!!!!!!!)

미타 케니아

"마왕 님을 때리지 마아, 저를 때려줘요, 제발!!"

벤쟈니 모하

CC<=70 [ 투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0 > 70 > レギュラー成功
5D4++0 <표창 날리기> (5D4+0) > 9[4,2,1,1,1]+0 > 9
"개얍살한 공격 !!!!!!!!"

GM

도적의 개얍살한 공격이 마왕의 어깨에 꽂힙니다.
> 전사의 차례

벤쟈니 모하

"아, 아호! 저 믿고 있었죠?!"

아호

(말 없이 칼부터 꺼내고 봅니다……)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 > 4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14[4,4,1,4,1]+3[3] > 17

클라리테

"안, 안돼!!!"

아호

"엑스칼리버!!"

미타 케니아

"제발! 그, 그만둬어!"

GM

성검에 맞은 마왕이 크게 비틀거립니다.

아호

"좀 아플걸?!"

클라리테

"안돼!!!!"

GM

> 마왕의 차례

마왕

위기를 느낀 마왕이 숨겨두었던 힘을 발휘합니다.
전체 공격 -15HP : <발구르기!!>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70 → 55

GM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진동이 용사들을 덮칩니다.

 

system

[ 클라리테 ] HP : 55 → 40

GM

> 안내인의 차례

 

system

[ 아호 ] HP : 45 → 30
[ 피챠 아 라엘토 ] HP : 70 → 55

미타 케니아

"우, 우리 마왕님은 쉽게 쓰러질 분이 아니라구요!"
"그, 그런데, 마왕 님은 제 쪽을 돌아봐 주시지 않네요.."

클라리테

"그, 그래요!!!"
"감히 이골로냑님의 앞길을 방해하다니! 요, 용서 못해요!"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3 > 83 > 失敗
"미타씨에게 맡길게요!"
(모른척;)

GM

주먹은 용서한 것 같습니다.
> 마법사의 차례

아호

(안내인의 머리를 칼집으로 콩 때립니다.)

피챠 아 라엘토

"..."

클라리테

(엉!!)

피챠 아 라엘토

CC<=80 [ 지능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1 > 51 > レギュラー成功
" 저 힐러가 문제인거지!? "
> 힐러
크, 크킄, 어둠의 신, 다크니스 더 흑염룡이시여..!!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힘을 나에게..!!!!!!!!!!

벤쟈니 모하

"네..! 네! 마법사님 네 맞아요!"

피챠 아 라엘토

4d4++0 <파이어> (4D4+0) > 7[3,2,1,1]+0 > 7

미타 케니아

"!!!!!"

아호

"힘을 보여줘 !!!!"

클라리테

(우와 저거 아프던데)

피챠 아 라엘토

"메테오!!"

미타 케니아

"꺄악!!!!!!"

GM

마법사의 메테오가 힐러에게 명중합니다.
> 힐러의 차례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55 → 49
[ 미타 케니아 ] HP : 49 → 48

미타 케니아

"아, 아파요.."
"하지만 마왕 님이 누구보다 힘들 거라구요!"

피챠 아 라엘토

"이게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

미타 케니아

"저는 굴하지 않아요!!!"

피챠 아 라엘토

" 야 그 엑스뭐시기 가져와봐!!"

아호

"하………………"

미타 케니아

(눈물 벅벅 닦고 마왕에게 케알라를 시전합니다!!)
"케알라!!"

아호

(입을 합. 다뭅니다.)

GM

신의 부름소리가 힐러에게 들려옵니다.
>초성 퀴즈
ㅈㄴ ㄱ하ㅈ ㅇㅇㅇ!!!

미타 케니아

"저는.."
"저는 굴하지 않아요!!!"

GM

정답!!!!!!!!!!!!!!!!!!!!!!!!!!

벤쟈니 모하

"조,좀 굴하란 말이야!!!!!!!!!"

GM

>힐러 1D6*5

미타 케니아

1D6*5 <힐> (1D6*5) > 6[6]*5 > 30

클라리테

"역시 미타씨!! 믿고있었다구요!"

GM

> 마왕 HP+30

미타 케니아

"마왕 님!!! 저 잘했어요?!!"

벤쟈니 모하

"으으으으으윽.."

GM

> 도적의 차례

벤쟈니 모하

(마왕 개패요진짜패요 죽어!!!)
CC<=70 [ 투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2 > 32 > ハード成功
5D4++0 <표창 날리기> (5D4+0) > 12[1,2,2,4,3]+0 > 12
"개얍살한 공격 !!!!!!!!"

GM

도적의 수리검이 마왕의 복부에 꽂힙니다.
> 전사의 차례

벤쟈니 모하

"아, 아호씨! 마지막으로 아프게 때려줘요!"

아호

"난, 난 이 칼로 늘 먹고 살았어… 여기서 죽을 순 없다고!!!!"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9 > 19 > ハード成功
>힐러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16[3,1,4,4,4]+1[1] > 17

벤쟈니 모하

"자, 잘한다! 응?!"

아호

"엑스칼리버!!"

벤쟈니 모하

"으.응?!!?"

미타 케니아

"너, 너무해!! 마왕 님의 훌륭한 옥체가.. 아, 꺄아악!!!"

클라리테

"미타씨!!!"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48 → 36
[ 미타 케니아 ] HP : 36 → 31

GM

전사의 검이 힐러를 베어냅니다.
> 마왕의 차례

마왕

전체 공격 -10HP : <발구르기!!>

 

system

[ 아호 ] HP : 30 → 20
[ 클라리테 ] HP : 40 → 30
[ 피챠 아 라엘토 ] HP : 55 → 44
[ 피챠 아 라엘토 ] HP : 44 → 45
[ 미타 케니아 ] HP : 31 → 22
[ 미타 케니아 ] HP : 22 → 21

GM

> 안내인의 차례

클라리테

"앞으로 조금인데……!"

벤쟈니 모하

"우, 우와아.. 저 지금 상태 너무 안 좋거든요?!"

클라리테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2 > 92 > 失敗

GM

안내인은 힘이 빠지는 것을 느낍니다.
> 마법사의 차례

미타 케니아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게 아무 것도 없어요.."

클라리테

(털썩...)
(미안하다...)

피챠 아 라엘토

"..."
" 이걸 꺼낼 때가 왔군.. "

아호

"그중에 니들이 제일 문제거든 !!!"

벤쟈니 모하

"뭘 꺼내는데요 너는?!"

피챠 아 라엘토

(마도서를 들고 신중하게 외칠 준비를한ㄷ ㅏ)

벤쟈니 모하

(뭐지?)

아호

(익숙하게 무시하며 안내인과 힐러에게 설교한다……)

피챠 아 라엘토

" 다크니스.. MY 데스티니.. 와칸다 포에버!!!!!! 흐흐흐흐흐흐흣!!!!!!!!!!"

미타 케니아

"...?!!!"

벤쟈니 모하

"응?"

클라리테

"으응?" (자연스레 아호 말 무시하고)\

피챠 아 라엘토

> 마왕을 향해 속박 마법을 사용합니다.

아호

"……응?"

클라리테

"피, 피챠씨…"

아호

"……너 이런 것도 가능했어?"

미타 케니아

"……"

GM

마법사의 속박 마법은 체력이 절반 아래로 떨어진 상대에게만 적용됩니다.
날아간 속박 마법은 마왕의 사지를 묶어 무릎을 꿇립니다.

클라리테

"…그런 취향이셨던?!"

벤쟈니 모하

"서.. 설마"

GM

마왕은 다음 턴까지 행동이 불가합니다.
> 힐러의 차례

미타 케니아

"이, 이상한 주문으로 마왕님의 소중한 옥체에 그런 마법을?!!!"

 

system

[ 피챠 아 라엘토 ] MP : 92 → 48

클라리테

"이. 이때다!!!! 힐을 부탁해요!!"

벤쟈니 모하

"자, 잠깐!!!!!!!!!"
"미,, 미타님 저 힐해주시면.."
" 저도 당신 편할게요!!!!!!!!"

미타 케니아

"아니, 저부터 살아야 겠거든요, 일단은."

피챠 아 라엘토

" 이게 미쳤나!!!! "

벤쟈니 모하

"3대 2가 제일 낫지 않겠어요?! 네?! 미타님?!"

미타 케니아

"벤쟈니 님이 제게서 훔쳐간 물건이 있는 것 같은데, 돌려주시면 생각해 볼까요."

벤쟈니 모하

"..."

미타 케니아

"아무리 생각해도 벤쟈니 님 밖에 없는 것 같아서요!"

벤쟈니 모하

" 아, 아니거든요!!"

클라리테

"아니, 우리보단 마왕이죠!!"

벤쟈니 모하

"저 훔친 거 없어요!!"

미타 케니아

"…"
"벤쟈니 님이 쓰러지면, 그 때 주머니를 확인해 보겠어요!"

벤쟈니 모하

" 저 정말, 미타님 말 잘 들을게요. 마왕님 최고!"
"미, 미타님?!"

클라리테

(이사람 뭔갈 버린 것 같은데…)

미타 케니아

(본인에게 케알라를 시전합니다.)

아호

(나 눈물 날 것 같아.)

미타 케니아

"케알라!!"

GM

신의 부름소리가 힐러에게 들려옵니다.
>초성 퀴즈
힐러 스킬 : ㄹㅈㄴ

미타 케니아

"리제네!!"

GM

+시간 보너스
>힐러 2D6*5

미타 케니아

2D6*5 (2D6*5) > 5[1,4]*5 > 25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21 → 20
[ 미타 케니아 ] HP : 20 → 36

GM

> 도적의 차례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36 → 47
[ 미타 케니아 ] HP : 47 → 46

벤쟈니 모하

"차, 참나..!"
(미타 보는 앞에서 마왕 개패요!!)
CC<=70 [ 투척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38 > 38 > レギュラー成功
5D4++0 <표창 날리기> (5D4+0) > 12[4,4,2,1,1]+0 > 12

GM

마왕의 몸에 박힌 수리검이 어느덧 다섯을 넘겨갑니다.

미타 케니아

"이, 이 못된 성서 도둑!!!!!!" (물증이 없지만)

GM

> 전사의 차례

벤쟈니 모하

"저, 아.아니라니까요!"

아호

"난 늘 칼로 대화를 시도했지." (스릉)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1 > 41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아, 아호님!! 마.마왕을 좀!"

아호

"죽어라 마왕!!!!!"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12[1,1,4,2,4]+4[4] > 16

클라리테

"그만 대화해요!!!!!!!!!!"

벤쟈니 모하

" 그, 그렇지!!!!!!!!!!"

아호

"엑스칼리버!!"

클라리테

"아…안돼!!"

아호

"돼!!!!!"

클라리테

"안 돼!!!!!!!"

GM

전사의 검날에 베인 상처가 눈에 띄게 늘어갑니다.
> 마왕의 차례

마왕

전체 공격 -10HP : <발구르기!!>

 

system

[ 클라리테 ] HP : 30 → 20
[ 미타 케니아 ] HP : 46 → 36

벤쟈니 모하

"지, 진짜 죽는다"

GM

마왕이 크게 비틀거립니다.
> 안내인의 차례

 

system

[ 아호 ] HP : 20 → 10

벤쟈니 모하

"마, 마왕 이 개새끼야!!!!!!!!!!!!!!!!!!!"

클라리테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51 > 51 > レギュラー成功

미타 케니아

"마왕 님 한테 개새끼라고 하지마요, 이 개자식아!!!!!!!"

GM

-지금까지 환영이었습니다-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36 → 47
[ 클라리테 ] HP : 20 → 30

GM

-레드썬- 마왕이 발을 구르기 전으로-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47 → 45
[ 아호 ] HP : 10 → 20
[ 미타 케니아 ] HP : 45 → 46

클라리테

"힘내지 마시라구요!!!!"
(아호를 공격한다.)

아호

(뭔가 아팠던 기분… 혹시 정신 공격일까.)

클라리테

2D3++1D4 [혼신의 주먹질] (2D3+1D4) > 2[1,1]+4[4] > 6

GM

용사님들은 왠지 모르게 미래를 보고 온 기분이 듭니다.

벤쟈니 모하

"마, 마왕 이자식.."

GM

그러던 와중 안내인의 주먹이 전사의 얼굴에 꽂힙니다.

벤쟈니 모하

"정신계열 공격이냐?!"

아호

(아야)

벤쟈니 모하

"아, 아호씨!!!!!!!!!"

미타 케니아

"좋, 좋아! 그대로 여러분들은 쓰러져 주세요!"

 

system

[ 아호 ] HP : 20 → 14

GM

> 마법사의 차례

피챠 아 라엘토

"도둑놈이 훔쳐가서 큰일날 뻔 했네.."
(뭐든 담을 수 있는 주머니를 들어올린다.)

클라리테

(어!)

아호

(아니 이것도? 마왕인데?)

피챠 아 라엘토

(그러고는 입구를 열어 마왕을 향해!!!!!)

클라리테

"아, 안돼!!!!!!!"

미타 케니아

"..?!!!"

벤쟈니 모하

"아, 안..안돼. 이. 이거 좋아해야해 말아야해?!"

클라리테

"마, 막아야해!!!!"

GM

체력이 많이 떨어진 탓일까요. 비틀거리던 마왕은 그대로 뭐담주에 빨려들어가버리고맙니다.
마법사는 뭐담주의 입구를 막고 칭칭 감아냅니다.

아호

"아니 일단 죽여야 하는데!!!!!" (피를 철철 흘리며)

미타 케니아

"피, 피챠아아아아아!!!!!!!!!"

클라리테

"피챠아아아아아아아아!!!!!!!!!!!!!!!!!!!"

GM

> 이골로냑 소환 일시정지

클라리테

"이, 이제 끝이었는데....!!!!!!!"

피챠 아 라엘토

"왠지 이렇게도 쓸 수 있을 것 같았거든"

클라리테

"이 나쁜 고양이!!!!" (피챠 콩!!!!!!)

아호

"…마왕을 산채로 끌고 가서 어떻게 하려고?"

벤쟈니 모하

"멍석말이를..?!"

클라리테

"이골로냑님의 적은 나의 적!!!!" (피챠를 개. 꼬라봅니다)

GM

지금부터 본인 턴에 대항 판정으로 아이템을 갈취할 수 있습니다.

아호

"일단 소환은 멈춘 것 같은데…"

GM

각자의 목표를 향해.
> 힐러의 차례

미타 케니아

"마왕님을,"
"내놔아아!!!!!!!!!"

아호

(온 몸이 아프다………)

미타 케니아

(피챠 의 주머니를 가져가기 위해 돌진합니다!)

GM

-

피챠 아 라엘토

"비켜!!"

미타 케니아

CC<=60 [ 민첩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7 > 87 > 失敗

GM

마법사는 힐러를 가뿐히 피해냅니다.

미타 케니아

"앗..!!!" (휘적)

GM

> 도적의 차례

벤쟈니 모하

"저.."
"음.."
"그거 저 줘요!!!!!!!"
(마법사 주머니 뻇으려고해요!!!!!!!!!!!!!!)
CC<=75 [ 민첩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9 > 19 > ハード成功

피챠 아 라엘토

"이걸 네가 왜 자꾸 가져가려 하는 거야!?"
CC<=70 [ 민첩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4 > 74 > 失敗

벤쟈니 모하

"마왕 줘패서 없애야해요!!"
"그리고 주머니도 필요해요!!"

미타 케니아

"잠깐, 안되거든요?!"

GM

마법사의 품에 있던 뭐담주가 도적에게 넘어갑니다.

벤쟈니 모하

"하..하하!"

클라리테

"그것도 안돼요!!!"

벤쟈니 모하

"돼!"

클라리테

"안 돼!!"

GM

> 전사의 차례

아호

"이리와…"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1 > 91 > 失敗
(엏. 칼이 걸려서 넘어지다.)

벤쟈니 모하

"아, 아호씨!?"

클라리테

(아호의 몸개그를 본다.)

GM

전사는 몸개그를 쳤습니다.
> 안내인의 차례

아호

"이제 힘이 없어……"

클라리테

CC<=70 [ 민첩 ] (1D100<=7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87 > 87 > 失敗

GM

다들 오랜 싸움에 지친 기색이 여력합니다.

클라리테

(벤쟈니에게서 주머니뺏기를 실패하다…)

GM

> 마법사의 차례

벤쟈니 모하

"잠깐!!!!!!!"
"파,파이어금지"
" 파..파이어 금지"

클라리테

"베, 벤쟈니씨."

피챠 아 라엘토

...
CC<=80 [ 지능 ] (1D100<=8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73 > 73 > レギュラー成功

벤쟈니 모하

"차라리.. 히, 힘으로 뺏
"아아니!"

클라리테

"그거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피챠 아 라엘토

4d4++0 <파이어> (4D4+0) > 10[2,3,2,3]+0 > 10
>도적
" 내놔!!!!!!!!!!"

벤쟈니 모하

" 아, 아니 !"

클라리테

"억?!"

아호

"죽이면 안된다고 !!!!!!"

GM

마법사는 도적을 통구이로 만들어버릴 기세입니다.

벤쟈니 모하

"아, 앗 뜨거"

클라리테

"베, 벤쟈니씨. 그 주머니에서 마왕을 풀어주시면…"
"돈을 드릴게요!!!!!" (흥정을 시도해본다;)

벤쟈니 모하

"잠깐!!!!!!!!!!"
"흥정은 하지,"
"하지만 힐러랑 흥정해야해."
"날 치료해, 그러면 풀어준다."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천잰데?)

GM

자유 RP타임-

벤쟈니 모하

"흥정해!"

미타 케니아

"좋은 생각이 있어요!"

벤쟈니 모하

"뭐죠?!"

미타 케니아

"그 주머니를 저한테 주세요! 얌전히 가지고 갈테니, 죽을 일도 없다!"
"평화적으로 해결하자구요, 네?"

 

system

[ 피챠 아 라엘토 ] MP : 48 → 30

미타 케니아

(엣헴!!)

클라리테

"아니, 마왕을 풀어줘야죠!!!"

벤쟈니 모하

" 반대로 생각하면 난 마왕이랑 차라리 같이 죽을 겁니다?"
"절 치료하세요."

아호

"하… 그보다 마왕이 이미 제물로 지정 된거면 의미없는 거 아니야?"

클라리테

"저 좁은 주머니 속에서!!! 혼자 외로이 있을 마왕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조용히 하세요 아호씨!!!!!!)

벤쟈니 모하

"치료하면 풀어드릴게요, 저도 마왕은 주머니에서 풀어줘야하니까!"
"당신도 마왕 풀어줘야하죠?"
"저도 풀어줘야해요"
"우린 동료입니다.."

아호

"…응?"

벤쟈니 모하

"동료라구요.."

미타 케니아

"아니, 일단 마왕 님을 제물로 삼으려는 생각도 없으니까요."

피챠 아 라엘토

"기껏 잡아놨더니 왜 풀어야 한다는 거야!?"

벤쟈니 모하

"시끄러 마법사!"

피챠 아 라엘토

" 파이어 한 대 더 맞아볼래!? "

클라리테

"에잇!!! 이 알못들같으니라고"

벤쟈니 모하

"콱!!! 나 치료안하면 마왕도 죽여버, 버릴꺼야!!"

피챠 아 라엘토

"아.. 알못!?"

미타 케니아

"..!!!!"

피챠 아 라엘토

"그건안돼!"

클라리테

"이골로냑님을 한번 본다면 여러분들도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걸요!!!"

아호

"마왕이 제물이면 저 사이비가 소환하고 싶은 신이 나오는데…… 마왕을 죽여야 한다니까?"

피챠 아 라엘토

"난 마왕을 데려가야 한다고!"

클라리테

"이골로냑님은, 간지의 간지의 간지의 최종 버전이라구요!!!!!!"

미타 케니아

"어, 어디로요! 제 마왕님인데..! 안되는데!"

GM

다들 각자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있습니다.

아호

(개판이군)

GM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분명 출발은 좋지 않았던가요?

클라리테

"우선 풀어주자니까요!!"

벤쟈니 모하

"풀어줄테니까 날 치료하라고!"

아호

"풀어주는 건 찬성이야."

클라리테

"그래요! 풀어줍시다!"

벤쟈니 모하

"미타 케니아 너만 흐, 흥정 하면 돼."

클라리테

"마왕이, 아니. 마왕님이 주머니 안에서 혼자 미타씨를 부르며 울고계시면 어. 어떡해요!"

미타 케니아

"아뇨, 풀어주면 해치울 거잖아요. 주머니를 내놔!"
"치료해줄테니, 주머니를 내놔요!"

벤쟈니 모하

"오케이! 알았어요. 먼저 치료해줘요"
"주머니 드릴게요."

미타 케니아

(의심스러운데?)

벤쟈니 모하

"난 사, 살기만 하면 되는 거든요.."

피챠 아 라엘토

"..."

아호

"끙. 죽으면 의미 없긴 해…"
"너희도 일단 살아야 뭐든 할 거 아니야?"

피챠 아 라엘토

" 마왕을 풀어주면 여기 있는 모두를 다 불태워버리겠어 "

미타 케니아

"…"

아호

"아니 갑자기 그런 극단적인 소리하지 말자고…………"

클라리테

"그건 싫은데요!"

미타 케니아

"주, 주머니를 저한테 주는 걸로 하죠. 일단은?!"
"치료해주는 대신 조건이 하나 더 있어요."

벤쟈니 모하

"뭐,뭔데요?"

미타 케니아

"저, 저 간악한.. 간악한 용사놈들을 다 쓰러뜨려버리죠..!!!"

피챠 아 라엘토

"!?"

클라리테

"으억!!"

미타 케니아

"마왕님의 옥체를 훼손하려는 못된 것들!"

벤쟈니 모하

"아, 알았어요. "
"흐.. 흥정할게요, 도적은 한 곳에만 머무는 편이 아니거든요."

미타 케니아

"…좋았어!"

피챠 아 라엘토

"참나.. 알아서들 해"

GM

마왕을 풀어줍니까?
>예
>아니오

아호

"그럼… 풀어주고 다시 이야기하자."

미타 케니아

"…"

아호

(하………근데 그럼 마법사가)
(우릴 공격 한텐데……………)

피챠 아 라엘토

(흥칫뿡야)

미타 케니아

"풀, 풀어드려야겠어요. 일단은."

벤쟈니 모하

"푸, 풀어드리자고요. 미타 케니아 저 잊으면 안돼요?!"

클라리테

"네, 풀어줘야죠!"

아호

"… 너 저 말을 믿어? 정말 치료해줄 것 같아?" (소곤소곤)

미타 케니아

"……" (아호를 빤히 바라봄)

벤쟈니 모하

"..!"
".. 미, 밑져야 본전이죠. 믿.. 믿어봐요."

GM

>예
---
>마왕이 풀려납니다.
>이골로냑의 소환카운트가 재개됩니다.

미타 케니아

"마왕 님!!"

GM

>마왕은 지쳐보입니다.
> 전원 1D100

벤쟈니 모하

1D100 (1D100) > 96

미타 케니아

1D100 (1D100) > 48

클라리테

1D100 (1D100) > 45

아호

1D100 (1D100) > 89

피챠 아 라엘토

1D100 (1D100) > 66

마왕

1D100 (1D100) > 23

GM

마왕 > 안내인 > 힐러 > 마법사 > 전사 > 도적
> 마왕의 차례

벤쟈니 모하

"와.. 와하하.."
"좆됐다.."

마왕

전체 공격 -10HP : <발구르기!!>

 

system

[ 미타 케니아 ] HP : 46 → 36

GM

마왕의 혼신의 일격이 가해집니다.

아호

"…… 그러게."

 

system

[ 클라리테 ] HP : 30 → 20
[ 아호 ] HP : 14 → 4

미타 케니아

"아."

GM

HP가 0이 된 도적 > 행운 다이스
어려움 이상 기사회생

벤쟈니 모하

CC<=30 [ 행운 ] (1D100<=3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97 > 97 > ファンブル

GM

도적은 공격을 버텨내지 못하고 쓰러지고맙니다.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헉, 베… 벤쟈니씨!"

아호

"…………"
"니들이 죽였어."

피챠 아 라엘토

"..난 하지 말라고 했어"

GM

> 안내인의 차례

미타 케니아

"안타깝게 됐네요. 정, 정말 치료해 줄 생각이었는데."

아호

"그럼 날 치료해주는 건?"

미타 케니아

"그건 더욱 안되지 않나요?!"

클라리테

CC<=60 [ 근력 ] (1D100<=60)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41 > 41 > レギュラー成功

미타 케니아

"마왕 님을 죽이려는 나쁜 용사 님! 죽어 마땅해!"

 

system

[ 피챠 아 라엘토 ] HP : 45 → 35

클라리테

"너, 너무해요!!! 주머니를 꺼내지만 않았어도, 벤쟈니씨가 이렇게 될 일은 없었는데!!!"
(피챠를 공격합니다.)
2D3++1D4 [혼신의 주먹질] (2D3+1D4) > 5[3,2]+2[2] > 7

GM

안내인의 주먹이 마법사의 명치를 가격합니다.

피챠 아 라엘토

"커헉..!! 아니 이게 왜 나때문..!!!"

GM

> 힐러의 차례

 

system

[ 피챠 아 라엘토 ] HP : 35 → 29
[ 피챠 아 라엘토 ] HP : 29 → 28

미타 케니아

"이건, 신이, 아니, 마왕 님이 내게 주신 기회야!!!"
(기쁜 마음으로 마왕에게 케알라를 시전합니다!)
"케알라!!"

GM

신의 부름소리가 힐러에게 들려옵니다.
>초성 퀴즈
힐러 스킬 : ㅊㄱㅇ ㅂㅁ

아호

(입을 합. 다문다.)

미타 케니아

"천궁의 반모"
뫃ㄱ
'"모ㅓㄱ
"목

GM

틀렸다!!!!!!!!!!!!!!!!!!!!!!!

미타 케니아

제발

아호

"…응?"

미타 케니아


"제발살려주세요"

GM

>케알라 사용 실패

아호

"배신 당했네?"

GM

> 마법사의 차례
-

피챠 아 라엘토

"크, 크킄, 어둠의 신, 다크니스 더 흑염룡이시여..!!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힘을 나에게..!!!!!!!!!!"
> 힐러에게 속박 마법 사용!

클라리테

"헉, 미타씨!"

GM

힐러는 다다음 턴까지 움직일 수 없습니다.
> 전사의 차례

미타 케니아

"아앗?!"

아호

"벤쟈니의 복수를 !!!!!!!!!!!!"
CC<=75 [ 엑스칼리버 ] (1D100<=75) ボーナス・ペナルティダイス[0] > 14 > 14 > イクストリーム成功

미타 케니아

"아, 안돼! 그만둬!!"

클라리테

"안돼!!!!!!!!"

아호

>마왕
"개 얍쌉한 휘두르기!!!!!!"
5d4++1d4 <엑스칼리버!> (5D4+1D4) > 11[2,1,1,3,4]+2[2] > 13
"엑스칼리버!!"

미타 케니아

"마왕 님!!!!!!"

클라리테

"이골로냑님!!!!!!"

아호

"죽어라!!!!!!!!!!!!!!!!!!!!!!!!!!"

GM

마왕은 크게 흔들립니다. 끝이 보입니다.
비석이 된 벤쟈니를 보며 마음을 다잡는 용사들입니다.

아호

(안되. 죽어줘)

GM

...
< 6턴 종료>

클라리테

"됐다!"

미타 케니아

"..?!!"

아호

(… 훌쩍)

클라리테

"아아, 드디어…!"

GM

....마왕의 움직임이 이상합니다.

아호

"응?"

GM

던전 안은 기이한 정적에 휩싸입니다.
지금껏 몬스터 NPC처럼 크왕거리기만 하던 마왕조차 말입니다.
마왕의 몸이 울룩불룩하게 솟아나기 시작합니다.

아호

"………"

GM

그의 몸에 달린 갑주들이 튕겨져 나오며 새로운 육신이 자리잡습니다.

미타 케니아

"……이, 이게 무슨."

클라리테

"이. 이골로냑님이 태어나신다!!!!!"

GM

방금 만들어진 반들반들한 육체는 직전의 마왕과 제법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아호

"그러니까 빨리 죽이자니까!!!"

클라리테

"아하하하하하하하!!!!"

GM

양 손바닥에는 축축한 입이 돋아나 당신들을 향해 입을 벌립니다.
이골로냑이 소환되었습니다.
마왕에게 이골로냑이 빙의되었습니다.
놀랄 틈도 없이 마왕이 된 이골로냑은 날개를 펼치고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던전의 천장에 집채만한 구멍이 생깁니다.

아호

"…………어."

GM

눈 깜짝할 새에 일어난 일입니다.

클라리테

"이, 이골로냑님~!"

GM

그래요. 마왕은 사라졌어요.

미타 케니아

"마, 마왕님?!!!!!!!아니, 이게 무슨…!"

아호

(안내인의 머리를 쿵! 때립니다.)

GM

......???

클라리테

(더헉!!!!!!!!!!!!!!!!)

GM

...우, 우리는 이제 어쩌죠??

미타 케니아

"…???????"

피챠 아 라엘토

"..........."
"내 연구재료가!!!!!!!!!!!!!!!!!!!!!!!!!!!"

아호

"우선 치료부터 좀 해줄래. 니가 좋아하던 마왕도 없어졌는데."

클라리테

"하하, 우리 이골로냑님. 바깥 공기가 맡고 싶으셨구나!"
"연구재료라니!!!!!!!!!!!!!!!!!!!!!" (갈!!!!!!!!!!!!)

미타 케니아

(털썩.. 바닥에 주저앉아버린다.)

피챠 아 라엘토

"새로운 마법에 쓰일 재료였단 말이야!!"

아호

"누가 마왕을 재료로 쓰냐!" (머리 쾅!)

클라리테

"이골로냑님께 그 무슨 무례한 짓을 하려고!!!"

피챠 아 라엘토

(아!!!!!!!)

미타 케니아

"……………"

피챠 아 라엘토

" 거 저 비석 좀 거슬리는데"
"부활같은거 못올리나?"

아호

(힐러를 쳐다봄)

클라리테

(쳐다봄)

미타 케니아

"그, 그런 거 할 줄 몰라요."

GM

...어쩔 수 없습니다. 그야 비석이 되어버렸는걸요.

아호

"… 그보다 너도 마왕 편이라고 했지."

미타 케니아

"애초에, 당신네같은 마왕님의 적들을 지켜주러 온 것도 아니니까요!"

아호

(검집을 눈에 띄게 흔든다.)

GM

비석을 잘 들고 마을에 있는 성당에 도착한다면 소생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클라리테

"나는 따지고보면 마왕의 편이었는데!"

미타 케니아

"..?"

클라리테

"새로운 삶을 드렸잖아요!"

아호

"자자!!! 일단 하……… 그 마을은 가기 싫은데………"

미타 케니아

(플레임을 든 손에 힘이 들어간다.)

클라리테

"이 축축하고 좁고 어두운 동굴에만 있으면 성격이 나빠진다고요!!!!"

아호

"아니 넌 조용히 하라고 !!! 이 사이비야!"

클라리테

"사이비라니!!!!!!!!!!"

아호

"지금 사람이 죽었잖아……"

클라리테

"서, 성당으로 가져가면 어떻게든 될 수도 있어요!"

피챠 아 라엘토

(비석을 챙긴다..)
"어우 무거워라"

미타 케니아

"……목적을 잃어버렸어요. 이제 뭘 하든, 어찌되든 상관없어요.."

피챠 아 라엘토

"이제 여기서 볼 장 다 본 거 아냐? 마왕도 도망갔고.."
"여기서 있던 일은 다 비밀로 해두자고."

아호

"그럼 일단 나가자고……"

클라리테

"마을로 돌아가죠."

미타 케니아

(훌쩍..)

GM

용사님들과 비석은 그렇게.. 동굴을 빠져나오기로 했습니다.

아호

(아… 배고파.)

미타 케니아

(훌쩍, 훌쩍…)

GM

마왕의 방에 도착할 때 까지만 해도 무척이나 길다고 느껴졌는데 왜인지 돌아오는 길은 짧기만 합니다.
----
용사들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어쨌거나 마왕은 멀리멀리 날아가 버렸습니다. 어깨에 날개를 달고 훨훨요.
용사들의 어깨엔 날개가 없어 아쉽게 되었습니다.
어쩌겠어요! 이미 벌어진 일인 것을.
바로 성당을 찾아가 도적의 부활을 부탁했습니다.

아호

"…살아나나?"

GM

모두의 돈을 몽땅 털어내서 말입니다.

클라리테

"……"

GM

> 도적 부활 완료

클라리테

(500골드로 사람이 살아날 수 있구나.)
"벤쟈니씨!!! 보고싶었어요!!!!"
(와락!!!!!!!!!!!!!!!!!!!!)

벤쟈니 모하

"허억!!!!!!!!"
(클라리테 와락 ㅡ)

아호

"……………어휴."

피챠 아 라엘토

" 참나.."

촌장님

"오셨습니까 용사님들"

미타 케니아

(훌쩍훌쩍…)

벤쟈니 모하

" 저, 저도 이렇게 상황이 될 줄 몰랐다구요..."
"마..마왕은요? 네에?"

촌장님

" 어찌, 마왕은 잘 쓰러뜨리셨는지요?"

클라리테

"촌장님이다! 임무를 무사히! 완수했습니다!"

아호

"… 마왕은 날라갔는데………"

미타 케니아

"……?"

GM

촌장은 모두의 표정을 가만히 보더니.. 그저 인자한 웃음만 남기고 돌아섭니다.

촌장님

"실패하셨군요..."
" 그럼, 보수는 당연히 없는 것이고.. 미리 드린 3000G도 돌려주셔야겠습니다. "

미타 케니아

"…?!!!"

아호

(그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벤쟈니 모하

"네?! 자, 잠시만요!?"

클라리테

(엏.)

벤쟈니 모하

"그, 그건 말..말이 다.. 다르.."
"..."

아호

(죄송해요 길드장 님…)

촌장님

"하.하.하"
" 마을에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밀려있습니다. 이쪽으로 오시지요 "

벤쟈니 모하

"으..응!?"

아호

"그보다 배고픈데, 밥은 없는 거야? 실패해도 돌아왔잖아?"

촌장님

"일 하나 제대로 못 하는 사람에게 밥이란 없습니다"

미타 케니아

"저는 애초에 마왕 님을 쓰러뜨리려 한 적두 없었어요!" (당당)

촌장님

"자, 자"

GM

촌장은 용사들을 번쩍 들고 유유히 성당을 빠져나갑니다.

클라리테

(달랑…)

아호

(???)

GM

용사들은 그렇게 돈을 갚을 때 까지 마을에서 나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호

"…………힝."

GM

Call of Cthulhu 7th Edition Fanmade Scenario
Written By 팀 봬타민
마왕을 무찌를 용사의 전설
END
---
<전사>
-아무것도 이루지 못함
전사는…. 전사는…. 아니, 전사인가요? 내쫓길 판인데? 모르겠어요. 길드장의 모든 신뢰를 잃어버린 것만 같아요!

아호

(죄송해요 길드장 님!!!!!!!!!!!!)

GM

당신은 이제 전사라 불릴 자격도 없습니다!
용병이에요 용병! 어쩔 수 없죠.
마왕을 잡으러 가서는 빈손으로 돌아왔잖아요!

아호

"…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

GM

그렇게 용병이 된 전사는
오늘도 눈물로 밤을 지새웁니다..
---

아호

(엉……………엉엉.)

GM

<마법사>
-임무 실패
대체 어디서 잘못된 건지! 이상한 소문이 돈 모양이에요.
온갖 나라들이 아우성대다가 급기야 추적 해오기까지 합니다!

피챠 아 라엘토

" 누구야!!! 누가 떠벌리고 다닌 거야!?!?!? "

GM

그렇게 마법사는 향후 5년간 쫓겨다니게 되었습니다...
---
<힐러>
-메인 임무 성공
으응? 우리 마왕님… 지키긴 지켰겠죠?
건강하게 날개달고 훨훨 날아가셨으니 지킨 거 맞겠죠?!!?!

미타 케니아

"마왕 님.."

GM

그나저나 마왕님, 그렇게 가버리시면 마왕일은 누가 처리하라는 겁니까아아---!
그럼 일단은… 내가 하는걸로? 데헷☆
이거 생각보다 괜찮지 않나. 임시 마왕직이라니.

미타 케니아

(어엏?)
"그, 그런가?!"

GM

비록 우리 가문의 가보를 잃고 마왕님도 잃고 체력도 잃었지만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시다!

미타 케니아

"좋은건가?!!"

GM

---
<도적>
-서브 임무 성공(성서 강탈)
이참에 작위나 한 번 사볼까요?
이참에 정계진출을 꿈 꿔보는건!?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은 법 아니겠습니까?
아무렴, 성서가 비싸게 팔려 주머니가 두둑해졌으니
인생이 폈다고 봐도 되겠죠!!

벤쟈니 모하

"뭐, 이.. 이거라도 얻었으니 됐나?"
" 조, 좋은데?"

GM

비록 길드장과의 사이는 좋아지지 않았지만요..
좋은 거 맞겠죠!?
---
<안내인>
- 메인 임무 성공+서브 임무 성공
드디어 내 최애강림?! 당신은 행복한 사교도가 되었습니다.
이젠 죽어도 좋아! 여한이 없어!
하지만 더 오랫동안 이 세상을 지켜보고 싶은 걸?

클라리테

"꺄아, 너무 행복해!!"

GM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갑시다.
이골로냑님이 우리 마을에도 찾아와주실 때까지!
이골로냑님~ 분명 어디선가 열심히 교단의 교리를 전파중이신 거겠죠?!
믿어요, 이골로냑님~

아호

(아니 돌아와?)

클라리테

"모두가 이골로냑님의 매력을 알아준다면 좋을텐데!"
"이골로냑님을 믿고 행복해집시다!"

GM

그리고 우리들은 무사히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용사님들도 무사하세요!
많은 사람들을 구했고, 또 안내인으로서 역할도 전부 완수했어요!
만족감에 가슴 한 편이 뿌듯해집니다.
다들 사이좋게 지내요.
세상에 나쁜 사교도란 없으니까! 아무렴요~
---

Call of Cthulhu 7th Edition Fanmade Scenario
Written By 팀 봬타민

마왕을 무찌를 용사의 전설

진짜진짜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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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챠 오너님이 그려주신 도트!!! 그려주셨다고 들었을 땐 정말 놀랐다... 이럴수가,. 축복이 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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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후기: 난 모두와 함께 마왕을 무찌르고 싶었을 뿐인데... 

 

ㅋㅋㅋ 개인 목표 달성 중에 하나도 성공한 게 없어 ㅜㅜ 다들 백조처럼 물밑에서 열심히 노 저을 때 전사(아호)는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갔다고 생각함... 초반에서는 음! 임무 성공에 초점을 두자! 이랬는데 후반에 갈수록 애들끼리 정(...)들어서 그냥 마왕만 없애면 되겠지! 이랬는데 전혀 아니었고 이상한 장면도 많이 연출돼서 웃겼음ㅠㅠ

코코포리아는 처음 해봤는데 키퍼(피챠)가 정말 고생했다고 생각함... 전투 연출도 그렇고 신기한 기능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즐길 수 있던건 모두 피챠 오너님 덕이니까... 실제로 진행할 땐 바빠서 대사칠 시간도 부족할 테니(ㅜㅜ) 애들이 돌아가면서 피챠를 챙겨 이동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음...

 

벤쟈니의 도둑 모먼트가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가 아니었을까. 우리 주머니 털어가는 것도 그렇고 상점 주머니 털어가려다 기절할 것도 ㅜㅜ 설마하니 마지막 전투 직전에 설마설마했던 일도 너무 웃겼음. 거긴 벤쟈니의 캐입을 보기 위한 공간이 아니었을까? 다들 조금만 챙겼는데 혼자 두둑이 챙겨서 생긴 일화가 좋았어.

 

지글지글~


피챠의 (공격 스킬을 외치면 생기는) 부끄러워하는 얼굴이 흫... 진짜 귀여웠는데 그 지글지글 얼굴 나올 때마마다 힘들어하는 지문을 보면서 귀여워~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목표를 위해 다 감수했다는 게 걍 ㅜㅜ 캐입적으로 웃겼음.


미타가 간혹... 힐 넣어줄 때마다 초성을 못 맞춰서 힘들어할 때 클라리테가 물리적(카톡) ㅜㅜ 으로 도와주는 장면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클라리테 오너님 초성을 너무 잘 맞추심... 하필 마지막엔 또 둘이 힘 합쳐서 같이 하니까 아 어쩌면 정말 마왕 못 물리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함. (그리고 현실이 됨)

 

오무라이스에, 도큥 냥냥 펀치!

서막의 시작... 그렇구나. 우리 모두 스킬명이 존재하는 구나... 를 열어준 대사.

 

짐덩이(벤쟈니)

 

개껴

미리 나나곰 만들 걸!! 하지만 스디가 잇어서 다행이야. 주사위 돌렸는데 모두가 사이좋게 같은 칸에 걸려서 ㅜㅜ 개끼는 장면 탄생

 

보석을 훔쳐간 벤쟈니

 와중에 알뜰살뜰 들고 다니던 벤쟈니. 그녀의 활약이 대단했다.

 

아, 나구나.

 따끔한 정도가 아니라 아. 설마 이런 요소로도 죽나 (ㅜㅜ)라고 생각하게 됐음. 안되 !!!!!!!!!

 

이게뭐지... 클라리테가 넘어질지 봐 도와주려고 주사위 굴렸는데 크리티컬(ㅜㅜ)떠서 세 명을 업고 뛰는 장면이 생긴 것도 정말 주사위로 여러 장면을 탄생시켰구나 싶었음 라따뚜이 마냥 조종당하는 전사. 캐입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모든 게 웃겼음.

 

벤쟈니 오너님이 그린 마왕(...)

 마왕은 마왕인지 일반 공격이 전체 공격 판정으로 들어갔는데 ㅠㅠ 갑자기 카톡으로 올려주신 이미지 때문에 빵 터졌다.... 이럴수가 마왕이 어느새 마망으로 보이기 시작. 전투 중에도 계속 생각나서 미치는 줄 알았음 ㅠ

 

천궁의 반모

ㅜㅜㅜㅜㅜ아 초성 비화가 또하나 생겼는데... 이땐 더 이상 모험가 편이 아니게 된 미타가 마왕을 힐 주기 위해 초성 퀴즈를 풀던 중... 너무나 급한 나머지 오타가 났던 일... 이때 사담 카톡은 웃음으로 도배됨 ㅜㅜ

 


클라리테!!! 진행하면서 흠. 아... 마왕 편인가? 라는 모먼트가 조금씩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백스토리 있는 티알이니까ㅜㅜㅜ 근데 그게 아니고 더 큰 게 문제였음. 나중에 다 같이 사이비 취급하는 게 정말 웃겼는데 ㅠㅠ


후일담으로 들었지만 마왕 피3 남았다고들었을 땐 아깝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못 잡아서 생긴 일들이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함! 역시 전투 티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맛이 있는 것 같음... (늘 생각하지만, 키퍼님이 너무 고생하는 것도 맞음... 감사합니다.)

 

 커뮤 단체 티알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는 후기만 남길 수 잇음. 왜냐면 정말 재미있었거든... 첫날은 2시간만 진행해봐요~ 하고 해두고 모두... 논스톱으로 아침까지 달렸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또 달렸음 ㅜㅜ 약 12시간 진행하면서 지루하거나 그런 거 없이... 정말 대단한 게 쉬는 시간 5분 한 번만 가지고 계속계속 티알을 했다... 일 때문에 낮에는 다녀와야 했는데 이렇게 놀아본 건 정말 오랜만이라 생각함. 그만큼 즐거웠으니 좋았던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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